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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청년층,고령층) 결과
(대전=뉴스와이어) 2008년07월24일--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청년층,고령층) 결과(2008년 5월 실시)

Ⅰ. 청년층(15~29세) 부가조사 결과

1. 청년층 경제활동인구 개관

가. 청년층 인구 분포

2008년 5월 청년층 인구는 9,821천명으로 15세이상인구 39,540천명의 24.8%임

고용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졸업/중퇴자는 50.7%, 학업을 마치지 않은 재학/휴학생은 49.3%로 나타났음

*30~34세는 졸업/중퇴자 97.1%, 재학/휴학생 2.9%로 대부분 고용시장에 진입하는 연령층으로 나타남

나. 청년층 경제활동상태

청년층 고용률은 42.3%, 실업률은 6.9%로 전체 고용률(60.5%)보다 낮고 실업률(3.0%)은 높음

비교적 고용시장 진입이 활발한 졸업/중퇴자의 고용률은 69.8%이나 재학/휴학생의 고용률이 14.1%로 낮은데 기인

*30~34세 고용률은 71.1%로 고용이 활발한 30~50대 고용률에 근접

다. 졸업/중퇴 청년층 취업자 분포

졸업/중퇴 청년층 취업자의 산업별 분포를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 비중이 43.2%(1,500천명)로 가장 높은 반면, 농림어업 비중은 0.7%로 가장 낮음

전체 취업자와 비교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의 취업 비중이 높고, 농림어업 비중은 현저히 낮은 모습을 보임

직업별 분포를 보면, 전문·기술·행정관리자(30.9%) 및 사무종사자(29.9%) 비중이 높게 나타남

전체 취업자와 비교하면, 청년 고학력화에 따라 전문직종 위주의 취업 비중이 높은 반면, 서비스·판매종사자,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 비중은 낮게 나타났음

2. 대학 졸업소요기간 및 휴학 경험

가. 졸업소요기간

대졸 청년층의 최종학교 졸업소요기간은 평균 4년이며, 4년제 졸업생의 경우 졸업소요기간은 5년 2개월이었음

성별로 보면 남자의 졸업소요기간은 5년 2개월, 여자는 3년 2개월로 나타났음

나. 휴학 경험 및 평균 휴학 기간(대학 재학중)

대졸(3년제이하포함) 청년층의 38.3%가 대학 재학중 휴학 경험이 있었으며, 전년대비 2.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음

남자는「병역의무 이행」등의 영향으로 73.2%가 휴학 경험이 있었으며, 여자는 15.6%가 휴학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휴학 사유로는「병역의무 이행(71.0%)」,「취업 및 자격시험 준비(16.8%)」,「학비 (생활비) 마련(12.8%)」순으로 나타났음

「병역의무 이행」을 제외할 경우, 4년제는「취업 및 자격시험준비」가 3년제이하는「학비(생활비) 마련」이 높게 나타남

대학 재학 중 휴학경험자의 평균 휴학 기간은 2년 5개월로 전년대비 1개월 줄었으며, 남자는 2년 10개월, 여자는 1년 3개월로 나타났음

*30~34세 휴학 사유로는「병역의무 이행(83.4%)」이 높고,「취업 및 자격시험 준비(11.8%)」,「어학연수 및 인턴 등 현장경험(8.6%)」,「학비(생활비) 마련(9.4%)」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음

3. 직장체험(재학/휴학 중)

가. 직장체험 유무 및 기간

청년층 인구 중 학교 재학/휴학 기간 동안에「직장체험 경험 있음1)」은 37.0% (3,635천명)로 나타났음

나. 직장체험 형태

재학/휴학 기간 동안 직장체험을 한 청년층의 주요 직장체험 형태는 「시간제로 아르바이트」가 55.1%(2,003천명),「전일제로 직장에 취업」이 24.6%(895천명)로 나타났음

* 30~34세의 37.5%가 직장체험 경험이 있었으며, 주요 직장체험 형태는「시간제로 아르바이트(41.5%)」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4. 직업교육(훈련)

