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기업용 사업제안서 직접 만들어보니 정말 어렵네요

LED조명 기업용 사업제안서 직접 만들어보니 정말 어렵네요

몇 일 동안 바쁘게 보내다가 이렇게 오랜만에 등장했습니다.^^

아~ 오늘은 퇴근을 하면서 집에 오는 과정에 내리는 비를 맞았습니다^^

오랜만에 맞는 비는 시원함을 안겨주더군요^^ 아침에 비 온다는 소식을

듣지 못하여 맞기도 하였지만~ 와이셔츠를 2일 동안 입어서 빨래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비 맞는 순간 번득하고 머리를 스쳐갔기에 비를 좀

맞았지요^^ 

서두를 "비" 로 시작하고 비에 대한 이야기를 쓰니 박인수라는 가수의 

구슬픈 노랫말이 인상적인 "봄비" 노래가 입에서 절로 흘러나오네요^^ 

노래가 생각나기에 한번 들어볼 심정으로 구글에서 "봄비"를 검색을 

했더니 유투브에 봄비에 대한 상위랭크 3곡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역시~ 봄비하면 제일 생각나는 노래는 박인수씨의 봄비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1위에 올려져 있다는 것은 저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닌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일 것이며~ 이 노래는 많은 가수들에 의해서

불려졌는데~ 제 머릿속에는 이은하씨가 원곡을 리메이크했던 봄비

또한 좋았다고 생각 합니다^^  원곡 한번 들어세요~ ♬♪^^

봄비의 두번째 노래 배따라기의 봄비도 아주 좋은노래 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올라온 김장훈과 알리의 봄비는 들어온 일이 없어서

들어봤는데~ 오!! 월척을 건진 느낌이랄까요^^ 노래가 느므 느므~

좋았습니다. 특히~ 김장훈씨가 처음부터 읍조리는 랩이 왜? 이렇게

가슴에 와닿는지.... 햐~~~~~~~~~ 느낌표가 팍!!!! 팍 꼬치는...

저 혼자 듣기에는 아주 아까운 노래이기에... 같이~ 들어보세요^^   

알리라는 여가수의 노래를 여기에서 처음 들었는데~ 착착 감기는

듯한 목소리가 너무 좋고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첫사랑의 설레임

같은 마음이 들고 심장이 두근 두근 거리는게 아찔한 느낌이랄까요^^

음~ 노래가 상큼하기에 계속해서 연속적으로 듣고 있습니다.ㅋㅋㅋ   

제가 비를 많이 맞기는 맞았나 봅니다? 봄비에 대한 노래가 생각

나서 노래를 찾아서 올려놓고 듣다가 봄비 노래에 흠~뻑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으니^^ 이러고 있는 저 어쩔까요?ㅋㅋㅋㅋ

이제 비 얘기는 그만하고 오늘 쓰고자 하는 본연으로 돌아오면.....

LED조명으로 계속해서 바쁘게 지냄과 동시에 지금까지 생활하면서

얼마전 "사업제안서" 라는 문서를 머리털나고 처음 만들었습니다.

사업제안서 만들기 정말 어렵더라구요!! 특히나 제안서를 만들면서

막히는 부분이 한 두 군데가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막혀있기에

더욱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이런 문서도구를 이용해서 무엇을 

만들어 본 일이 처음이고, "파워포인트" <--이거는 저와는 거리가

아주 먼 문서이기에.... 정말 친해지고 싶지 않았던 파일 입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제가 제 손으로 파일을 이용해서 만든다는게

... 음~ 생각만 해도 끔찍하게 싫었던 것이었는데... 기업에 LED를

제안하기 위해서 만들어보라고 하기에 결국 우여곡절 끝에 만들었

는데... 아주 초보적으로 만들어놓고 교정과 디자인 작업을 전문가

에게 교정해 달라고 의뢰한 상태입니다. ㅜ.ㅜ

아~ 처음 ppt를 다뤄보니 이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잘 모르겠고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잘 다루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하는 마음이

가득해 진다고 할까요^^ㅋㅋㅋ
 

제안서 기초를 만들고.... 이제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하기에 홈피

안에 들어갈 사이트 맵을 만들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사이트맵은

그렇게 어려운 구성이 아니기에 아주 편하게 만들것 같습니다.^^

이제 홈페이지가 완성되면 제가 어떤일을 진행하고 있는지 보실 수

있을것 입니다^^ 그런데 홈페이지가 언제 완성할지 잘 모르겠네요^^

홈피와는 별개로 이번달 말일이나 7월 중순 안에 LED조명을 대대적

으로 교체되게 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무튼 차근 차근 단계를 밟아가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현재 얘기되고 있는 사업의 규모는 커지고 있고~ 커지는 만큼 준비도

잘해야 어느정도 맞쳐갈 수 있으니.... 준비 잘해야 겠지요^^

아~ 글을 2일 만에 나눠서 쓰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 10시 조금 넘어서 쓰기 시작했다가 새벽 1시까지 이어지다

도저히 졸음이 급 몰려와 예약으로 돌려놓고....... 아침에 출근하여 

모닝커피와 김장훈&알리 "봄비" 노래를 계속 들으면서 글 완성^^

지금 글을 완성하고 잠시 창 밖을 보니~ 날씨가 너무 화창하다 못해

뜨거움까지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토요일이니 기분좋네요~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바뻐도 거르지않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