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드라마를 보고 난 뒤 왠만하면 tv를 끄는 편인데 오랜만에 '놀러와' 봤다.
300회라 특별하게 본것은 아니고 출연진의 쟁쟁한 분들이 출연하여 재미난 이야기와
예능에서 30년 이상을 방송한 분들이기에 그 특별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음이다.
특히나 올해 84세의 송해 선생의 입담과 지금까지 이어지는 주량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
소주2병과 맥주5병 기본이란 그 분의 주량은 대단하지 않이한가?
시청하는 내내 즐거움은 많았으나 한가지 거슬린 부분이 있다면 MC 김원희 가슴이
확~파인 의상이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젊은 게스트들이 나왔다면 얘기가 다르겠지
만 대 선배들이고 300회라는 특집이라 하더라도 저렇게 파인 의상이 과연 예의였을까?
예의를 잘 아는 김원희씨라 생각하기에 의상의 부적절함은 옥에 티라 할 수 있겠다.
차라리 특집답게 긴 드레스를 입었으면 가장 절적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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