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대란을 막는 LED조명과 산업용 무전극램프 교체설치가 시급

전력수급대란을 막는 LED조명과 산업용 무전극램프 교체설치가 시급

드디어 오늘 그동안 우려하고 있던 상황이 정부 국무총리에 의해서
전력대란을 막고 전기절감을 전국민이 동참하자는 담화문을 발표
하였습니다. 여름철이 오기도 전에 5월 초 예비전력 7.5% 이하로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였고~ 냉방 적정온도 26℃ 이상으로 제한 할
것을 백화점, 상가, 대형마트, 대형건물에 우선적으로 협조공문을
발송하였다고 합니다.

이른바 [2012 하계 전력수급 에너지절약 대책]이 바로 이것이며
지식경제부 보도자료에 전력수급 여건과 전망은 이렇습니다.

수급 여건

(5~6월 전력위기) 대형발전소 가동중단 등의 공급차질과 때이른
  무더위로 인한 수요급증으로 5월초부터 전력 수급위기 도래

(공급 차질) 원전 가동중단 및 보령화력 화재 등으로 정상상황
  보다 200～360만kW의 공급차질 발생  

    5~6월 공급감소(총 360만kW) : 보령 #1, 2호기, 울진 #4호기 등
    7~8월 공급감소(총 200만kW) : 울진 #3, 4호기

(수요 급증) 5월초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기온이 최대 10℃까지
  높은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어, 수요 200～400만kW 증가

수급 전망

(공급 능력) 금년 하계의 최대 공급능력은 7,854만kW이며,
  전년대비 90만kW 증가에 그침
                             
(최대 전력수요) 전년대비 480만kW 증가한 7,707만kW 전망
 * 지난해 여름은 잦은 호우로 전력수요 증가가 평년보다 낮았음

(예비 전력) 5월부터 예비전력이 200만kW 이하가 되는 등 휴가로
  집중된 8월초를 제외하면 대부분 400만kW 이하 전망 

하계 냉방기 시간대별 전력사용과 5개년 평균사용 패턴

(일일 패턴) 냉방수요가 전력피크의 21%*를 차지,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14～15시에 일일 최대피크 발생

* 피크시간 냉방수요 점유율 : 상업 65%, 산업체 26%, 가정 9%
* 동계는 일일 최대피크가 하루에 두 번(오전 11～12시, 오후 17～18시) 발생

(월 별) 기온은 7월중순～8월말까지 큰 차이가 없으나, 7월말～8월초
  에는 기업 등의 휴가로 전력피크는 8월 2~5주에 발생

 * 7월말～8월초 예비전력은 1,000만kW (예비율 13%) 이상을 유지

(부문별) 산업체가 전력 피크사용량의 절반이상을 점유
* 부문별 피크 점유율 : 산업체 54.3%, 일반건물 27.2%, 주택 11.6%, 기타 6.9%

지식경제부의 보도자료가 워낙 많다보니 이곳에 모두 옮겨 놓을 수
없어서 일부만 발취하고 파일에 첨부와 링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식경제부 보도자료- 2012 하계 전력수급 위기 극복]
www.mke.go.kr/news/coverage/bodoView.jsp?seq=74600&
pageNo=1&srchType=1&srchWord=&pCtx=1

0516_(16일15시)_전력산업과,_하계_전력수급_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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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력수급 대란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곳은 산업용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은 모두 비상이 걸릴것이라 예상되고 있는데
그동안 산업용 전기는 원가이하로 기업체들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대부분 TV와 언론에서 이번기회를 빌어 산업용 전기료를 전기생산
원가로 맞추자는 분위로 몰아가고 있는듯 보입니다.

오늘 뉴스를 봐서는 얼마전에 발표한 13.1% 인상에서 더 올릴듯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관심이 중폭됩니다^^

앞으로 산업용 전기를 쓰는 모든 곳에서 기본 5% 의무절약 하도록
절전운동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가장 모범적으로 앞장서야 할 곳
대상은 공공기관 19,000개소의 시청, 구청, 군청, 주민센터, 교육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국공립학교, (지방) 공기업 등에서
5% 의무 절전운동을 시행하도록 정부지침이 세워졌으며 공공기관
에서 전기절약을 위하여 LED조명을 구매하기에 혈안이 될 것이며,
여기에 더하여 조금이라도 더 전기절감하는 방안에 대해서 심도
깊게 골머리를 앓아야 한다는 큰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다소비형 다중이용시설인 백화점, 마트 유통업종,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패밀리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업종, 의류매장, 화장품판매점
등 소매업종, 은행보험 금융업종, 호텔, 모텔, 찜질방(싸우나), 병원
등에서 아직까지 전기절약 제품인 LED조명 교체설치를 안한 곳에선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서 하루빨리 교체를 해야만
앞으로 여러가지 과태료 규제대상에서 벗어날 것이라 전망 합니다.
(산업용 2,200, 백화점 170, 상용빌딩 121, 호텔 64 등 총 2,700여개)

전력수급 대란으로 가장 많은 타격을 입는 곳이 있다면 산업용 전기를
제일 많이쓰고 있는 자동차제조업, 철강(국내 전력소비량 9.6% 점유),
주물, 시멘트, 제지, 금속, 섬유, 정유, 석유화학 등의 창고와 공장들은
전기요금 인상이 예고되어 있기에 앞으로 제품 수출에 있어서 손익이
줄어들 것이고~ 경쟁국들과 제품경쟁에 있어서 난항을 겪게될 것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전력수급대란을 대비하여 LED조명과 무전극램프 교체설치
말고도 동력전기(대기전력) 절감제품, 냉난방기 절감이 크게되는 것을
가지고 ESCO사업 지원을 하기 위하여 금융사와 조인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민간금융 ESCO사업을 하게 된다면 대형건물에 전기절감을
전체 20% 절약할 수 있습니다.(아직 금융사와 조인이 안되서...-.-")

전력수급 대란을 막을 에너지절감 솔류션이 완성되는 날!! 크게한번~
날리겠습니다.^^  여러분 절약솔류션 완성하는 날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