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와 소방서의 LED 구입 및 ESCO 무료교체

휴게소와 소방서의 LED 구입 및 ESCO 무료교체

오늘은 어제의 관공서 led 교체공사에 이은 두번째 시간으로 휴게소와 소방서 입니다.

소방서와 휴게소의 작업은 각기 틀린 경우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소방서는 일반 건물들과 틀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소방차가 3~4대 정도 나오는 주차장이 있고~ 좀 많은 곳은 5~6대 정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소방서는 정부산하기관이라서 led 무료교체가 아닌 자체자금으로 구매를

하게 됩니다. 소방관은 공무원이기에 esco가 되지 않는 곳들이고~ 나라장터라는 정부의 

공시가격이 매겨진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게 됩니다. 나라장터는 정부에서 인정한 

여러가지 기준에 합격된 회사의 제품들이 올려져 있으며~ 이곳의 판매방식은 대게가 

입찰방식으로 되어 물건을 구매하도록 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인정한 회사의 물건이라 믿을 수 있는 좋은 제품들이 이곳에 올라와 있습니다.

물론 저희회사의 led도 고효율인증제품이라 이곳에 올려져 있습니다.^^

저희 led 제품을 구매한 소방서는 양천소방서, 강서소방서 2곳이 많이 않은 소량으로 

구매하여 교체 하였습니다. 지식경제부 보도자료를 보면 5년 이상된 건물(관공서)의 

경우 건물의 30%를 의무적으로 교체하라는 국무총리 지시가 내려졌기에 2010년 30%

기준을 의무적으로 맞쳐서 구매하여 설치한 것이죠.^^ㅋㅋㅋㅋ

이렇게 구매한 이유를 조금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관공서들은 적은 예산 편성으로

인하여 건물의 전등 전체를 교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잘 아시다싶이   

소방서의 여락함은 뉴스보도를 통하여 여러차레 방송이 되었기에 다들 아시죠?

소방서의 경우는 이렇고~ 다음은 휴게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LED조명 전체를 교체한 휴게는 여주휴게소, 사천휴게소 입니다.

사천휴게소는 예전에 한번 사진으로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 기억하시는 분 계신지?

대게 휴게소에 설치된 등을 보면 형광등과 삼파장램프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천휴게소는 사각형광등을 평사각LED과 벌브로 전면 교체 하였습니다.

두곳의 각각 총 교체공사비는 1억이상 2억 미만으로 깔끔하고 산뜻하게 교체

하였습니다. 삼파장램프를 대체한 벌브(전구LED)는 가까이 다가가서 봐도 눈부심이

전혀 없으며, 소량의 발열이 나오기에 여름철 벌레들이 꼬이지 않는게 특징 입니다.

물론 총공사비는 ESCO로 진행하여 무료교체 하였으며~ 매달 절약되는 전기요금 

을 가지고 상환기간 동안 상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은 경제성분석을 통하여 LED 전체 교체비용과

상환금액을 놓고 가타부타 말들이 많습니다. 일단 첫번째 경제성분석에는 매달마다

절약되는 전기요금을 놓고 상환기간을 계산하는데.... LED교체 후 1달, 2달~ 시간이

갈 수 록 절약되는 전기요금의 폭이 많아진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나고 미팅하는 전문적가 건물관계자 분들은 저희가 주는 경제성분석에 매달

마다 절약되는 전기요금까지 계산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을 합니다.

실제로 LED를 교체한 곳들 모두 저희가 처음에 제시했던 경제성분석보다 절약되는

요금의 폭이 커졌다고 말씀해 주시고 계시구요!!

또한 절약된 전기요금으로 상환기간이 모두 끝난 후 교체한 모든 업체에서 이득을

톡톡히 얻게 됩니다. 보통 LED를 10년 동안 쓴다고 봤을때 상환기간이 4년이라고

가정했을때 남은 6년 동안은 LED전등을 구매할 필요도 없는 유지보수 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밑져야 본전' 아닌 '밑지지 않고

이득을 많이 보는 장사' 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때~ 답답함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하루에 수많은 문의전화와 여러업체 미팅하고 상담하면서 요즘엔 이렇게 생각하는 

업체관계자 분들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아주 가끔 독특한 분을 만날때면 미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