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l's Gold(사랑보다 황금)

전 이영화(Fool's Gold)가 개인적으로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이 영화의 2명의 주인공인 매튜 매커너히, 케이티 허드슨  이들이 다시한번
시시한 애정행각을 버릴 것이라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다시한번 캐팅한 감독의 의도가 무엇이겠는가?
이들의 주연했던 전작인 'How to Lose a Guy in 10 Days'에서 아주 재미나게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잡식성으로 많은 영화들을 가리지않고 보기에 아무영화나 다 봅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로멘스영화"를 제일 좋아합니다.

'사랑보다 황금'의 예고편을 봤는데~ 이 영화의 재미는 예고편에 액기만을 뽑았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화 예고편이 제일 재미있는 부분만 뽑아놓고, 막상 영화를 보면은 허무하게 극장을
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기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 두사람을 믿기에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란 믿음을 가져봅니다.^^
몇일 전 이 영화에 대해서 알았을때 어떻게하면 영화를 그냥 볼수없을까? 하고 인터넷을 뒤져
봤는데~ 그냥 볼 수는 아직 없었습니다. 아쉬움이 좀 남네요!!

 

아이엠비디에서 사진을 편하게 가져갈 수 있게 해줬으면 좋았을 것인데, 그렇지않아서
강제로 가져왔습니다.^^ 요즘 툴바들의 기능이 너무나 좋아져서 쓰~~윽 했습니다.


아래의 영화는 제가 영화를 보면서 한편을 5번 이상 봤던 영화가 없는데  이영화만은
5번 이상 봤던 영화입니다.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다섯번 이상을 보게된 이유는 처음에는 재미가 있어서 4번을 봤구요. 다섯번째 부터는
술먹고 들어와서 무심결에 틀어던 기억과 잠자기 위하여 잠자리에 누워서 잠을 청하려 했다가
결국 끝까지 다~~ 봤던 기억이.... 현재는 컴터가 망가져 하드를 날려 나중에 한번 다시봐야
할 영화 입니다.



포커치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는 하이라이트 인데, 포스터를 보니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

그래서 이들의 전작이 좋았기에 '사랑보다 황금'을 기다리는 이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