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국제인구이동통계 결과

2008년 국제인구이동통계 결과

(대전=뉴스와이어) 2009년 07월 07일 -- 2008년 국제인구이동통계 결과 1. 국제인구이동 총괄 국제이동자는 131만 3천명으로 2000년 이후 증가세 지속 2008년 국제이동자는 131만 3천명으로 2007년 126만 3천명에 비해 5만 1천명(4.0%)이 증가하였으며, 2000년 이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음 2008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국경을 넘어서 이동한 총출입국자는 3,432만 7천명으로, 2007년 3,591만 8천명에 비해 159만 2천명(-4.4％)이 감소 총출입국자에 대한 국제이동자의 구성비는 3.8%로 전년에 비해 0.3%p 증가 ※ 국제이동자는 체류기간 90일을 초과한 내·외국인 입·출국자(장기이동자)임 내국인 국제이동은 증가세 지속, 외국인은 감소세에서 전년보다 증가 내국인 국제이동자는 2000년 이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그 증가폭은 2005년을 정점으로 둔화되고 있음 2008년 내국인 국제이동자는 78만 6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4천명(0.5％) 증가 외국인 국제이동자는 2000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다가, 2005년을 정점으로 감소하다가 2008년 증가하였음 2008년 외국인 국제이동자는 52만 7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4만 6천명(9.6%) 증가 2. 국제순이동 가. 내·외국인별 국제순이동 국제순이동 6만명 입국초과로 2007년에 비해 1만 7천명 감소 2000년 이후 국제순이동 추이를 보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지속적인 출국초과를 보이다가 2006년 입국초과로 전환된 후 2008년에도 입국초과를 나타냄 2008년 국제순이동(입국-출국)은 6만명 입국초과로 전년의 입국초과 7만 7천명보다 1만 7천명 감소 내국인은 지속적인 출국초과를 보이고 있으나, 2008년 출국초과 규모는 전년에 비해 감소하였음 내국인의 입국은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출국은 증가세가 지속되다가 2008년은 전년대비 4.3% 감소 2008년 내국인 출국초과 규모는 전년대비 절반이하 수준 외국인은 2005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인 입국초과를 나타내고 있으나, 2008년 입국초과 규모는 전년에 비해 감소하였음 외국인 입국은 2003년 이후 증가세가 지속되다가 2008년 감소하였고, 출국은 2005년을 정점으로 감소하다가 2008년 전년대비 31.9% 증가 2008년 외국인 입국초과 규모는 전년대비 62% 수준 ※ 2005년~2006년 시행된 동포 자진귀국 프로그램으로 시행 첫해인 2005년은 외국인 출국자 대폭 증가로 출국초과 ※ 2006년부터는 자진귀국 동포 재입국과 2007년 방문취업제 시행으로 인한 동포 입국 증가 및 출국 감소로 2006~2007년 외국인 입국초과 규모 증가 나. 성별 국제순이동 남녀 모두 내국인은 출국초과, 외국인은 입국초과 2008년 성별 국제순이동은 남자 2만 7천명, 여자 3만 3천명 각각 입국초과 남자는 내국인 1만 5천명 출국초과, 외국인 4만 2천명 입국초과 여자는 내국인 2만 1천명 출국초과, 외국인 5만 4천명 입국초과 내국인 성별 순이동 추이는 2000년부터 남녀 모두 출국초과이고, 출국초과 규모는 남녀 모두 2006년에 정점을 보인 후 감소하고 있음 외국인 성별 순이동 추이는 2005년 남자의 출국초과를 제외하고는 남녀 모두 입국초과이나, 2008년은 전년에 비해 입국초과 규모가 감소하였음 다. 연령별 국제순이동 내국인 출국초과 10대, 10세미만, 20대 순, 외국인 입국초과 20대, 10대, 40대 순 연령별 국제순이동은 10대 이하는 출국초과, 20대 이상은 입국초과를 나타냄 내국인은 30대 이하는 출국초과이고 40대 이상은 입국초과인데, 출국초과 규모는 10대, 10세미만, 20대 순 외국인은 모든 연령층이 입국초과인데, 입국초과 규모는 20대, 10대, 40대 순 2007년에 비해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출국초과 및 입국초과 규모가 감소하였음 내국인은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입국 증가, 모든 연령층에서 출국 감소 외국인은 10세미만,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입국 감소, 모든 연령층에서 출국 증가 3. 내국인 출국 가. 연령 및 성별 내국인 출국자 20~30대 연령층이 내국인 출국자의 56.1% 차지 10~20대, 60세이상 연령층은 여자 출국자가 남자보다 많음 2008년 내국인 출국자는 전년에 비해 모든 연령층에서 감소하였고, 감소폭은 40대(-9.6%), 60세이상(-8.7%), 30대(-7.3%) 순임 연령별 구성비는 20대가 38.8%(15만 9천명), 30대가 17.4%(7만 1천명)로 20~30대가 56.1%를 차지함 2000년부터 내국인 출국자는 20대가 가장 많고, 다음은 30대, 10대 순 내국인 출국자의 성별 구성은 남자 21만 1천명(51.3%), 여자 20만명(48.7%)으로, 2004년 이후 남자 출국자가 여자보다 더 많음 10~20대와 60세 이상은 여자 출국자가 더 많고, 나머지 연령층에서는 남자 출국자가 더 많음 나. 