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선수촌 건물에 LED조명이 설치되어 있을까?

2012 런던올림픽 선수촌 건물에 LED조명이 설치되어 있을까?

올해 7월 27일에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 런던올림픽이 앞으로 167일 남았습니다^^

개월수로 따져보면 5개월 남아 있구요^^

어제 오늘 포스팅의 주제가 체육관들을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앞으로 열릴 올림픽에

초점이 모아지더군요^^ 아직 런던올림픽에 대한 뉴스는 기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좀처럼 소개가 되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디 방송에라도 나왔으면 좋으련만

오늘의 포스팅은 조금은 추상적이고~ 예측하는 것으로 글을 구성하니~ 막연하기만

합니다. 잠시 런던올림픽 선수촌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작년 12월 26일에 선수촌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는 신문보도가 실려 있을 뿐... 아직까지 이렇다할 소식이

없습니다.^^ 새롭게 짓는 건물이고~ 전 세계의 선수들이 묵어야 하는 곳이니 만큼 

건축자제와 집기 모두가 최신식으로 들어갈 것이라 생각 합니다. 물론 여기에 들어가는

조명 역시도 LED로 설치되리라 생각합니다. (설마 형광등을 설치할리 없겠지요?^^)

중앙에 올림픽스타디움, 좌측은 아쿠아틱센터, 우측은 워터폴로아레나 ^^

사진에서 보듯 경기장들은 대부분 마무리를 하고 있거나 완공된 상태이고~ 주변 시설물을

정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스타디움과 아쿠아틱센터 가운데에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저 가로등은 LED일까요? 무전극램프 일까요? ㅋㅋㅋㅋㅋㅋ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들도 역시 대기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하여 조명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한국보다는 보급율이 조금더 낳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명회사 오슬람 같은 다국적기업이 LED전구를 일찍부터 생산해왔기에 유럽의

보급율이 좋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가까운 일본같은 경우도 60% 보급이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LED 보급이 60%가 되려면~ 앞으로 3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ESCO로 인하여 기업과 법인체들은 서서히 교체해가고 있지만

확산의 속도는 그리 활발하지 않고, 정부지원 자금으로 무료교체 한다고 하지만~ 인식이

않된 곳들이 너무나 많이 있고~ ESCO자금의 특성상 2.000만원 이하의 LED 물건값이 

나오지 않는 수량이면~ 무료교체를 진행하기 힘든곳이 많이 있습니다. 2.000만원 이상

전등수량은 최소 200개 이상어야 합니다. 그리고 요 몇일들어 ESCO자금을 내어주는

산업은행 측에서 LED와 무전극램프의 시설투자비가 1억원 미만인 업체는 자제하라고

각 에스코업체에 통보를 해왔습니다. (에너지절감 보급율을 높이라고 하는 것인지? )

정부에서 지시하는 에너지절감 정책을 무시하는 처사라 생각합니다. 

영업을 하면서 1억 이상인 곳들 보다는 1억 미만인 곳들이 더 많이 상담문의를 해오고

있는 상태에서 정부정책과 산업은행의 자금지원 방향은 따로 놀고 있는 중 입니다.

현재의 산업은행의 통보는 4월에 있을 대선의 영향이 있지않은가? 생각합니다.

원래 선거철이 가까워지면~ 금융권에서 자금을 웅크려지려는 습성들이 있기에 

아마도 선거의 영향이 조금씩 미치는것 같습니다.ㅋㅋㅋ

또한 이번 산업은행의 조치는 15층 이상의 대형건물이 에너지절감에 동참하지 않는

이유에서 ESCO업체들이 대형건물들을 대상으로 유치하라는 의미로 판단되어

지기도 합니다. 전국에 많은 대형건물이 있는데 LED조명 교체율이 너무나 미미한

수준이라 이런 대형건물들이 교체를 해야만 에너지절감의 효과가 빠르게 나오기에

행해지는 산업은행의 조치가 아닌가 합니다? 현재의 상태가 일시적일지 아니면

장기적으로 갈지는 아직 예측하기 힘들지만~ 은행에서 돈줄을 묶고있는 경우라면

일시적인 행동이 더 많아 보입니다. 이런 사례가 너무나 많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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