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TV무기한 출연정지?

방금전 박신양씨의 기사를 읽으면서 느끼는점이 참으로 많았다.
이문제의 발단은 '쩐의전쟁' 추가분 4회를 찍기로 계약하면서 일어났고 그당시
프로덕션과 박씨는 6억2천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해졌다.

이중 박씨 측에서 받은 금액은 50%를 먼저받고, 나머지 50%를 아직까지 못받고
있어서 소송에 들어갔다는 이야기 이다.
'쩐의전쟁'을 찍을당시 이 배우는 상종가를 치고 있었고 회당 출연료도 탑으로
되었으며, 드라마 한편으로 엄청난 금액을 출연료로 벌었다.

여기서 박씨측이 조금더 유연성있게 소송을 걸었다면 아주 훌륭한 미담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미지급분에 대한 소성을 걸대, 돈을 받으면 그중 일부는 소송에 들어간 비용을
뺀 나머지는 '불우이웃 성금으로 내겠다'고 하면 아주 훌륭한 미담으로 남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생각을 해보자 어차피 미지급금이다. 박신양씨 측에서는 안받아도 본인의
생계에 있어서 전혀 지장없는 금액이다. 단지 소송을 건것은 괘씸죄와 계약 불이행
측면에서 소송이 들어갔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 출연료로 왠간히 벌만큼 벌었고, 이 번 금액으로 출연금지를 당했다해도 조금한
사업이나 음식점을 하기에는 충분한 금전이 있을것이라 생각하며, 출연중지 기간에
본인사업을 관리하면서 영화를 찍으면 될것이라 생각한다.
일년에 1편씩만 찍어도 먹고사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것이기에 이렇게 생활을
하면 될것이라 생각한다.

박신양씨가 훌륭한 연기자라면 스스로 출연료를 줄이는 다른 연기자들에게 배워야 할점이
많다고 생각되며, 배우 안성기씨에게 아주 많은것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안성기씨는 스스로 영화출연료의 상한선을 5천만원으로 책정했다
하고 계속해서 이렇게 받고 있다고 한다.

5천이 작다고 생각되면 알아서 조절하면 될것이고, 영화가 잘되면 그에따른 런닝게런티 계약을
맺으면 되지않을까.....앞으로 좋은 기사로 봤으면 하는게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