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비, 낯선 사람, 낯설었지만 이젠 친근한 벗이된 여러분과 led

낯선 비, 낯선 사람, 낯설었지만 이젠 친근한 벗이된 여러분과 led 

우리가 하루 하루를 살면서 참으로 많이도 낯선 사람을 만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낯선 사람들을 하루에도 지나치고 계시는지요?^^

집을 나선 이후부터~ 지하철, 버스, 자가용에서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그러나~ 그 낯선 사람들은 내 친구에 친구일 수 있고~ 내 형제의 지인일 수

있고~ 내 부모님의 회사 동료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나' 중심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을 합니다.

오늘도 낯선 바람과 낯선 비를 맞으면서 하루를 보내니~ 괜한 센티멘탈?^^

제가 오늘은 바람과 비를 연타석으로 맞으니~ 정신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런날엔 그져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이 저를 이해해주시면~ 좋아요ㅋㅋㅋ

여러분~ 여러분~~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의 오늘 하루를 생각해보면~ 네팔에서 소중한 손님이 오셔서 네팔에 

대한 소식과 개인사를 들으면서 낯선 사람이 조만간 친근한 벗으로 다가올

것 같은 분을 만났습니다. 이분은 네팔에 고향을 둔 분이고~ 네팔에서 태어

났으며~ 한국에서 1년간 공부한 해외 바이어 입니다.^^

네팔하면 생각나는 것은 뭐가 있을까요? 우리에게 친숙한 것? 

히말라야산맥, 안나푸르나, 셀파

지도에서 본 네팔은 쫌 기를 못펴는 나라로 여겨지네요~~ 중국과 인도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이른바 '낀나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팔인에게 직접들은 이들의

생활상은 참으로 모든것에 있어서 많은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나라 이더군요!!

하루 점등시간이 6시간~ 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18시간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다고 합니다. 이 말이 믿기시나요? 그나마 중심 도시인 카트만두는 전기가 몇
시간 더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네팔 바이어가 들어온 이유는 본인이 하고 있는 기본 비즈니스와 태양광을

이용한 led가로등, led전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을

찾아온 것이라 합니다. 모든것에 있어서 부족한 나라 네팔은 한국의 70년대 쯤에

도로상태와 생활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과는 달리 전기는 항상 부족

하고~ 예고도없이 단전되는 밤이되면 사방이 온통 암흑 그 자체인 나라 네팔....

현재 네팔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전기확충과 포장된 도로 건설 입니다.

산업의 근간인 이 두가지를 해결하면~ 여기에 공장도 짓고 집도 지으면 

이들의 삶은 조금이나마 윤택해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기가 확충되면 공장을 지을 수 있고~ 공장이 지어지면 고용창출을 할 

수 있어서 좋고, 학교에서 공부를 더 할 수 있고, 생활수준이 낳아질 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아질 것 입니다. 개발이 되면 잃는 것과 얻는 것이 

있을 수 있겠지만... 네팔 사람들은 얻는것에 더 많은 비중을 둘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온 네팔 바이어의 개인일정을 마치면 같이 LED조명 제작과정을

위해 견학을 갈 것입니다. 한국말을 잘 하기에 따로 통역이 필요없어서

LED조명에 대한 필요성과 가격정보 등을 심고깊게 공부해서 네팔에서

많은 제품을 수입해 갈 것입니다. 물론 태양광업체도 견학할 것이구요^^

아~ 한가지 잊고 있던게 있다면^^ 네팔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한류붐이 일고

있어서 한국 가수들을 많이 알고 노래도 따라 부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