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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whan


  트위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하고 있는 트위터.
까치라고 해야 하나? 참새라고 해야하나? 새의 종류는 불분명 하지만 이 짹짹거리는 새소리에
트위터에 가입한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조금씩 본인도 모르게 빠져들고 집착하게 되며, 로그인
안하면 굉장한 허전함을 느끼는 정도의 수준까지 이르게 된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 과연 트위터의 위력이 어떠하고 왜? 빠져들면서 폐인 가까운 수준에 이르는지 알아보자.

팔로우 늘리기= 내공쌓기 or 아이템 수집이다.

  트위터 가입 후 나홀로 트위터라는 사실에 가입한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한동안 방황을 한다. 그럼과 동시에 바로 생각나는 말은 "이게 뭐가 재미있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트위터 하려는 사람 대부분이 검색에서 "트위터 가입하는 방법" 만을
검색하여 가입 하기에.... 가입 후 썰렁한 트위터 환경에 난색을 표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가입하고 가입 이후 트위터 환경 속에서 혼자가 아닌 다른 누군가와 대화를
하기 위하여 팔로우 늘리기 시작하는데.... 집착은 여기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일단 다른 많은 블로그에서 트위터에 대한 포스팅들이 있고 어떻게하면 팔로우들을 늘리는가
에 대한 글들이 많이 있는데.. 나 역시도 "초보트위터 3일 안에 팔로우 1.000명 만드는 방법"
이라는 글을 썼기에 글을 읽어보면 팔로우 늘리는 법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우리는 이미 지식인 또는 RPG게임을 통하여 내공쌓기와 아이템 수집 하기 위하여 2가지에
대한 집착과 중독성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굳이 롤플레잉 게임이 아니더라도 게임하게 되면
몰입하게 되고 그것인 1:1 승부 게임인 경우엔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안간힘을 써서 결국엔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승부욕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트위터 역시 몇 일 동안 팔로우 수를 늘리다 보면 재미도 느끼고 팔로우들의 글도 읽고
좋은글은 추천(RT)도 내가 아는 질문을 해오면 댓글도 보내고 때론 쪽지(DM)도 보내는
아주 거대한 소통의 장터이다. 이 거대한 장터에서 나는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원하기에
계속해서 만큼 팔로우를 늘려야 된다는 생각에 트위터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저 사람이 혹시 내 팔로우?

  길을 걷거나 , 지하철을 타면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TV를 보고나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는 풍경을 많이 보게 된다. 이중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면 혹시 "저 사람이
나의 팔로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과 내 팔로우가 아니라면 "저 사람의 아이디는 뭐며?
팔로우는 몇 명이나 될까?" 생각을 문득 하게된다.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같은
생각을 한다면 당신은 "트위터 매니아" 또는 "트위터 중독"을 의심해 봐야 할 것이다.


  
인터넷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트위터 로그인은 절대금물 .

트위터를 하면서 타임라인을 보면서 팔로우 중에 업무에 관계된 일을 해야 하는데 트위터를
하느라 몇 시간째 정작 본인의 볼일을 하지 못한다는 하소연 같은 글을 보게된다. 나 역시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야할 일과 앞으로 해야할 일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야 하는데 트위터에
빠져 있으면 선팔(팔로윙 신청)에 대한 맞팔(팔로윙 수락) 및 트위터 안에서 친하게 지내는
이들과 리플을 하거나 DM(쪽지)를 보내고 팔로우 증가를 위하여 선팔을 신청하고 하면 시간은
금새 지나가고.... 이렇게 꼼지락 거리면 몇 시간은 후딱 지나~ 그날의 할 일을 못하고 지나는
경우가 몇 번 있어... 다음날 후회 아닌 후회를 하게 된다.
 

팔로우 많이 모을 수 있는 트위터모임(트위터당)

  초보 트위터에게 있어서 혼자 놀기는 심심하고 어떻게 하면 팔로우를 많이 모을까 하는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어떻게 초보의 마음을 아냐구? 나도 이 생각을 했었으니까^^
이제 알려주는 트위터당은 선팔 과 맞팔이 바로 바로 실시되는 모임들이기에 조금더 쉽고
빠르게 팔로우 증가됨을 확인하고 팔로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모임 4곳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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