가. 직업교육(훈련) 경험 유무 및 시기

청년층 인구 중 직업교육(훈련) 경험이 있는 사람은 15.2%(1,496천명)로 전년대비 0.2%p 하락하였음

직업교육(훈련) 경험자의 46.2%(691천명)는「재학/휴학 중」에만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음

성별로 보면, 여자(18.0%)가 남자(12.3%)보다 직업교육(훈련)을 경험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음

나. 직업교육(훈련) 받은 기관

직업교육(훈련)을 받은 곳은 사설학원(69.3%), 직업능력개발훈련법인(9.7%) 순으로 나타났음

5. 취업시험 준비(비경제활동인구 중)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관련 시험 준비자는 10.3%(553천명)로 전년대비 0.4%p 상승하였음

시험준비 분야 중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는「일반직 공무원(36.2%)」과 「교원임용(7.3%)」은 각각 0.7%p, 1.8%p 하락한 반면,「고시 및 전문직(14.0%)」준비는 2.2%p 상승하였음

*30~34세 경우, 비경제활동인구 중 71천명(7.0%)이 취업관련 시험을 준비하였으며,「공무원, 교원, 고시 및 전문직(50.7%)」,「기능분야 및 기타(35.6%)」로 나타났음

6. 취업경험 및 취업경로(최종학교 졸업/중퇴 후)

가. 취업경험 여부 및 횟수

최종학교를 졸업/중퇴한 청년층 중 취업경험이 있는 경우는 90.7%로 나타났음

나. 취업경로

졸업/중퇴 청년층 취업자의 주된 취업경로는「신문,잡지,인터넷등응모(27.1%)」, 「가족, 친지의 소개(추천)(21.5%)」에 의한 취업 순으로 나타났음

교육정도별로 보면, 고졸이하는「신문,잡지,인터넷등응모(31.4%)」에 의한 취업이 많았고, 대졸이상은「공개시험(28.5%)」에 의한 취업이 많았음

7. 첫 일자리 관련사항(최종학교 졸업/중퇴 후)

가. 첫 취업 소요기간

졸업/중퇴 후 첫 일자리 고용형태가 임금근로자인 경우 52.1%는 3개월이내에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첫 취업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11개월로 전년과 동일하였음

*30~34세 첫 일자리 고용형태가 임금근로자인 경우 49.9%는 3개월 이내에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첫 취업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15개월로 나타났음

나. 첫 직장 근속기간

임금근로 취업경험자들의 첫 직장 평균근속기간은 20개월로 전년대비 1개월 감소하였음

첫 직장 근속기간은「1~2년미만(1,058천명, 24.1%)」이 가장 높게 나타났음

* 30~34세의 첫 직장 평균근속기간은 35개월로, 연령이 높아지면 근속기간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

다. 첫 일자리 산업·직업·종사상 지위

졸업/중퇴 후 취업 유경험자의 첫 일자리 산업은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40.7%), 도소매·음식숙박업(24.3%), 광업·제조업(20.4%) 등이 많았음

청년층의 첫 일자리 산업이「광업·제조업」,「건설업」,「도소매·음식숙박업」인 경우 이직경험이 많으며, 주로「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전기·운수·통신·금융업」으로 옮겨가는 것으로 나타남

졸업/중퇴 후 취업 유경험자의 첫 일자리 형태는 사무종사자(27.5%), 서비스· 판매종사자(25.9%),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20.2%) 등이 많았음

첫 일자리 직종이「서비스·판매종사자」,「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인 경우 이직 경험이 많으며, 주로「전문·기술·행정관리자」,「사무종사자」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남

졸업/중퇴 후 취업 유경험자의 첫 일자리 고용형태는 63.2%가「계약기간을 정하지 않았으나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이며, 82.9%가「전일제」 근로를 한 것으로 나타났음

