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7월 15% 계획정전을 바라본 韓, 에너지절감위한 led 교체설치

日, 7월 15% 계획정전을 바라본 韓, 에너지절감위한 led 교체설치

4월 말일부터 이상기온으로 더워졌다가 수그러들고 5월 중순이 되니 다시
더위가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아주빨리 더위가 찾아올것
같아서 전기절감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얼만전 전기수급대란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였는데~ 슬슬 날씨가 더워지니 전기예비율이 내려가는 것은
아닌지 [kbs 9시 뉴스]를 보면서 전기수급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일본은 다가오는 7월부터 15% 계획 정전를 시작한다고 하며~ 일부지역은
하루 2시간씩 전기를 OFF시키는 계획 정전을 한다고 하는데~ 이 지역의
공장들은 비상사태이고 근심도 이만저만 아닐것 이라 생각 합니다.

가뜩이나 일본 경제도 얼어있다고 할 수 있는데 2시간동안 전기를 끊으면
공장같은 경우 매출에 지대한 큰 타격을 입게 되기에 문제의 심각성이란
말 안해도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본을 바라보는 우리의 입장도 그리 편한것만은 절대 아닐것 입니다.
우리도 3곳의 원전공장이 수시로 일어나는 상황에서 화력발전도 까지도
화제가 있었기에... 국무총리까지 나서서 전기수급에 대한 발표와 동시
산업용 전기에 대한 기본 5% 의무절감과 대형건물과 다중이용시설의
에어컨 온도조절 26℃ 이상 제한이 걸려있기에 지식경제부, 한국전력,
에너지관리공단은 비상체제에 들어가 있으며, 전력예비율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하여 상급기관에 보고하고 있으며, 예비율에 따라 단계별대책
을 수립하여 진행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7월 계획절전 및 정전 뉴스를 보면서 5월에 초여름 날씨로 되어
있는 상황을 보면서 공용주택(아파트), 대형건물, 창고, 공장, 백화점,
호텔등등 아직까지 LED와 무전극램프로 교체하지 않은 곳들은 서둘러
교체하여 전력예비율을 넉넉하게 늘려나가는데 일조함과 동시에 전력
절감하는 제품과 중앙냉난방 에어컨 최대 85% 절감시키는 제품을 사용
하여 전기절감을 시키고~ 일본, 중국, 유럽등 세계 여러나라에 전기절감
솔류션을 그대로 수출하면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에너지절감 대책으로 많이 활용하는 제품이 LED와  무전극램프
교체 설치만을 생각하지만~ 건물전체 전력에서 조명전기가 속하는
부분과 절감량도 6%~8% 정도 이기에 그렇게 큰 포지션은 아닙니다.
핵심적인 2개가 설치하고 LED램프는 덤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