◎일반인들이 함께 공부하는 마케팅 모임터

우리는 많은 곳에서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수도없이 많이 들어왔다.
그러나 정작 실생활에서 활용할 만한 마케팅은 없다는 것이 가장큰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일반 자영업 또는 중소기업들이 할 수 있는 마케팅은 분명 많이 있을것이다.

많은 마케팅기법과 이론들이 나와 있으나 이런 것들을 공부하고 실습하는

모임터는 많지가 않다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마케팅은 과연 어럽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광고와 마케팅 모두가  창의적이고 기발한  생각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행해지는

것이지요. 마케팅은 꼭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방법에 약간의 생각을 더 한다면 그것이 튜닝으로 재탄생 되어질 것이고,

이런 튜닝비즈니스 인하여 자영업이나 중소기업의 매출을 증대할 수 있다.

 

창의적인 생각에 기본은 많은것을 보고,듣고,읽는 과정 속에서 이들의 연관성을

지으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또한 주위 사물에 대한 세심한 관찰을 통하여 연결지을
 수 있을 것이다.

 

3월6일자 한경닷컴에서 삼성전자 윤종영 부회장의 인터뷰에 관심을 가져보자.

삼성전자의 윤 부회장은 이처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도 제시했다.

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걷는 동안이나 침상 또는 승용차 안에서 평소보다 2배 이상
잘 떠오른다"며 "항상 눈과 귀를 열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하고,한 달에 문화·예술 관련
책을 한 권 이상 읽어 식견을 넓혀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 부회장 뿐 아니라 세계적인 석학들 또한 창의적인 생각에 대해서 많이 다루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산하에 있는 세리포럼이라는 사이트 안에 창의적인 생각을 통하여

마케팅을 학습하여 실전에 사용하는 모임터인 마케팅플래너연합회 (일명:마플)의
동호회가 그 대표적인 곳이라 할 수 있다. http://www.seri.org/forum/marple

 

이들은 "마케팅은 내가 가진 유무형의 가치를 대중에게 공감시키는 일이다!" 라는
모토를 걸고 있으며,  이 모임 운영자의 말에 의하면 '마케팅은 소규모 분식집에서 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쉽게 사용되어야 한다'는 기본 취지를 가지고 있다.

 

현재 우리가 진정으로 필요로하는 마케팅은 이런 실전마케팅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