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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청년·고령층 부가조사 결과
(대전=뉴스와이어) 2009년 07월 29일 -- 2009년 5월 청년·고령층 부가조사 결과

Ⅰ. 청년층(15~29세) 부가조사 결과

1. 청년층 경제활동인구 개관

가. 청년층 인구 분포

2009년 5월 청년층 인구는 9,789천명으로 15세이상인구 40,027천명의 24.5%임

이 중 졸업/중퇴자는 49.2%, 학업을 마치지 않은 재학/휴학생은 50.7%로 나타났음

*30~34세는 졸업/중퇴자 96.9%, 재학/휴학생 3.0%로 대부분 고용시장에 진입하는 연령층으로 나타남

나. 청년층 경제활동상태

청년층 고용률은 41.3%, 실업률은 7.6%로 전체와 비교하여 고용률은 낮고 실업률은 높음

졸업/중퇴자의 고용률은 69.5%이나, 재학/휴학생의 고용률은 14.0%로 낮은데 기인

*30~34세 고용률은 69.7%로 전년에 비해 1.4%p 하락하였음

다. 졸업/중퇴 청년층 취업자 분포

졸업/중퇴 청년층 취업자의 산업별 분포를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 비중이 40.1%(1,342천명)로 가장 높은 반면, 농림어업 비중은 0.8%로 가장 낮음

전체 취업자와 비교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의 취업 비중이 높고, 농림어업 비중은 현저히 낮은 모습을 보임

직업별 분포를 보면, 전문·기술·행정관리자(30.3%) 및 사무종사자(28.1%) 비중이 높게 나타남

전체 취업자와 비교하면, 청년 고학력화에 따라 전문직종 위주의 취업 비중이 높은 반면, 서비스·판매종사자,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 비중은 낮게 나타났음

2. 대학 졸업소요기간 및 휴학 경험

가. 졸업소요기간

대졸 청년층의 최종학교 졸업소요기간은 평균 4년이며, 4년제 졸업생의 경우 졸업소요기간은 5년 3개월이었음

성별로 보면 남자의 졸업소요기간은 5년 2개월, 여자는 3년 2개월로 나타났음

나. 휴학 경험 및 평균 휴학 기간(대학 재학중)

대졸(3년제포함) 청년층의 39.3%가 대학 재학중 휴학 경험이 있었으며, 전년대비 1.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음

남자는‘병역의무 이행’등의 영향으로 73.1%가 휴학 경험이 있었으며, 여자는 16.9%가 휴학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휴학 사유로는 ‘병역의무 이행(70.4%)’,‘취업 및 자격시험 준비(17.2%)’,‘어학연수 및 인턴 등 현장경험(13.1%)’순으로 나타났음

‘병역의무 이행’을 제외할 경우, 4년제는‘취업 및 자격시험준비’가 3년제이하는 ‘학비(생활비) 마련’이 높게 나타남

대학 재학 중 휴학경험자의 평균 휴학 기간은 2년 5개월로 전년과 동일하며, 남자는 2년 10개월, 여자는 1년 3개월로 나타났음

*30~34세 휴학 사유로 ‘병역의무 이행(78.2%)’은 전년에 비해 5.2%p 하락하였으며, ‘취업 및 자격시험 준비(15.9%)’, ‘어학연수 및 인턴 등 현장경험(10.7%)’은 전년에 비해 각각 4.1%p, 2.1%p 상승하였음

3. 직장체험(재학/휴학 중)

가. 직장체험 유무 및 기간

청년층 인구 중 학교 재학/휴학 기간 동안에‘직장체험 경험 있음1)’은 38.7% (3,787천명)로 나타났음

나. 직장체험 형태

재학/휴학 기간 동안 직장체험을 한 청년층의 주요 직장체험 형태는 ‘시간제’가 59.3%(2,245천명), ‘전일제’가 20.7%(784천명)로 나타났음

* 30~34세의 42.4%가 재학/휴학 기간 동안 직장체험 경험이 있었으며, 주요 직장체험 형태는 ‘시간제(45.5%)’, ‘전일제(27.6%)’순으로 나타났음

4. 직업교육(훈련)

