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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잡초" 노래를 들어보니....

■거리의잡초■ | 2010. 7. 19. 14:32 | Posted by 중계사


  "거리의 잡초"라고 하면 사람들은 길거리의 피어난 잡풀을 생각한다. 조금더 나아가
산이나 들판에 자생으로 생겨나는 생명력 강한 잡초를 연상케 한다. 위 앨범 사진도
이들이 지향하는 스타일 그대로 아스팔트나 시멘트 길에 피어난 잡초 사진을 그대로
앨범 자켓에 넣었다. 잡초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어떤 환경에 상관없이 질긴 생명력
으로 자라는 풀 이다. 그 질긴 생명력으로 거리의 음유시인을 표방하고자 현 시대에
20대의 애달픔을 대변이라도 하듯 노래로써 젊음의 항변을 이야기하려 한다.
 
과연 그들이 이 시대에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진정 무엇일까?

  어쩌면 88만원 세대의 대변자로써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어쩌면 2태백을 말하려는 것인지......현실은 힘들고 대학이라는 허울은 졸업장
만을 갖고서 취업이라는 전쟁터에 뛰어들어 겪어야 하는 온갖 고충과 괴리감은
지금의 20대 에겐 찬혹하고 비정한 현실이 아닐런지.   

  거리의 음유시인을 꿈꾸는 이들은 "청춘이란 이름의 고독" 과 알바를 하면서
느꼈던 "노동의 새벽"을 세상에 외치듯 절규를 지르고 있다. 희망을 갖자 친구여!!
5인조 힙합 크루인 이들은 앨범을 만든지 몇 일 되지않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들의 이야기 하고자 5명이 어렵게 모은 돈으로 포스터를 만들고 공연장을
잡고 앨범을 만들어 거기에 또 자신들을 알리기 위하여 무료 공연을 하는 내내
현장에서 앨범 CD를 무료로 나눠주려는 기특함을 보이려 한다.


                                     공연 포스터 및 초대 게스트 소개

  힙합 크루로써 그들은 이번 공연에 대한 비장한 각오를 갖고 있으며~ 세상에
알리는 하나의 등용문 자리로써 기존 가요계의 돈으로 하는 마케팅을 거부하고
오로지 음악과 신념으로 승부하고 힙합을 좋아하는 이들과 재미난 음악 파티를
만들려고 기획 했다. 가수 이기보단 음악인으로 남고자 하는게 잡초의 생각이다.
  
                  신촌역 8번출구-> 오스람에서 좌회전 5M 긱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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