월 및 분기별 내국인 출국자 내국인 출국은 8월에 가장 많이 발생 내국인의 출국을 월 및 분기별로 살펴보면, 월별로는 2007년을 제외하고는 8월에 가장 많고, 11월에 가장 적음 분기별로는 2000년 이후 계속해서 3/4분기가 가장 많았으나,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는 1/4분기가 가장 많음 4. 외국인 입국 가. 연령 및 성별 외국인 입국자 20~30대 연령층이 외국인 입국자의 56.7% 차지 10대는 여자 입국자가 남자보다 많음 2008년 외국인 입국자는 전년에 비해 10세 미만(13.2%), 20대(8.8%), 60세 이상(0.4%)을 제외한 나머지 연령층에서 감소하였음 연령별 구성비는 20대가 35.1%(11만명), 30대가 21.5%(6만 7천명)로 20~30대가 56.7%를 차지함 2000년부터 외국인 입국자는 20대가 가장 많고, 다음은 30대, 40대 순 외국인 입국자의 성별 구성은 남자 17만 3천명(55.5%), 여자 13만 9천명(44.5%)으로, 2000년 이후 남자 입국자가 여자보다 더 많음 2005~2006년은 10대, 60세 이상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많고, 나머지 연도는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많음 나. 국적별 외국인 입국자 중국인 입국자가 16만 4천명(52.7%)으로 가장 많음 2008년 국적별 외국인 입국자는 중국이 16만 4천명(52.7％)으로 가장 많고, 미국 2만 5천명(8.0%), 베트남 2만 4천명(7.6％), 인도네시아 1만명(3.1%), 우즈베키스탄 9천명(3.0％)의 순으로 나타남 2000년 이후 국적별 외국인 입국자 1위는 중국, 2위는 미국 또는 베트남 2007년에 비해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캐나다 등은 입국자가 증가하였고, 중국, 필리핀, 타이, 몽골, 일본 등은 감소하였음 다. 외국인 주요 입국초과 국가 외국인 입국초과 국가는 중국, 베트남, 미국 순임 2008년 외국인 주요 입국초과 국가는 중국(6만 1천명), 베트남(1만 6천명), 미국(9천명), 우즈베키스탄(4천명), 인도네시아(4천명) 순임 중국은 2005년을 제외하고 2000년부터 계속해서 입국초과 1위이나, 2008년은 전년에 비해 입국초과 규모가 대폭 감소 · 2008년 중국인 입국은 전년대비 1만 9천명(-10.6%) 감소, 출국은 3만 8천명(58.1%) 증가로 입국초과 규모가 전년의 51.6% 수준으로 감소 2007년에 비해 입국초과 규모가 증가한 국가는 미국,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이고, 중국, 타이, 필리핀, 몽골 등은 감소하였음 라. 체류자격별 외국인 입국자 외국인 입국자 체류자격은 방문취업(34.5%), 비전문취업(14.7%) 순임 2008년 외국인 입국자를 체류자격별로 보면, 방문취업 10만 7천명(34.5%), 비전문취업 4만 6천명(14.7%), 단기종합 2만 5천명(7.9％), 거주 2만 4천명(7.6%) 등의 순임 ※ 방문취업 : 외국국적 동포 중 법무부 장관이 인정하는 자 비전문취업 : 외국인 근로자 고용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국내 취업요건을 갖춘 자 거주 : 국민 또는 영주자격을 가지고 있는 자의 배우자 등 2007년에 비해 비전문취업, 회화지도, 재외동포, 방문취업 등은 증가하였고, 방문동거, 산업연수, 단기상용, 단기종합 등은 감소하였음 ※ 2007년 산업연수생제 폐지, 단순노무 외국인력 제도 고용허가제로 통합 및 동포의 입국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방문취업제가 시행됨으로써 산업연수와 방문동거가 감소하고 방문취업이 많아짐 체류자격 1위는 남녀 모두 방문취업 체류자격별 외국인 입국자 구성비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방문취업(32.8%), 비전문취업(23.9%), 관광통과(7.1%) 등의 순이며 여자는 방문취업(36.6%), 거주(15.7%), 단기종합(9.6%) 등의 순임 방문취업 입국자는 중국,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순임 방문취업은 중국인 입국자가 97.3%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그 다음으로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순임(방문취업은 2007년 3월에 신설) 마. 국적 및 체류자격별 외국인 입국자 중국은 주로 방문취업, 베트남은 비전문취업 자격으로 입국 입국자 상위 5개국의 주요 체류자격을 살펴보면, 중국은 방문취업(63.6%), 거주(6.7%) 등, 미국은 관광통과(38.9%), 회화지도(24.6%) 등, 베트남은 비전문취업(52.4%), 거주(32.1%) 등, 인도네시아는 비전문취업(85.4%) 등, 우즈베키스탄은 비전문취업(37.4%), 방문취업(22.5%) 등의 자격으로 주로 입국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