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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어제)는 너무나 즐거운 한편 힘든 주말이었습니다.
한식이자 식목이자 윤달이라는 아주 좋은날 이기에 시골에
내려가 산소(묘지)를 이장하였습니다. 덕분에 산 중턱에 있는
묘지라 포크레인이 올라가지 못하여 샆질을 무척 많이 했습니다.ㅋㅋ

이장하는 개운한 마음이 있는 한편 올라올때는 차가 너무나 많이
밀려 집에 12시(자정)이 조금 못된 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
샆질을 많이한 덕택으로 인하여 오늘 저의 몸은 조금 뻐근하더군요.
집에 일찍 도착을 했었다면 피곤함이 덜 하였을텐데......
어제의 고속도록 상황은 거북이 보다는 약간빠른 그런 현상이었습니다.^^

뱃살에 운동부족이라는 것은 산에 올라가 보면 내가 뭐가 부족한지를
즉각으로 알 수 있는 자가진단이라고 할까요?ㅋㅋㅋ

'조상을 모시는 일'이 지금의 시점에서 저보다 젊은 친구들에게는
좀 귀찮은 행사? 정도로 느끼는것 같습니다.
매년마다 벌초(금초)를 하러 시골에 가지만 벌초하러 오는 20대~ 30대
초반의 사람들을 잘 볼 수 가 없습니다. 저희 친적들을 비교하더라도
거의 비슷한 현상인것을 보면은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를 기억하고 챙기는 사람들 중 일년에 한번
조상들을 위해 성묘에 가거나 벌초에 가는 사람이 과연 몇% 일까요?

심지어 부모님의 기일을 않챙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우리를 현재 살게해준 우리의 부모님과 부모님의 부모님을 기념하는
일과 상술이 섞인 발렌타인데이 중 어느게 더 우선순위 일까요?

글을 쓰고자 하는 의도가 이게 아니였는데 약간 흥분을 한것 같습니다.
원 주제로 넘어가 지난 한주간의 수익표를 보겠습니다.

역시 지난주에 블로그 관리의 소홀함이 그대로 수익에 반영되었습니다.
현재 다른것에 정신이 팔려있어서.....ㅋㅋㅋㅋ


출처: 티스토리와 오픈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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