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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생명표 작성 결과

■ 통계청자료 ■ | 2008. 12. 9. 22:37 | Posted by 중계사


2007년 생명표 작성 결과
(대전=뉴스와이어) 2008년 12월 09일 -- 2007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79.6년으로 전년대비 0.4년, 1997년 대비 5.2년이 증가하였음

여자의 기대수명은 82.7년으로 남자(76.1년)보다 6.6년이 더 길었으며, 최근 10년간 남녀의 기대수명 차이는 감소추세임

2007년 현재 45세 남자는 앞으로 33.0년, 여자는 39.0년을 더 살 것으로 전망
 
1997년에 비해 2007년 출생아가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증가한 반면,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감소
 
우리나라 남자의 기대수명은 OECD 국가의 평균(76.1년)과 같은 수준이고, 여자는 평균(81.8년)보다 0.9년이 높았음

1. 기대수명(출생시 기대여명)

2007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79.6년, 1997년 대비 5.2년 증가

2007년 출생아(남녀전체)의 기대수명은 79.6년으로 2006년 대비 0.4년, 1997년 대비 5.2년이 증가

2007년 남자의 기대수명은 76.1년, 여자 82.7년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6.6년이 더 길었음
 - 1997년에 비해 남자의 기대수명은 5.6년, 여자는 4.6년이 증가
 · 최근 10년간 기대수명 증가는 남자의 경우 청장년층(30-64세)과 고연령층(65세 이상)의 사망력 감소가, 여자는 고연령층의 사망력 감소가 크게 기여
  - 남녀간 차이는 1985년을 정점(8.4년)으로 감소추세이며 1997년에 비해 2007년은 1.0년 감소

2. 성・연령별 기대여명

2007년 현재 45세 남자는 앞으로 33.0년, 여자는 39.0년을 더 살 것으로 전망

2007년 현재 특정연령까지 생존한 사람이 앞으로 더 살 것으로 예상되는 년수는
- 30세 남자는 47.1년, 여자 53.5년
- 45세 남자는 33.0년, 여자 39.0년
- 65세 남자는 16.3년, 여자 20.5년임

1997년 대비 2007년 연령별 기대여명은 전 연령층에서 증가
 - 기대여명의 증가속도는 70세 미만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빠르게 증가한 반면, 70세 이상 고연령층에서는 여자가 더 빠르게 증가

3. 특정연령까지의 생존확률

2007년 출생한 남자의 46.9% 여자의 70.1%는 80세까지 생존
1997년에 비해 80세까지의 생존확률은 남자 15.9%p., 여자 14.4%p. 증가

2007년 출생아가 특정연령까지 생존할 확률은
- 15세까지 : 남자 99.3%, 여자 99.4%
- 80세까지 : 남자 46.9%, 여자 70.1%
- 전 연령층에서 여자의 생존확률이 남자보다 높음
 
2007년 출생아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 2006년에 비해 남자 1.7%p., 여자 1.2%p. 증가
- 1997년에 비해 남자 15.9%p., 여자 14.4%p. 증가
- 남녀간 80세까지 생존확률 차이는 감소추세(1997년 24.7%p.→2007년 23.2%p.)

2007년 현재 특정연령의 사람이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을 보면
- 15세 : 남자 47.2%, 여자 70.5%
- 65세 : 남자 56.6%, 여자 75.7%

1997년 대비 특정연령에서 80세까지의 생존확률은
- 15세 : 남자 15.8%p., 여자 14.2%p. 증가
- 65세 : 남자 13.6%p., 여자 12.5%p. 증가

4. 특정사인에 의한 사망확률

2007년 출생아가 향후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 28.1%, 여자 15.9%

2007년 현재의 사망원인별 사망수준이 유지된다면 2007년 출생아 남녀 모두
 - 악성신생물로 사망할 확률이 남자 28.1%, 여자 15.9%로 가장 높고
 -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 11.8%, 여자 13.9%,
 - 심장질환은 남자 8.5%, 여자 10.5% 순으로 높았음
  · 3대 사인(악성신생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의해 사망할 확률은 남자 48.4%, 여자 40.2%로 나타남

연령별 사망원인 사망확률을 보면,
 - 남자는 전 연령에서 악성신생물에 의한 사망확률이 가장 높고,
 - 여자는 0세의 경우 악성신생물이 65세 이상은 뇌혈관질환의 사망확률이 가장 높았음

1997년 대비 2007년 출생아가 악성신생물로 사망할 확률은 가장 많이 증가,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확률이 가장 많이 감소

1997년 대비 2007년 출생아의 사망확률이 증가한 사인은
- 남자는 악성신생물(5.3%p.), 심장질환(2.0%p.), 자살(1.7%p.)순으로 증가
- 여자는 악성신생물(3.1%p.)과 심장질환(3.1%p.), 폐렴(1.6%p.)순으로 증가

1997년 대비 2007년 출생아의 사망확률이 감소한 사인은
- 남자는 뇌혈관질환(2.5%p.), 간질환(2.4%p.), 운수사고(2.0%p.) 순임
- 여자는 뇌혈관질환(2.4%p.), 운수사고(1.0%p.), 간질환(0.7%p.) 순임

5. 특정사인 제거시 증가되는 기대여명

3대 사인(악성신생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이 제거된다면 2007년 출생아의 기대여명은 남자 8.9년, 여자 6.4년 증가

만약 3대 사인(악성신생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이 모두 제거된다면 2007년 출생아의 기대여명은 남자 8.9년, 여자 6.4년 증가
- 악성신생물(암)이 제거된다면 남자 5.0년, 여자 2.7년 증가
- 뇌혈관질환이 제거된다면 남자 1.6년, 여자 1.6년 증가
- 심장질환이 제거된다면 남자 1.2년, 여자 1.1년 증가

만약 3대 사인이 모두 제거된다면 2007년 현재 65세인 사람의 기대여명은 남자 7.5년, 여자 5.3년 증가
- 악성신생물(암)이 남자 4.1년, 여자 1.9년 증가
- 뇌혈관질환은 남녀모두 1.5년 증가
- 심장질환이 남녀모두 1.0년 증가

6. OECD 국가와의 비교

우리나라의 남자 기대수명은 OECD 국가의 평균(76.1년)과 같은 수준이고, 여자는 OECD 국가의 평균(81.8년)보다 0.9년이 높음

OECD 30개국의 기대수명(출생시 기대여명)을 보면,
- 2007년 우리나라 남자는 OECD 국가의 평균(76.1년)과 같은 수준이며, 여자는 OECD 국가의 평균(81.8년)보다 0.9년이 높음
 ·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일본(2006년: 남자 79.0년, 여자 85.8년)에 비해 남자는 2.9년, 여자는 3.1년이 낮음

남녀간 기대수명차이는 6.6년으로 OECD 국가의 평균(5.6년)보다 높은 수준이며, 폴란드(8.7년), 헝가리(8.4년), 슬로바키아(7.8년), 핀란드(7.2년), 프랑스(7.1년), 일본과 포르투갈(6.8년), 스페인(6.7년)보다는 낮은 수준임

1970년 이후 기대수명 변화를 보면 OECD 30개국 중 터키를 제외하고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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