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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4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

■ 통계청자료 ■ | 2008. 8. 19. 20:24 | Posted by 중계사


2008년 2/4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
(대전=뉴스와이어) 2008년 08월 19일 12시00분-- 2008년 2/4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

1. 전국 인구이동

가. 개 황

2008년 2/4분기 총이동자는 223만 2천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2만 4천명 증가

2008년 2/4분기 중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223만 2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2만 4천명(5.9%) 증가, 총이동률은 4.5%로 전년동기 대비 0.2%p 증가
- 뉴타운 등 재개발, 재건축 단지의 입주 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보임

시도내 이동은 155만 2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0만 9천명(7.6%) 증가, 이동률은 3.1%로 전년동기 대비 0.2%p 증가

시도간 이동은 68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만 5천명(2.2%) 증가, 이동률은 1.4%로 전년동기 대비 0.02%p 증가

최근 5년간 연도별 2/4분기 총이동자수는 2004년 204만 4천명에서 2006년 226만 2천명까지 증가세를 나타내다가, 2007년 210만 8천명으로 감소한 후 2008년 다시 증가하였음

2008년 2/4분기 총이동자의 성비(여자 이동자 100명당 남자 이동자수)는 101.0으로 남자 이동자가 여자보다 많음

나. 연령계층 및 성별 인구이동

전년동기에 비해 모든 연령층의 이동률 증가

2008년 2/4분기 연령별 인구이동을 보면, 전년동기에 비해 모든 연령층에서 이동률이 증가하였음
-20대 연령층의 이동자수는 전년동기에 비해 1천명(0.2%) 소폭 감소하였으나, 이동률을 보면 0.1%p 증가하였음

이동자의 주연령층인 20~30대가 총이동자의 44.6%를 차지하였으나, 전년동기(46.2%)에 비해 1.7%p 감소하였음

2008년 2/4분기 총이동자의 성비(여자 이동자 100명당 남자 이동자수)는 101.0으로 전년동기(101.0)와 같이 여자보다 남자 이동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
- 40대 이하는 남자 이동자가 많고, 50대 이상은 여자 이동자가 많음
- 이동률로 보면 30대 연령층에서만 남자의 이동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2. 시도별 인구이동

가. 시도별 총이동

울산, 인천 등 8개 시도에서 전년동기에 비해 전입․전출 모두 증가

2008년 2/4분기 총이동자는 223만 2천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2만 4천명(5.9%) 증가하였음
- 시도별 전입은 전년동기에 비해 울산, 인천 등 8개 시도에서 증가한 반면, 충북, 대전 등 8개 시도에서 감소하였음
- 시도별 전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울산, 인천 등 9개 시도에서 증가한 반면, 충북, 광주 등 7개 시도에서 감소하였음

나. 시도내 인구이동

울산, 충남 등 10개 시도에서 전년동기에 비해 시도내 이동 증가

2008년 2/4분기 시도내 이동자는 155만 2천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0만 9천명(7.6%) 증가하였음
- 전년동기에 비해 울산, 충남, 인천 등 10개 시도에서 증가한 반면, 충북, 대전 등 5개 시도에서 감소하였으며, 전북은 전년동기와 동일함

시군구내 이동은 87만 9천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충남, 인천 등 11개 시도에서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7만명(8.6%) 증가하였음

시군구간 이동은 67만 3천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울산, 인천 등 11개 시도에서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3만 9천명(6.2%) 증가하였음

다. 시도간 인구이동

1) 시도별 순이동

경기․인천․경남 등 전입초과, 서울․부산․경북 등 전출초과

2008년 2/4분기 중 시도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68만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만 5천명(2.2%) 증가하였음

16개 시도의 순이동을 보면, 경기(3만명), 인천(6천명), 경남(4천명) 등 7개 시도는 전입초과를 보였으며, 서울(-2만 5천명), 부산(-9천명), 경북(-4천명) 등 9개 시도는 전출초과를 보였음
- 전입초과 1위인 경기는 3만명 전입초과로 전년동기 2만 8천명에 비해 전입초과 규모가 1천명 증가하였음
- 전출초과 1위인 서울은 2만 5천명 전출초과로 전년동기 1만 9천명에 비해 전출초과 규모가 6천명 증가하였음

2) 시도간 이동자의 전출입지 분포

경기는 서울․부산․경북 등으로부터 전입초과, 서울은 경기․인천․강원 등으로 전출초과

2008년 2/4분기 중 시도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서울, 경기 또는 인접시도로 이동함
- 강원, 충북 등 8개 시도는 주로 서울 또는 경기와 상호이동이 많고, 부산, 대구 등 8개 시도는 주로 각각 인접한 시도와 상호이동이 많음

