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예식장)부페가 고민하고 있는 전기절감의 해결책 LED제시

웨딩홀(예식장)부페가 고민하고 있는 전기절감의 해결책 LED제시

성인이 된 이후 우리는 수많은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예식장(웨딩홀)을 다녔습니다. 

물론 본인의 결혼으로 예식을 한 경우도 있구요~^^ 지금은 모르겠으나 제가 25세 이상

된 이후부터 친구가 결혼을 할 때면 각출 5만원씩 모아서 부주를 하였습니다. 15년이 

지난 지금도 예전의 5만원이 아직까지 이어가고 있구요...

마지막 부주금을 낸 것이 6~7년 전 인것 같은데~ 친구 딸아이의 돌잔치때 걷은 것을 

끝으로 친구의 결혼식과 행사는 이게 마지막 이었습니다.ㅋㅋㅋㅋ 친구들 이후 회사

동료와 후배의 결혼식때 부주를 한 것도 3~4년 전 인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역시나

그때도 5만원을 냈던것 같습니다. 가만히 지켜보면 남자와 여자의 부주금은 금액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작년에 여자후배와 얘기를 하다가 결혼식 부주금이

화두가 되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제 여자후배는 부주금 10만원을 걷는다고 하더군요!

그 여자후배와 나이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지금의 30대 초반의 친구들은 이렇게 걷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뭐~ 15년 전과 비교했을때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10만원 선이 적당

하지 않을까? 하는데..... 이 룰은 그네들의 서로 합의사항 이기에 부주금의 기준은 

없지만... 현재를 봤을때 최소 5만원 이상부터 시작 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5만원은 지금의 1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흠~

경제가 계속해서 안좋다 보니~ 결혼의 적녕기도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고 노처녀 총각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는 통계가 있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예식장 아니 요즘엔 웨딩홀이라고 부르죠!! 

웨딩홀은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고~ 예전에 비해 건물들이 더 고급화 되는것 

같아 보입니다. 예식홀 안을 들어가면 천장에 있는 조명의 갯수들이 더 많아지고 밝기

또한 더 밝아진것 같습니다. 하기사 일생에 한번 하는 결혼식인데 조금더 좋은곳에서

결혼을 하고자 하는 예비실랑신부의 마음을 헤아리는것 같습니다.

그럼 웨딩홀의 한달 전기요금이 얼마나 될까요? 그 답은 아직까지 모르고 있습니다.

아직 웨딩홀겸 부페가 있는 업체의 상담을 해보지 않았기에.... 그리고 웨딩홀이 과연

점등시간에 대한 경제성분석이 좋게 나올지도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가끔 웨딩홀을 지나칠때면 1층 로비는 낮이나 밤이나 항상 불이켜 있지만 막상 예식을

치를 홀 안에는 평일에 소등하고 주말에 항상 불이 켜 놓을것 이라는 저의 생각으로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가 힘든것이 사실 입니다. 웨딩홀 건물에는 제일 많이 설치된

등 구조를 보면 매립형 삼파장램프가 제일많이 설치되어 있으며~ 상들리에로 분위기를

잡아주고 형광등은 아주 소량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 됩니다.

점등시간을 놓고 봤을때 삼파장램프를 LED로 교체하면 조명전기의 절감율은 70%이상

나옵니다.^^ 굉장히 높은 수치의 절감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웨딩홀부페 건물 역시도

정부가 제시하는 전기절감을 해야하는 건물에 속하여 있기에 이 건물들도 전기절약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것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각 층마다 삼파장램프

수량이 보통 100개 이상 설치되어 있기에 전기요금도 상당히 나올 것이라 예상합니다.
 

여기에 할로겐램들이 간간히 설치되어 있기에 전기요금이 어느정도 나올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웨딩홀뷔페 건물은 다른 건물들에 비해서 전기요금이

그나마 덜 나올것이라 예상하지만~ 그래도 상업용전기요금이 인상된 지금에서

요금이 다른 건물에 비해 적게나온다 하더라도~ 건물주 입장에선 이 전기요금을

줄이려는 노력을 할 것 입니다. 여기에 삼파장램프의 수명은 8.000시간 VS LED

수명은 50.000시간 이라는 차이가 있으며, 삼파장의 6배 이상 차이가 있으며~

삼파장램프의 6번 교체할때 LED램프는 1번 교체하는 유지보수비용이 발생됨을

알 수 있습니다. 

쉬운 예를 든다면... 100개의 삼파장램프를 600번 구매해서 갈아끼울때 LED램프는

100번 갈아끼우면 된다는 얘기 입니다. 삼파장램프 가격이 싸면 다행이겠지만 

외국브랜드의 메이커 제품은 3.000원 이상 되는 제품들이 있어서 LED램프 1개

구매하는 것과 비슷하기에 600개 구매해서 갈아끼우는 유지보수까지 생각한다면

과연 어떤게 정답일지는 글을 읽으시는 분의 선택에 달려 있겠지요^^

앞전 예시 에서는 현금구매를 전제하에 쓴 것이지만~ 제가 소개하는 LED무료

교체는 초기구매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무료교체한 이후부터 매달마다 절약되는 

전기요금을 가지고 LED비용을 상환하는 방법 입니다.. 과연 어떤게 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