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단계의 주범(해더)는 전 나스닥증권거래소 위원장인 버나드 매도프(70) 입니다.
500억달러를 사기친 이 사건의 전말은 이러합니다.
일반인이 아는 다단계는 본인의 아는 사람들을 모두 끌어들이는 수법으로 사람들의 피해를 입히는것이 일반의 수법 입니다. 매도프 역시도 본인의 인맥을 끌어들인 수법인데....
역시 돈있는 사람은 끼리끼리 논다고 전세계 걸쭉한 은행들과 스필버그 감독, 엘리위젤, 뉴욕매츠
구단주 등이 매도프의 인맥망에 걸려 있어서 금융 피해를 당했다고 합니다.
물론 은행과 유명인들은 금전적인 피해는 자신들의 재산에 일부이고, 큰 피해는 아닌것 같지만
그 보다 더 큰 피해는 방송에 나왔다는 쪽팔림이 더 크지 않을까 합니다.ㅋㅋㅋ
한가지 이해되지 않은것은 피해당한 이들이 다단계마케팅을 몰랐을까요?
분명 마케팅이론은 모두가 빠싹한 사람들이고, 이들의 밑에는 매도프의 수법을 알만한 사람들이
많았을텐데요..... 아무튼 우끼는 국제뉴스 였습니다.
자세한 뉴스를 보고자 한다면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46&newsid=20081216075606501&p=akn
친목계나 다단계나 돈있는 부자들을 상대로 한다면 해프닝 사기극으로 결말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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