가. 직업교육(훈련) 경험 유무 및 시기

청년층 인구 중 직업교육(훈련) 경험이 있는 사람은 15.8%(1,543천명)로 전년대비 0.6%p 상승하였음

교육(훈련) 경험자의 48.6%(750천명)는‘재학/휴학 중’에만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음

성별로 보면, 여자(18.2%)가 남자(13.3%)보다 직업교육(훈련)을 경험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음

나. 직업교육(훈련) 받은 기관

직업교육(훈련)을 받은 곳은 사설학원(65.6%), 직업능력개발훈련법인(11.6%) 순으로 나타났음

5. 취업시험 준비(비경제활동인구 중)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관련 시험 준비자는 10.0%(539천명)로 전년대비 0.3%p 하락하였음

시험준비 분야 중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는‘일반직 공무원(32.2%)’은 4.0%p 하락한 반면, ‘일반 기업체 (18.9%)’준비는 2.3%p 상승하였음

*30~34세 경우,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관련 시험 준비자는 9.0%(95천명)로 전년에 비해 2.0%p 상승하였음

6. 취업경험 및 취업경로(최종학교 졸업/중퇴 후)

가. 취업경험 여부 및 횟수

최종학교를 졸업/중퇴한 청년층 중 취업경험이 있는 경우는 89.7%로 나타났음

나. 취업경로

졸업/중퇴 청년층 취업자의 주된 취업경로는‘신문,잡지,인터넷등응모(27.8%)’, ‘공개시험(21.0%)’에 의한 취업 순으로 나타났음

교육정도별로 보면, 고졸이하는 ‘가족, 친지 소개(추천)(30.8%)’에 의한 취업이 많았고, 대졸이상은 ‘공개시험(28.4%)’에 의한 취업이 많았음

7. 첫 일자리 관련사항(최종학교 졸업/중퇴 후)

가. 첫 취업 소요기간

졸업/중퇴 후 첫 일자리 고용형태가 임금근로자인 경우, 53.5%는 3개월 이내에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첫 취업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11개월로 전년과 같았음

*30~34세 첫 일자리 고용형태가 임금근로자인 경우, 53.3%는 3개월 이내에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첫 취업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13개월로 나타났음

나. 첫 직장 근속기간

임금근로 취업경험자들의 첫 직장 평균근속기간은 20개월로 전년과 같았음

첫 직장 근속기간은 ‘1~2년 미만(1,023천명, 24.4%)’이 가장 높게 나타났음

* 30~34세 임금근로 취업경험자들의 첫 직장 평균근속기간은 36개월로, 연령이 높아지면 근속기간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

다. 첫 일자리 산업·직업·종사상 지위

졸업/중퇴 후 취업 유경험자의 첫 일자리 산업은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6.9%), 도소매·음식숙박업(24.2%), 광업·제조업(19.3%)순으로 많았음

전년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비중은 2.7%p 하락한 반면, ‘전기·운수·통신·금융업’비중은 3.9%p 상승하였음

청년층의 현재 일자리*는 첫 일자리에 비해 ‘광업·제조업’과 ‘도소매·음식숙박업’비중이 낮고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비중이 높게 나타남

졸업/중퇴 후 취업 유경험자의 첫 일자리 형태는 서비스·판매종사자(29.5%), 사무종사자(25.8%), 전문·기술·행정관리자(23.7%)순으로 많았음

전년에 비해 ‘전문·기술·행정관리자’, ‘사무종사자’ 비중은 각각 1.8%p, 1.7%p 하락한 반면, ‘서비스·판매종사자’비중은 3.3%p 상승하였음

청년층의 현재 일자리는 첫 일자리에 비해 ‘서비스·판매종사자’비중이 낮고 ‘전문·기술·행정관리자’,‘사무종사자’비중이 높게 나타남

졸업/중퇴 후 취업 유경험자의 첫 일자리 고용형태는 60.7%가 ‘계약기간을 정하지 않았으나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이며, 84.5%가 ‘전일제’ 근로를 한 것으로 나타났음

