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COB LED조명의 탄생일기 그 진지스토리 엿보기 [관심집중]

어느 COB LED조명의 탄생일기 그 진지스토리 엿보기 [관심집중]

저는 1년 전 인자하신 할아버지와 그 밑에 저를 태어나게 하려고 부던하게
노력해주시는 여러명의 아버지들 사이에서 수많은 인고 끝에 드디어 환한
빛을 보면서 인큐베이인 진공관에서 드디어~ 여러명의 아버지들을 만나게
될 수 있었습니다.^^ 저의 탄생에 순간 아쉽게 할아버지께서는 그 자리에
계시지 못했고~ 삼촌과 고모들 역시도 저의 탄생 순간에 그자리에 없어서
제가 태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저의 탄생 소식을 듣고서야 할아버지, 고모,
삼촌들이 저를 보기 위하여 우르르~ 우르르 몰려와 일렬 종대로 한사람
한사람씩 저를 보면서 흐뭇해하며 환하게 웃으면서 반겨주셨어요^^

그런데 한가지 희안한것이 있다면 제가 태어날때 저의 아버지들의 복장은
모두가 쌍둥이들 처럼 발에서 머리까지 오는 흰색의 모자가 달린 옷을 입고
흰색의 마스크착용하여 처음에는 누가 누구인지 좀처럼 알아보지 못했을
정도로 분간하기 정말 힘들었구요~특히 모두가 흰옷에 마스크를 껴서 구분
지을수 있었던 것은 안경을 끼신 분과 안낀 분으로 분류하였고 모두 흰옷을
벗은 후에도 제가 아버지들을 구분할 수 있었던 것은 안경과 목소리로 대충
감잡은 상태로 찍어서 아버지들의 순서를 정할 수 있었어요^^.

제가 태어날때 아버지들은 이미 저의 이름을 지어논 상태였고~ 저를 "씨오비"
라고 모두들 저의 이름을 불르시더라구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이름은
영어로 쓰면서 말 하더라구요^^ 제 이름은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특별하게
태어나서 그런지 이름도 길더라구요^^

My name is [COB LED LIGHTING]이라고 약자로 부르는데 제 이름이 COB
라서 그런데~ 저의 영어 이름을 다르게 아시는 분들이 계서서 이자리를 빌어
확실하게 알려 드리구요^^ 제 이름이 [씨오비=COB]인데~ 어떤 분은 저를
[Close Of Business = 클로즈 오브 비즈니스]라고 생각하시는데~ 이런게
아니구요!! 제 영어이름의 올바른 스펠링은 COB(Chip On Board= 칩온보드)
가 정답이예요^^ (제 영어이름 확실하게 기억하시겠죠?^^)

제가 처음 태어난 해는 2007년 04월에 출생했구요!! 시간은 빨리가서 벌써~
5년이 흘러 5살 되었으니 지금은 어엿한 중년의 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의 생김새는 다른 LED조명 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온몸에
힘 한번 빡~ 주면 다른 아이들보다 2.5배 빛을 더 밝게 발산하구요^^ 그동안
제일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5만시간의 수명을 더 능가하게 되었고 SMPS
문제도 완전히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동안 LED조명의 수명에
대해서 SMPS(안정기)의 단점을 항상 꼬집으면서 LED들의 폄허하였는데
제가 태어난 이후 저를 입양하신 분들은 아무런 문제없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저는 카멜레온 처럼 변신을 너무나 잘해요^^
어떨때는 전구모양으로 변신하기도 하고 또 어떨때는 형광등 모양으로 변신
하고 심지어는 공장에서 쓸기도 하여 공장등 모양으로 변신하기도 해요^^

저희 할아버지는 조금더 많은 분들이 저를 부담없이 입양할 수 있도록 좋은
제도를 만들었는데~ 제가 공장등으로 변신할 때 9.900원으로 입양보내기도
하구요~ 제가 형광등로 변신할 때는 990원에 입양을 보내주기도 하세요^^
현재 공장에서 저를 입양하시려고 많은 예비 양부모님들이 입양절차에 대한
문의를 상당히 많이 하시고계세요!! 저는 다른 LED 아이보다 입양절차를~
아주 쉽고 간편하게 만들었구요~ 뭐!! 가격은 아주 착하게 예비양부모님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하여 부담없이 아주 아주~ 아주~~아주~~~쉽게 보내려
하니 저를 입양하실 예비 양부모님의 상담도 많이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