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와 환경이 비슷한 구글 텍스트큐브

저의 블로그 친구인 야야곰사냥꾼님을 통해서 구글 텍스트 큐브를 알게 되었습니다.
야야곰님께서는 이번에 인터넷 글 규제에서 벗어나고자 텍스트큐브로 옮기셨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텍스트큐브가 구글에서 하지 않았을때 그냥 구글블로그로 이용하자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었는데
텍스토큐브로 사용하니 넘 편하고 구글이라 인터넷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장점이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저야 그렇게 크게 규제당할 사유는 없지만.... 혹시몰라 텍스트큐브에서도 미래를 대비하여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블로그 환경에 있어서 티스토리와 거의 비슷하고 만드는것 역시 티스토리와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매우 친근
합니다. 초대장은 역시도 텍스트큐브 홈에 보시면 [초대장 신청하기]가 있는데 이곳에서 신청하여 본인의 
메일주소를 남기면 초대장이 바로 발송되어 왔습니다.

https://textcube.com/login/?requestURI=http%3A%2F%2Fwww.textcube.com%2Faccount%2F

블로그를 만들고 나니 다른 분들을 초대할 수 있는 초대장이 5장 생겨져 있으며~ 텍스트 큐브만에 장점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것은 포스팅의 할 수 있는 본문의 규격을 원하는 사이즈로 할 수
있는 기능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본문창의 가로와 세로의 크기 지정에 있어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시도를 할 수 있는 참신함.

원하는 크기대로 지정가능함.

아무래도 제 생각으론 텍스트큐스 베타버젼이 나옴으로써 이글루스와 티스토리 그외 포털내에 블로그들이
많이들 옮겨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글루스의 1배정도 좋은것 같고 , 티스토리는 0.5배 정도
좋다고 할까요^^ 제가 이글루스와 티스토리 보다 좋은점을 꼽은것은 데이터관리에서 백업된 파일을 
복원하는 점에서 이글루스는 이 기능이 않되었고, 티스토리는 3MB? 지원하고 이보다 용량이 더 큰것은
다른 웹하드 계정에 올려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반해 텍스트큐브는 용량 크더라도 단 한방에 시원하게
처리하는 점에서 '아주 좋습니다.'

큰 용량이라도 짧은 시간에 올리는 편리함.

 

단지 문제는 티스토리와 이글루스가 초기에 스팸블로그와 전쟁을 치뤘듯 텍스트 큐브도 스팸블로그 들과
한바탕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터넷 규제를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텍스트큐브로
옮겼는데 그만큼 구글의 텍스트큐브가 스팸블로그들에 대해서 별다른 규제를 하지 않을듯 생각해봅니다.

저처럼 만일을 대비하여 규제가 심하지 않은 텍스트큐브로 옮겨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티스토리 사용자라면 다소 텍스트큐브의 설정기능이 조금 다르게 보일수 있으나 그것은 우리가 티스토리
환경에 적응되어 있어서 그렇지 조금만 해보면 티스토리와 별반 틀린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죠.
아직 텍스트큐브가 베타버젼이기에 스킨의 선택이 많지 않다는 점이 있지만 이것은 차차 많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