라. 첫 일자리 이직사유

졸업/중퇴 후 첫 일자리 이직경험자의 이직사유를 살펴보면, 보수, 근로시간 등 ‘근로여건 불만족(43.1%)’, ‘개인/가족적 이유(건강, 육아, 결혼 등)(17.6%)’, ‘전망이 없어서(9.7%)’순으로 나타났음

전년대비로는 ‘직장 휴업, 폐업, 파산 등’이 0.6%p 상승한 반면, ‘개인/가족적 이유(건강,육아,결혼 등)’는 1.6%p 하락하였음

Ⅱ. 고령층(55~79세) 부가조사 결과

1. 고령층(55~79세) 경제활동인구 개관

가. 고령층 인구 분포

2009년 5월 현재 고령층(55~79세) 인구는 9,111천명으로 15세이상인구 40,027천명의 22.8%이며, 그 규모와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임

나. 고령층 경제활동상태

고령층 고용률은 48.9%로 전년 동월 대비 1.0%p 하락하였고, 실업률은 2.5%로 1.0%p 상승하였음

55~64세 연령층의 고용률은 61.1%, 실업률은 2.9%였으며, 대부분 일자리에서 은퇴하는 65~79세 연령층의 고용률은 35.6%, 실업률은 1.8%이었음

다. 산업 및 직업별 취업자 분포

55~79세 취업자의 산업별 분포를 살펴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30.7% (1,368천명), 농림어업 27.4%(1,222천명) 순으로 나타났음

15세이상 전체 취업자와 산업별로 비교하면, 농림어업 비중이 높은 특징을 보임

55~79세 취업자의 직업별 분포를 보면, 단순노무종사자 27.3%(1,217천명), 농림어업숙련종사자 25.2%(1,125천명) 순으로 나타남

15세이상 전체 취업자와 비교하면, 농림어업숙련종사자와 단순노무종사자 비중이 높고, 전문·기술·행정관리자, 사무종사자 비중은 낮음

2. 고령층(55~79세) 취업실태

가. 현재 취업상태 및 과거 취업경험

2009년 5월 고령층(55~79세)의 취업자 비중은 48.9%(4,457천명)으로 전년대비 1.0%p 하락하였음

‘취업경험은 있으나 현재 미취업’인 경우는 45.9%이며,‘생애동안 취업경험이 전혀 없음’은 5.2%로 나타남

나.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 근속기간

생애동안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의 평균근속기간은 20년 3개월로 나타났음

성별로는 남자(23년 4개월)의 평균근속기간이 여자(17년 5개월)보다 5년 11개월 더 긴 것으로 나타났음

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 이직연령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연령을 살펴보면, 50대에 그만둔 경우가 43.7%로 가장 많았고, 평균 이직 연령은 만53세로 나타났음

성별로 보면, 남자는 50대에 이직한 비율이 48.0%, 여자는 40.1%로 나타났으며, 평균 이직연령은 남자 만55세, 여자 만52세로 나타났음

라. 그만둔 이유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이유는 ‘사업부진, 조업중단, 직장휴업·폐업’26.6%, ‘건강이 좋지않아서’26.2% 순으로 나타났음

남자는 ‘사업부진, 조업중단, 직장휴업·폐업’, ‘정년퇴직’으로 그만둔 경우가, 여자는 ‘건강이 좋지 않아서’, ‘가족을 돌보기 위해’ 그만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았음

3. 지난 1년간 구직활동

가. 구직활동 경험 여부

55~79세 중‘지난 1년간 구직경험 있음’비중은 12.7%로 전년보다 1.1%p 상승하였음

성별로 보면, 남자가 15.7%, 여자는 10.1%, 연령별로 보면, 55~64세는 16.5%, 65~79세는 8.5%가 지난 1년간 구직활동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지난 1년간 구직경험’을 취업여부에 따라 살펴보면, 취업자는 16.4%, 미취업자는 9.1%로 전년에 비해 각각 1.5%p, 0.9%p 상승하였음

나. 구직경로

지난 1년간 구직경험자의 주된 구직경로를 보면,‘친구, 친지의 소개 부탁 (44.8%)’이 가장 많았고,‘노동부 및 기타 공공 직업알선기관(21.2%)’,‘사업체문의, 방문(10.4%)’순으로 나타났음

