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LED조명 한류열풍 타고 수출하고자 문의가 들어옵니다.

한국산 LED조명 한류열풍 타고 수출하고자 문의가 들어옵니다.

이제 서서히 made in korea를 찾는 해외바이어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LED조명을 수출하려고 하는데~

형광등을 대체하는 직광등에 대한 규격과 단가문의가 바로 질문에

주를 이루었습니다. 문의하신 분은 해외에 수출한다고 하는데 최소

기본 물량이 5.000개 단위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예전에 자동차 부품 무역회사에 근무한 경험이 있기도 하여

해외 바이어들의 성향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해외 바이어들은

처음 오더를 낼때 아주 작은 수량으로 첫 거래를 시작 합니다.

그 이유는 수출하는 파트너(공급사)의 제품의 스펙이 본인의 나라에

적합한 제품을 찾고 있고~ 본인이 찾는 제품이 적합하면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일단 작은 단위로 해서 수입해서 본인 나라에서 일정

기간 유통시킨 후 서서히 평판이 어떤지 모니터링을 하게 됩니다.

모니터링이 대체적으로 "괜찮다" 라는 반응이 나오면~ 그때부터

시작하여 매번 주문량을 한단계 늘려서 오더를 보내곤 하지요.

이렇게 상호간에 거래를 하다보면 해외바이어와 친해지고 무역도

활발하게 이루지기 시작 합니다. 이렇게 수출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바이어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나라별로 현지 바이어들이 생기며

수출의 활성화가 이뤄지고 수출하는 회사는 점차적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제가 예전에 근무했던 회사도 이런 과정을 보내면서 크게

성장하여 지금은 자동차 부품 무역 쪽에서 상위 클래스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봐도 수출무역은 1~2명 바이어와 거래 성사가

되면 첫번째 거래하는 바이어와는 비즈 파트너를 넘어서 친구가 

될 정도로 끈끈한 관계를 맺게 됩니다.

지난 기후정상 회의와 LED조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산 LED조명의 기술력은 날이 갈수록 급성장하고

하루가 다르게 많은 LED제조사 들에 의해서 우수한 제품이 개발

되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등 유럽과 

동남아시아에서 제품의 우수함과 원가 경쟁력이 우위를 가지고

있기에 수출 효자품목이 될것이라 예상하고 있기에 머지않아

자동차, 반도체, 핸드폰, 가전제품..... 등등 10대 수출품목 안에 

등록될 날이 머지않았음을 바라보며 예상 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저도 수출쪽으로 상담루트를 별도로 두려하고

있으며~ 직접 해외수출을 진행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또한 한국 브랜드 인지도가 좋아지는 영향에 있어서 삼성, LG,

현대 같은 대기업이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영국,

프랑스 등등 유럽에서 K-POP을 좋아하는 팬들이 자국에서 한국

가수의 연장 공연을 바라는 자발적 진행했던 길거리 플래쉬몹

으로 인하여 해외의 언론이 K-POP을 더 주목하게 되었고 이것에 

힘을 얻어 MADE IN KOREA 브랜드가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류열풍에 순항으로 이어지게 된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