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잡초]MC 파우스트(Faust)가 말하는 삶 이야기, 꿈 이야기

[거리의잡초]MC 파우스트(Faust)가 말하는 삶 이야기, 꿈 이야기 

거리의잡초 일원인 파우스트(Faust)가 본인을 위한 본인만에 첫
힙합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아주 경사스러운 날 입니다.^^  

이번 1st-'파우스티즘(FAUSTIZM)'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들어보니 
그 동안 그가 음악에 대한 열정과 고뇌를 얼마나 많이 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었고, 3년 간 길었던 그 시간이 그로 하여금 음악적인 
깊이를 한층 더 끌어올렸음을 본 앨범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In The City는 인트로에 맞게 앨범 초반을 책임지는 강렬한
비트와 몽환적 리듬이 In The City를 계속 되뇌이게 만듭니다. 

풋풋한 음색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랩 하는게 안정적이면서
편안하게 노래를 만들어갑니다.

파우스트가 원하는 현재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재즈풍으로 조금씩 신나게 리듬과 몸을 흔들게 만듭니다.  

파우스티즘 앨범 녹음에 도움을 이들은 같은 '거잡' 출신
잔다크(Zan Dark)와 배거스(Vagu$$)가 피쳐링 참여했고 
세 명이 함께 녹음한 신나는 곡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세 명이 녹음한 단체곡 샘플을 미리 들어본 이가 귀뜸하길 
공개 예정인 단체곡에서 지상파로 이어지는 중박에 느낌이
흐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