다. 미취업자 비구직사유

지난 1년간 구직활동 경험이 없는 미취업자의 비구직 사유를 살펴보면,‘건강상의 이유로(38.5%)’가 가장 많았음

이 외에, 55~64세는 ‘가사로/가족 반대로’의 비중이, 65~79세는‘나이가 많아서’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음

4. 지난 1년간 취업경험

가. 취업경험 여부

55~79세 인구 중 지난 1년간 취업경험 비중은 56.2%로 나타났음

지난 1년간 취업경험 횟수는‘한 번’인 경우가 48.0%로 가장 많았고, 취업경험은 남자(69.4%)가 여자(44.9%) 보다 24.5%p 높게 나타났음

연령계층별로 보면, 55~64세는 69.0%, 65~79세는 42.3%로 나타났음

나. 최근 일자리와 생애 주된 일자리와의 관련성

지난 1년간 경험한 일자리가 생애 주된 일자리와‘매우 관련 있음’은 62.1%였으며, 전혀 관련 없는 경우는 17.6%로 나타났음

5. 장래 근로에 대한 희망

가. 향후 취업의사 및 취업동기

55~79세 인구 중에서 장래 근로를 희망하는 경우는 57.6%로 전년대비 0.5%p 상승하였음

취업 동기는‘생활비에 보탬이 되어서(돈이 필요해서)’가 32.6%로 가장 많았고,‘일하는 즐거움 때문에(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하고 싶어서)’는 19.3%로 나타났음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72.3%)가 여자(45.0%)보다 장래 근로 희망 비중이 높았으며, 취업동기는 남·여 모두‘생활비에 보탬이 되어서(돈이 필요해서)’가 가장 많았음

연령계층별로는 55~64세의 72.2%, 65~79세의 41.8%가 장래 근로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취업상태별로 살펴보면, 장래 근로희망 비율은 취업자가 87.3%로 가장 높았고,‘취업경험 있으나 현재 미취업’은 31.8%,‘생애동안 취업경험 전혀 없음’은 7.4%로 나타났음

나. 일자리 선택기준

장래 근로희망자들이 일자리 선택 시 ‘임금수준(38.6%)’, ‘계속근로 가능성(21.7%)’, ‘일의 양과 시간대(17.3%)’을 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성별로 비교하면, 남자는 ‘계속근로 가능성’을, 여자는 ‘일의 양과 시간대’를 상대적으로 더 고려하였음

교육정도별로 보면, 모든 교육정도에서‘임금수준’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음

교육수준이 높을수록‘일의 내용’,‘과거 취업경험과의 연관성’등을 고려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음

다. 희망 일자리 형태 및 임금수준

55~79세 장래 근로희망자들이 원하는 일자리 형태는 ‘전일제’가 71.2% (3,740천명)이며, ‘시간제’는 28.8%(1,511천명)로 나타났음

‘시간제’희망은 여자(43.4%)가 남자(18.2%)에 비해 높게 나타났음

연령계층별로 살펴보면, 연령이 높을수록 ‘전일제’희망 비중이 줄어드는 반면, ‘시간제’희망 비중은 늘어나는 경향을 보임

55~79세 장래 근로희망자가 원하는 임금 수준은 ‘월평균 50~100만원미만’ 32.4%, ‘월평균 100~150만원 미만’ 30.7% 순으로 나타났음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는 ‘월평균 100~150만원 미만(35.4%)’, 여자는 ‘월평균 50~100만원미만(46.2%)’이 가장 높게 나타났음

6. 연금수령 여부

55~79세 인구의 43.7%가 지난 1년간 연금을 수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월평균 연금수령액은 34만원으로 연금수령자의 84.9%가 50만원 미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만원미만’을 받은 경우가 44.6%로 가장 많았음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는 49.2%, 여자는 38.9%가 연금을 수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남자 수령자의 33.9%는 ‘10~25만원미만’을 수령하였으며, 11.6%는 ‘150만원이상’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자는 수령자의 63.9%가 ‘10만원미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음

* 2009년 5월부터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도 연금수령자에 포함됨을 조사문항에 명시해 조사하여, 이전 조사 결과와 직접 비교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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