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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의혹을 받고 있는 LED가로등 제조업체 Y사 어떻게 될까?

지난 화요일이었던 21일 저녁에 동아일보의 단독취재로 밝혀진 LED가로등 제조업체인
Y사 때문에 LED업계는 다음날부터 떠들석 했었습니다. 이미 뉴스에 나온 LED가로등
제조업체 Y사를 놓고 어느 업체인지 이미 알고 있기에 파장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로비의혹 수사로 인하여 에너지관리공단이 전국 270만개 가로등 교체에 대한 LED가로등
제조사 변경 선정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후속타가 공공연히 LED업계에서 퍼저 나가고
있습니다. 전국 가로등 270만개를 LED가로등으로 교체하는 문제에 업체선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LED가로등 제조업체가 바라는 꿈 같은 이야기이며, 업체선정이 되면
이른바 대~~~박!! 을 잡는다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전국에 있는 가로등의 총 갯수는 270만개가 훨~씬 넘습니다. 가로등 조사를 한
것이 2011년 초에 나온것이라 할 수 있고 지난 1년 동안 전국에 많은 도로들이 생겨났고,
도로정비 하는 차원에서 가로등 설치를 신설할 곳들 늘어났으며~ 완공된 아파트 단지도
생성 됐기에 숫자는 점점 늘었겠지요^^


이번 Y사의 로비의혹 뉴스 보도를 보면 내용은 이렇습니다.
대구지검 특수부가 서울 대치동에 있는 LED 제조업체 Y사를 압수수색 했고, 검찰은
이 회사 경영진이 중국 등에 있는 계열사와 거래하는 과정에서 단가를 부풀려 거액을
빼돌린 혐의 수사 중에 지난해 경북지역 고위공무원의 뇌물수수 사건을 수사하다
Y사의 불법 거래 단서를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Y사는 LCD나 PDP의 전원공급장치 생산에 주력해오다 LED 사업에 뛰어든 이후
규모가 커졌고, Y사 경영진이 빼돌린 돈을 정부 부처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상대로 로비를 벌이는데 썼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확대 수사를 한답니다.

Y사의 뉴스 내용을 보면서 성공을 부르는 달콤한 유혹 뒤에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Y사도 처음엔 잘나가는 나름 중견기업
이었는데 LED사업의 도약으로 쩜핑하다 무리한 로비로 추락의 날개가 꺾인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자만을 하지않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LED조명 무료교체에
대한 상담문의를 받으면서 하루를 지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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