라. 첫 일자리 이직사유

졸업/중퇴 후 첫 일자리 이직경험자의 이직사유를 살펴보면, 보수, 근로시간 등「근로여건 불만족(43.3%)」,「개인/가족적 이유(건강, 육아, 결혼 등)(19.2%)」,「전망이 없어서(9.5%)」순으로 나타났음

전년대비로는「근로여건 불만족」이 1.1%p 상승한 반면,「개인/가족적 이유(건강,육아,결혼 등)」는 1.3%p 하락하였음

Ⅱ. 고령층(55~79세) 부가조사 결과

1. 고령층(55~79세) 경제활동인구 개관

가. 고령층 인구 분포

2008년 5월 고령층(55~79세) 인구는 8,841천명으로 15세이상인구 39,540천명의 22.4%이며, 그 규모와 비중은 증가하는 추세임

나. 고령층 경제활동상태

고령층 고용률은 49.9%, 실업률은 1.5%로 전체 고용률(60.5%), 실업률(3.0%)보다 낮음

55~64세 연령층의 고용률은 62.3%, 실업률은 2.0%였으며, 대부분 일자리에서 은퇴하는 65~79세 연령층의 고용률은 36.7%, 실업률은 0.8%이었음

다. 산업 및 직업별 취업자 분포

55~79세 취업자의 산업별 분포를 살펴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28.7% (1,267천명), 농림어업 28.5%(1,259천명) 순으로 나타났음

전체 취업자와 비교하면, 농림어업 비중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남

55~79세 취업자의 직업별 분포를 보면, 농림어업숙련종사자 26.8%(1,181천명), 단순노무종사자 23.0%(1,015천명) 순으로 나타남

전체 취업자와 비교하면, 농림어업숙련종사자와 단순노무종사자 비중이 높고, 전문·기술·행정관리자, 사무종사자 비중은 낮음

2. 고령층(55~79세) 취업실태

가. 현재 취업상태 및 과거 취업경험

2008년 5월 고령층(55~79세)의 취업자 비중은 49.9%(4,411천명)로 전년 대비 1.0%p 하락하였음

「취업경험은 있으나 현재 미취업」인 경우는 44.6%이며,「생애동안 취업경험이 전혀 없음」은 5.5%로 나타남

나.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 근속기간

생애동안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의 평균근속기간은 20년 8개월로 나타났음

성별로는 남자(23년 3개월)의 평균근속기간이 여자(18년 2개월)보다 5년 1개월 더 긴 것으로 나타났음

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 이직연령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연령을 살펴보면, 50대에 그만둔 경우가 44.2%로 가장 많았고, 평균 이직 연령은 만53세로 나타났음

성별로 보면, 남자는 50대에 이직한 비율이 48.5%, 여자는 40.6%로 나타 났으며, 평균 이직연령은 남자 만55세, 여자 만52세로 나타났음

라. 그만둔 이유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이유는「건강이 좋지않아서」26.8%, 「사업부진, 조업중단, 직장휴업·폐업」26.0% 순으로 나타났음

성별로 보면, 남자는「사업부진, 조업중단, 직장휴업·폐업」,「정년퇴직」으로 그만둔 경우가, 여자는「건강이 좋지 않아서」그만두는 경우가 많았음

3. 지난 1년간 구직활동

가. 구직활동 경험 여부

55~79세 중「지난 1년간 구직경험 있음」비중은 11.6%로 전년보다 0.2%p 상승하였음

성별로 보면, 남자가 14.4%, 여자는 9.2%, 연령별로 보면, 55~64세는 15.3%, 65~79세는 7.6%가 지난 1년간 구직활동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지난 1년간 구직경험」을 취업여부에 따라 살펴보면, 취업자는 14.9%로 전년과 같았고, 미취업자는 8.2%로 0.5%p 상승하였음

나. 구직경로

지난 1년간 구직경험자의 주된 구직경로를 보면,「친구, 친지의 소개 부탁(47.2%)」이 가장 많았고,「노동부 및 기타 공공 직업알선기관(15.8%)」,「민간 직업알선기관(10.9%)」순으로 나타났음

