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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의 썸머
감독 마크 웹 (2009 / 미국)
출연 조셉 고든 레빗, 조이 데이셔넬, 패트리샤 벨처, 레이첼 보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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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사랑 또는 인연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사랑에 대한 정의는 너무도 많고 사랑은 해본 사람이라면 그 정의에 대해서
구구절절하게 맞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아니라고도 생각하지만....)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상대에 대해서 떠올려보세요!!
드라마 추노에서 장혁이 이다해에게 날리는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나는 말이다 평생 살거다~ 너와 함께~~~~~"

대략적으로 본 영화의 제목을 보면 보면 짐작하듯 '500일간 썸머와 있었다'
라는 연상이 그려질듯 합니다. 뭣도 모르고 로맨스 일것이다 라는 생각에
봤다가 뜻하지 않게 게운한 맛이 사라짐을 느끼는 영화 입니다.

네이버에서 평점을 봤더니 별4개를 줬던데.... 저는 2개만 주고 싶습니다.
그녀와 있었던 500일 굳이 세밀하게 따져 말하면 다른 여인을 맞나기 전까지
500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날짜들이 전.후.좌.우로 떠나니는
일반의 진행사항과 다르게 조금은 색다르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한눈에 반해 너무 사랑했고 그녀와 결혼까지 꿈꾸는 남자의 방황 실연기!!
머릿속에 많은 문장들이 떠다니고 있지만 글로써 표현하고자 하는데에는
한계를 느끼고 배급사 측에서는 흥행 잘되라고 밀고 있지만 남녀의 해석이
다르기에 연인들이 보고나서 서로의 느낌에 대해 말하다가는 쉽게 싸움으로
번질 수 있는 영화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화는 남성적 입장에서 생각하고 표현했기에 감성적인 면을 바랬다면 꽝!!
이라는 느낌 그 자체일 수 있습니다. 감상해본 입장에서는 "좋다 말았다"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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