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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그는 희생양이다.

■自자話화想상■ | 2009. 1. 15. 22:51 | Posted by 중계사


오늘 뉴스에 미네르바가 사법부에서 구속판결이라는 내용을 보고 '참으로 불쌍한 친구군'이란 생각을
하였다. 그에 죄는 본인의 생각한 것들을 글로써 표현한것 뿐인데~ 정치권 아니 현 정부에서 아주 정확한 타켓을 삼아 여론은 한곳으로 집중시킨 이슈성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럼 미네르바가 구속되지 이전에 정부에서 골치아프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문제들이 뭐가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해봤다. 지금 생각해보니 미니르바 체포전 여론을 달구던 이슈는 대운하 관련한 운하복구작업이 아닐까? 한다. 또한 정치권에서는 국회를 둘러싼 점거농성도 있었다.

그러나 미네르바로 구속으로 인하여 이러한 문제들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말았다.
작년에 치뤘던 국정청문회 문제들까지 모두 싸그리 말이다. 
항상 정치권과 행정부에서 심각한 문제들의 여론을 피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화제꺼리를 만드는데
이번의 미네르바의 사건이 그러한 것이 아닐까 한다.

본인은 미네르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하다가 사법부의 어이없는 판결을 보고 기가막혀서
한마디 쓰게된다. 30대 초반의 한사람의 인생을 정부가 완전무결하게 망쳐놓는 꼴을 보고 있자니
안타까움을 금치못한다. 이 문제의 발단은 정부의 경제먹물들의 시기심과 괴심죄에 의해서 발동된
사건이라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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