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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 힙합크루 '거리의 잡초'가 7월 29일 TBS디엠비 교통방송에 첫 전파를 탔다.
첫 방송 전파기념으로 8월 24일까지 쭈~욱 무료 음원공개를 계속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데모앨범을 만들 당시부터 이들은 첫번째 공연도 무료하였고 공연당시 공연장에 와준
팬들에게 한정적으로 데모앨범을 무료로 배포하였고 8월 25일 이후 음원 등록 전까진
음원 공개를 하여 조금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거리의 잡초 음원을 무료로 공개하는 이유?

  거잡팀 일원中 한명은 본인들의 앨범을 무료공개를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 한다.
"우리가 힘들게 모은 돈으로 앨범녹음과 첫 무료공연을 하기 위해 장소를 계약하고
포스터를 만들면서 돈이 아까우거나 힘든 것은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뿌듯하고
마음은 굉장한 부자가 된듯한 기분 이었으며, 공연때 앨범을 무료 배포하는 이유도....
우리가 무료로 배포하는 앨범이 결코 수준이 낮거나 음악의 질이 떨어져서 아닌.....

기획사가 없는 언더 힙합가수이고, 언더 이기에 당연히 인지도가 전무하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 알기에 우리는 우리를 알리고자 우리가 먼저 대중을 상대로 다가 섰다."
라는 말을 전했다.
 
  힙합이란 장르가 좋고 가사를 쓸때나 녹음을 할때나 앨범이 나올때나 항상 기쁘고
행복했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미 사회와 타협하고 현 생활에 눌러앉은 나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그동안 잊었던 나의 꿈과 열정은 되찾는 계기가 되었다.

[노래가 있는 곳] http://imsis.textcube.com/1
 
 국내의 언더 가수들의 현실은 어떠할까? 
 
  최근 언더 가수들을 위한 주 무대는 홍대 이다.
언더 가수들 중 홍대에 입성한 가수들은 행운아 들이다. 바로 지금 이시간 홍대에서
많은 밴드와 가수들이 노래를 하고 팬들은 그 무대를 즐기며 환호와 함께 호흡한다.
그러나 홍대를 갈망하고 포스트 홍대를 가고자 하는 밴드와 가수들은 아직도 많다
는게 지금의 언더 가수들의 현실이라 할 수 있다.

  '거리의 잡초'팀 처럼 본인들이 돈을 모아 공연장을 잡은 경우는 거의 흔치않으며
이들이 2차 무료 공연을 계획하면서 가장 아쉬운 때는 노래를 부르고 싶지만 공연장
섭외가 쉽지않고 무료대관 해주는 공연장이 없다는게 지금의 현실이라는 것이다.  

언더 가수의 설자리 과연 없나?
 
  그럼 과연 언더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며 대중들과 호흡할 자리가 과연 없을까?
생각해 보기로 하자!! 약간의 아이디어를 낸다면.. 현재 오피스 건물의 공실률이
많다는 기사들이 몇 년 전부터 계속되어 오고 있다. 서울 같은 경우 강남 지역과
강북 지역 모두 공실률의 실정은 비슷하지만 아무래도 강남쪽이 더 심각한 수준
으로 나와 있다. 강남이던 강북이던 공실률과 지역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 있다면

  그것은 제2.. 제3의 홍대를 만들자고 제안 한다. 거리 문화는 시대가 지나면서
많이 변해가고 있다. 20년 전만 하더라도 지금의 홍대 문화는 없었다. 그때는
명동, 종로, 압구정 문화가 활개를 이루었다. 그럼 지금을 보면 압구정 문화는
사라지고 명동, 종로 역시 쇠퇴해가고 있다. 그대신 홍대와 가로수길이 각광을
받고 있다. 상권들이 이동하는데 이유는 건물 세가 저렴하다는데 있다.

  공실률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에 빈 사무실로 속 태우느니 차라리 한층을
통채로 개조하여 공연장을 만들고 그 안에서 수익을 발생하자는게 내 생각이다.
공연장을 만들게 되면 기본적으로 공연을 하려는 가수들이 생기고 그들이 오면
당연히 관객들이 뒤따라 온다. 이렇게 되면 그 건물 주변의 상권과 건물내의 상권
모두가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 어찌 1석 2조의 시너지 효과가 아니겠는가!!

  경제 흐름에 있어서 찾기 만을 기다리는 시대는 지났고, 준비하고 찾아가는
새로로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 현 시대의 흐름을 건물주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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