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1~02일 수익보고서

아~ 어제는 피곤함에 못이겨 9시 뉴스를 보다가 그만 잠이 들었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피곤함이 몰려오네요.

이제 울카페의 회원님도 350명이 넘어가는 시점이고, 슬슬 뭔가를 준비해야
할때 인 것 같습니다. (월동준비?^^)

몇일전 잠시 강원도 평창부군에 다녀온 일이 있었습니다.
그곳의 날씨는 이미 늦가을로 넘어가려는듯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듯 하였습니다.
실제로 그날 정오에 도착을 하였는데~ 살짝 이슬비가 몇 방울 떨어지고 있으며,
쌀쌀하다 못해 한기를 느낄 정도의 추위가 왔었습니다.

올 겨울에 스키를 타러 가기는 가야하는데~ 시간이 생길런지??
스키를 못가본지 4년 정도 된것 같은데, 올해는 어떻게 하더라도 한번 설원을
누벼볼 생각입니다.^^ 스키의 진수는 여럿이 아닌 혼자서 그것도 평일에 가야
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설원평야'라는 말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평일에 혼자 한번
다녀오시면 '설원평야'라는 뜻을 아마도 공감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거기다 혼자 가는날 폭설이 내려준다면 아주 땡큐 이지요^^
예전에 한번 평일날 혼자서 스키장에 갔는데~ 때마침 폭설이 살포시 내려줘서
스키다는 맛을 재대로 느껴본적이 있었습니다.

4년 정도 못갔더니 이젠 장비도 새로 마쳐야할 것 같고, 장비를 구비하자니
스키시즌에 스키장을 몇번갈지 몰라~ 구입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 겠네요.
예전에 타던 장비는 이젠 고물이라 버려야 할때 인것같고, 아무튼~~~.......

나중에 돈을 좀 많이 벌면~ 스위스가서 한번 타봐야 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ㅋㅋㅋㅋ
가을도 안지났는데 벌써~~ 저는 겨울을 생각하고 있으니...... 음
잡설은 그만하고...... 이제 수입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01일 수입표

10월 02일 수입표

위의 0달러가 1일 수익이고, 1달러08센트가 2일 수익입니다.
1일 수익을 어제 스크랩하면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방문자수는 400에 가까운데~~
'0'이라는 숫자로 인하여 스크랩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 이었습니다.ㅋㅋㅋㅋ
또한 10월 첫날의 수익이 이렇다면 '10월 내내 수익이 신통치않게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그러나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의 내일의 수익이 뜨니까^^"
어디서 많이 본 대사 같지요^^ 아주 유명한 영화의 대사를 약간 인용하였습니다.
이제 이 보고서를 마치면 저는 바로 영화감상을 하려고 합니다.

알파독/인블룸/드릴빗테일러/바빌론AD 일단 이렇게 간단히 4편의 영화를 연속으로
때릴 생각입니다. 10시쯤부터 감상하면 새벽 4시 조금 않되서 영화감상이 모두 마무리
될 것으로 생각하고~~ 그러다 기분이 더 내키면 '도쿄보이'까지 마무리 하렵니다.

제가 감상하는 자료들은 천사디스크 엑스파일  제트파일  쿨파일 구했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티스토리와 오픈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