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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코레일의 내년5월에 폐지되는 종이승차권 보도자료를 읽으면서 여러생각을 하였습니다.
종이승차권의 역사가 꽤 있었네요.
처음 지하철 종이승차권이 나온 시기는 1974년 8월 지하(전)철이 개통하여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벌써 35년이나 된 세월의 흐름이 절로 느끼며 강산이 무려 3번하고 반세월이 흘렀네요.
내년 5월 9호선 개통에 맞쳐서 폐지된다고 하는데.... 내년이면 36년.

지하철을 생각하면 제가 고등학생일때 본격적으로 이용하였는데, 그 당시만해도 지하철의
연결칸들이 일곱(칸)냥 이었을때 였습니다.
지금도 사람들로 북쩍이는 지하철을 탈때마나 손과 눈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가끔 당혹함을
느끼지만 86년 그당시 아침마다 일곱냥의 지하철을 탈때면 거의 죽음이었으며, 찜통 그자체
였습니다. 어쩌다 의자옆 문열리는 쇠난간에 허리를 두는 자세였을때는 오~ 허리의 끊어짐의
고통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끼는 순간이고, 지하철안에 90%의 사람들 입에서 들어오는 신음소리와
비명소리가 아직까지도 생각하게 들리며, 더욱이 제일 히트였던 것은 아침 등교 및 출근길에
조금이라도 사람들을 많이 태우고 전동차 문이 잘 닫히도록 도와주는 도우미들의 활약이 컸습니다.
지금은 없지만 '일명:푸시맨'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있었죠^^

아무튼 그때는 지하철을 타는게 제일 큰 문제이자 고민이었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북쩍이고 하니 그것을 악용하는 성추행범들이 많이타고 즐겼을 때 였습니다.
아마도 그때 20대~30대 초반의 여성들이 그넘들에게 많이 당했을 것이고, 심심치않게 지하철
안에서 소리지르고 싸우는 현장도 목격을 했으니.... 아마 이글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을듯 합니다.ㅋㅋㅋㅋ

현재는 열냥짜리 이지만 출근시간이면 전쟁아닌 전쟁을 하지만 그 당시 일곱냥짜리 였을때는
끔찍함 그 차체였음을 회상합니다.  

추신: 아 그때 승차권이 100원 이었고 시간제가 아닌 종일(하루)권이며, 한달권도 판매를 했었습니다.
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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