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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태극 여동생들에게 응원 댓글을 달아주세요

조금 전 트위터에서 RT의 물결이 조금씩 흐르고 있는 17세 이하 여자 축구의 낭자들이
26일 오전 7시에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고 한다. 상대는 이미 알고 있는 한국의 숙적
일본 이다.


만약 26일 치를 경기가 남자 청소년 대표팀 경기였다면 신문, 뉴스, 인터넷상에서 난리 아닌
난리가 났을 터인데... 불행하게도 여자팀 경기라 사람들이 귀만 솔깃할 뿐 그다지 관심을
갔지 않는것 같다. 한국에서 여자 축구의 현실은 정말이지 여락함 그 자체인데도 불구하고
어린 소녀들이 너무나도 열심히 불굴의 투지로 해주고 있다는 사실에 찬사를 보낸다.

20세 이하 대표팀도 그렇고 이번 17세 이하 팀도 그렇고 너무나 열심히 싸워주는데 현실은
어떻한가? 얼마전 여자 축구의 소속팀이 1개가 해체된다는 뉴스를 보고 가슴이 아렸을
정도인데.... 막상 위기에 닥쳐있는 그녀들의 심정을 어떠할까? 
 
한국에서 야구, 축구, 농구를 빼놓고 다른 종목들은 거의 非인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시안게임, 올림픽때 반짝 인기 종목이라면 레스링, 유도, 태권도, 양궁, 수영, 스케이팅
정도가 메달권에 유력하기에 인기를 얻을 뿐, 시즌이 끝나면 다시 수면 아래로 묻히는 일은
매번 계속되는 의례 행사가 아닐런지?

이번 17세 이하팀의 경우엔 반짝 인기가 거의 미미한 수준이다.
준결승 전이 불행하게도 추석 당일날 열렸고, 추석 전날에는 홍수피해로 인하여 관심을
얻을 상황이 되지 않았다는데 불운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은 너무도
열심히 잘 싸워줘서 일본과의 결승 경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응원의 힘을 불어넣줄
댓글이 없다면 좀 서글픈 결승 전이 되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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