다. 미취업자 비구직사유

지난 1년간 구직활동 경험이 없으며 미취업자인 경우 주된 비구직 사유를 살펴보면,「건강상의 이유로(38.4%)」가 가장 많았음

연령계층별로 비교해 보면, 55~64세에서「가사로/가족 반대로」의 비중이 65~79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65~79세에서는「나이가 많아서」의 비중이 55~64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음

4. 지난 1년간 취업경험

가. 취업경험 여부

55~79세 인구 중 지난 1년간 취업경험 비중은 56.2%로 나타났음

지난 1년간 취업경험 횟수는「한 번」한 경우가 48.2%로 가장 많았고, 취업경험은 남자(69.1%)가 여자(45.3%) 보다 23.8%p 높게 나타났음

연령계층별로 보면, 55~64세는 69.1%, 65~79세는 42.6%로 나타났음

나. 최근 일자리와 생애 주된 일자리와의 관련성

지난 1년간 경험한 일자리가 생애 주된 일자리와「매우 관련 있음」은 61.9%였으며, 전혀 관련 없는 경우는 17.2%로 나타났음

5. 장래 근로에 대한 희망

가. 향후 취업의사 및 취업동기

55~79세 인구 중에서 장래 근로를 희망하는 경우는 57.1%로 전년대비 0.4%p 하락하였음

취업 동기는「생활비에 보탬이 되어서(돈이 필요해서)」가 31.2%로 가장 많았고,「일하는 즐거움 때문에(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하고 싶어서)」는 19.8%로 나타났음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71.8%)가 여자(44.5%)보다 장래 근로 희망 비중이 높았으며, 취업동기는 남·여 모두「생활비에 보탬이 되어서(돈이 필요해서)」가 가장 많았음

연령계층별로는 55~64세의 71.5%, 65~79세의 41.7%가 장래 근로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취업상태별로 살펴보면, 장래 근로희망 비율은 취업자가 86.5%로 가장 높았고,「취업경험 있으나 현재 미취업」은 30.1%,「생애동안 취업경험 전혀 없음」은 8.5%로 나타났음

나. 일자리 선택기준

장래 근로희망자들이 일자리 선택시「임금수준(54.8%)」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대비 9.6%p 상승하였음

성별로 보면, 남자는「임금수준」과「계속근로 가능성」, 여자는「임금수준」과「일의 양과 시간대」를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교육정도별로 보면, 모든 교육정도에서「임금수준」과「계속근로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음

교육수준이 높을수록「일의 내용」,「과거 취업경험과의 연관성」등을 고려하는 비중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음

다. 희망 일자리 형태 및 임금수준

55~79세 장래 근로희망자들이 원하는 일자리 형태는「전일제」가 74.1% (3,739천명)이며,「시간제」는 25.9%(1,306천명)로 나타났음

「시간제」희망은 여자(38.8%)가 남자(16.5%)에 비해 2배이상 높게 나타났음

연령계층별로 살펴보면, 연령이 높을수록「전일제」희망 비중이 줄어드는 반면,「시간제」희망 비중은 늘어나는 경향을 보임

55~79세 장래 근로희망자가 원하는 임금 수준은「월평균 50~100만원미만」희망자가 34.8%,「월평균 100~150만원 미만」30.0% 순으로 나타났음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는「월평균 100~150만원 미만(35.7%)」, 여자는「월평균 50~100만원미만(48.6%)」이 가장 높게 나타났음

6. 연금수령 여부

55~79세 인구의 29.9%가 지난 1년간 연금을 수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월평균 연금수령액은 연금수령자의 81.2%가 50만원 미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10~25만원미만」을 받은 경우가 36.8%로 가장 많았음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는 37.5%, 여자는 23.5%가 연금을 수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남자 수령자의 39.8%는「10~25만원미만」을 수령하였으며, 14.6%는「150만원이상」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자 수령자의 50.5%는「10만원미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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