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동대표에게 제안하는 공동전기 절약하는 방법

아파트 동대표에게 제안하는 공동전기 절약하는 방법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이후 각 아파트마다 동대표들의 고민은 날로 깊어만 가고 있다.

전기요금 인상과 경기가 않좋아져서 입주민들의 시선은 세금 빠져나가는 것에 집중되고 세금이 

조금이라도 더 빠져나면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결국 모든 화살의 끝은 부녀회와 동대표에게로

쏠리게 되기에 동대표는 각별히 조심하고 되는 것이다.

불경기 일수록 아파트 동대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야하는 일은 공용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이다.

아파트 공용전기가 쓰이는 곳은 단지 내에 가로등, 잔디등, 지하주차장, 관리사무소, 중앙통로, 

비상계단의 센서등 이 여기에 속한다.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에너지절감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든 

전등과 조명을 LED로 무료교체 해주는 업체에 연락하여 상담 받아보는 방법이 제일 좋을 수 있다. 

아파트 에너지 효율 등급제 실시(2011년 1월 1일 시행)

2011년 1월 1일부터 오피스텔, 사무용건물, 아파트에 에너지를 얼마나 쓰고 있는지? 

자체적으로 에너지비용을 줄이려는 실천방법과 절약된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에 

대하여 등급을 정하는 제도이며, 등급이 좋으면 좋을 수 록 향후 아파트 매매시 등급에

따라 아파트의 매매 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읍니다.

에너지 효율 등급제 인증서 첨부 의무화 (2013년부터 시행)

에너지 효율 등급을 신고하여 순위를 정하고 난 후 2013년 부터는 아파트, 오피스텔, 

사무용 건물들은 매매시 "에너지 효율 등급제 인증서"를 의무적으로 첨부해야 매매를 

할 수 있도록 시행한다고 합니다.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서가 없는 건물들은 매매에

제한을 주고 인증서를 갖추기 위한 에너지절약을 위해 고효율기기의 교체를 했는지에

대한 평가 입니다. (고효율인증제품 사용 [전기절감기, LED조명기기] 교체평가) 

▶늦으면 늦을수록 우리 아파트에 불이익의 가중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건물을 매매할 때 인증서가 없으면 매매를 할 수 없읍니다.

다시 말해 "에너지 고효율 등급제 인증서"를 신고 및 취득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읍니다.

인증서 취득을 알아보는 것은 아파트 입주민들이 관리사무소에 얘기하여 동대표가 신고하는

경우가 있고, 입주민들이 말하기 전에 아파트 동대표가 먼저 알아보고 신고 취득하면 됩니다.

현재 아파트 입주민들은 누가 동대표인지? 
입주민을 위해서 하는 일과 해놓은 일이 무엇인지? 에 대해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입주민들에게 동대표가 누구인지를 알리면서 칭찬받는 일을 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