16개 시도 중 전입초과 1위인 경기는 서울, 인천, 충남과 상호이동이 많으며, 전출초과 1위인 서울은 경기, 인천, 충남과 상호이동이 많음
- 경기는 서울(3만명), 부산(1천명), 경북(1천명) 등 10개 시도로부터 전입초과, 인천, 충남, 충북 등 5개 시도로 전출초과를 나타냄
- 서울은 경기(-3만명), 인천(-4천명), 강원(-3백명) 등 5개 시도로 전출초과, 부산, 경북, 전북 등 10개 시도로부터 전입초과를 나타냄

라. 시군구 인구이동

전입초과 1위 경기 화성시, 전출초과 1위 서울 성동구

전국 232개 시군구 중 86개 시군구는 전입초과, 145개 시군구는 전출초과, 전출입이 같은 시군구는 1개로 나타남

전입초과 상위 시군구는 경기 화성시(1만 3,648명), 인천 남동구(6,689명), 경기 김포시(6,337명) 등의 순으로 상위 10개 시군구 중 수도권이 6곳을 차지함
-경기 화성시는 경기 수원시(4,197명), 경기 용인시(1,481명), 경기 안산시(762명) 등에서 전입초과하였으며, 동탄신도시, 봉담읍 신규아파트 입주 등의 영향으로 보임
- 인천 남동구는 인천 연수구(1,169명), 인천 부평구(1,167명), 경기 부천시(680명)등에서 전입초과하였으며, 간석지구, 논현지구 신규아파트 입주 등의 영향으로 보임
- 경기 김포시는 서울 강서구(974명), 경기 고양시(879명), 경기 부천시(533명) 등에서 전입초과하였으며, 고촌지구, 장기지구 신규아파트 입주 등의 영향으로 보임

전출초과 상위 시군구는 서울 성동구(-5,111명), 서울 서대문구(-4,754명), 경기 성남시(-4,675명) 등의 순으로 상위 10개 시군구 중 수도권이 7곳을 차지함

- 서울 성동구는 서울 동대문구(-768명), 서울 광진구(-635명), 서울 중랑구(-530명) 등으로 전출초과하였으며, 왕십리뉴타운 개발 관련 전출 등의 영향으로 보임
- 서울 서대문구는 서울 은평구(-1,294명), 경기 고양시(-747명), 서울 강서구(-423명) 등으로 전출초과하였으며, 가재울뉴타운 개발 관련 전출 등의 영향으로 보임
- 경기 성남시는 경기 용인시(-2,052명), 경기 광주시(-1,389명), 경기 화성시(-417명) 등으로 전출초과하였으며, 단대동, 중동 재개발 관련 전출 등의 영향으로 보임

3. 수도권 인구이동

수도권 순이동은 1만명 전입초과로 전년동기에 비해 6천명 감소

2008년 2/4분기 수도권 순이동(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전입-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전출)은 1만명 전입초과로 전년동기 1만 6천명에 비해 6천명 감소하였음
-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의 전입은 12만 7천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4천명(-2.8%) 감소한 반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의 전출은 11만 6천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천명(1.8%) 증가하였음

수도권에서 충남(-2천명), 충북(-2천명), 강원(-1천명)으로는 전출초과를 나타냈고, 부산(3천명), 경북(3천명), 대구(2천명) 등 나머지 10개 시도는 수도권으로 전입초과를 나타냄
- 수도권에서 충남 천안시․아산시, 강원 원주시․춘천시 등으로 전출초과하였음

수도권 각각의 시도별로 살펴보면, 비수도권에서 서울로 9천명, 경기로 2천명이 전입초과하였으나 그 규모는 전년동기에 비해 서울 2천명, 경기 3천명 각각 감소하였고, 인천은 3백명이 비수도권으로 전출초과한 것으로 나타남

총이동자 중 수도권내 이동자의 비중은 51.5%로 2000년 이래 2/4분기 중 최고치임
- 수도권의 신도시, 뉴타운 조성 등으로 인한 입주 및 이주 증가 등으로 인함
통계청 소개: 국가중앙통계기관으로서 효율적인 통계 조정 및 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국가통계 품질향상을 주도하여 국가 통계의 발전을 선도한다. 급격한 경제,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통계수요와 조사환경 악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인 국가통계시스템 혁신으로 정확성, 시의성, 유용성을 갖춘 신뢰받는 통계를 생산한다. 통계 생산 및 보급에 있어 관련 법규정을 철저히 준수하여 개인의 사생활과 기업의 영업비밀을 보장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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