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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처 2부제가 된다면? [아내가 결혼했다.]

■Movie와TV ■ | 2009. 1. 27. 15:54 | Posted by 중계사



 남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본 작품은 분명 남자의 심기만을 건들이지 않았을것이라 생각한다. 여성의 심기도 자극하고 건들이지 않았을까?

결혼을 한 입장에서 보면은 상대 배우자가 외도 또는 바람을 피웠을때 법률적 용어로 불륜이라고 한다. 여기서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각자들의 입장에서 나의 바람은 스캔들이고 남이 하는 바람은 불륜으로 본다는 것이다. 허허허~

그럼 여성과 남성의 바람의 기준은 어떻게 구분될까?

보통 여성들이 말하는 바람(외도)의 기준은 나 아닌 다른사람을 생각했을때에도 바람의 기준으로 보는 성격이 있다.
즉 정신적 외도를 말한다. (심오함의 극치)

남성들의 대부분 배우자의 바람의 기준은 성관계와 외박으로 이어지는 것을 바람의 기준으로 간주해 버린다는 사실이다.

그럼 결혼 전 상대 배우자와 약속을 할때 술먹고 늦게(새벽) 들어오는 것을 인정하고 결혼 후 만약 또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면 과연 돌지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본 작품처럼 상배우자가 또다시 결혼을 한다고 한다면? 과연 우리의 자세는 어떠할까?

영화속 남자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아기?와 아내를 사랑하기에 어느 누구도 이혼을 하려고 하지않는다
결국 그들 넷이서 서로를 인정하면서 결혼생활을 한다고 암시하는데.... 이건 쫌 너무하지 않았나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다. 무슨 '세남자와 아이바구니'도 아니고 자신의 아기라고 믿으며 한 여자를 사랑할 수 있을까? 교집합과 합집합의 수학적 논리도 아니고.
 
영화를 중간이상 볼때까지 기분이 몹시 않좋았는데... 보는 내내 생각을 해봤다. 내가 영화속 '그'라면
 어떻게 했을까? 당연 정신건강상 이혼하고 다른 배우자를 찾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사랑'은 서로 함께하여 기쁨과 슬픔을 나눌때가 사랑이고, 사랑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한번 아닌 여러번이 찾아올 수 있으므로 헤어질때는 과감해져야 한다고 본다. 오이를 수박이라고 믿고 살아갈 수 있겠는가?
본 영화는 주인공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나름적 해피엔딩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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