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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분기 소비자태도조사'

■ 경제보고서 ■ | 2008. 8. 27. 10:38 | Posted by 중계사
삼성경제연구소 '2008년 3분기 소비자태도조사'
「소비자태도지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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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생활형편 악화를 예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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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8월 26일 13시47분-- 삼성경제연구소 '2008년 3분기 소비자태도조사'

소비자태도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

2008년 3/4분기 중 「소비자태도지수」는 전분기 대비 10.1p 하락한 37.7로 1998년 1/4분기의 33.7이후 최저치를 기록. 소비자태도지수는 2008년1/4분기 이래 3분기 연속하락 했으며, 2008년 2/4분기 이래 2분기 연속 기준치(50)에 미달

소비자태도지수는 모든 소득계층에서 하락

2008년 3/4분기 중 「소비자태도지수」는 모든 소득계층에서 전분기에 비해 하락하며 물가불안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전체 소득계층으로 파급되고 있어 「소비자태도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 「소비자태도지수」는 2008년 1/4분기에 상대적으로 저소득계층인 소득2분위와 3분위에서 크게 하락한 반면 2/4분기에는 상대적으로 고소득층인소득 4분위와 5분위에서 크게 하락하면서 물가불안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저소득층에서 고소득층으로 확산되는 모습을 보였음. 상대적으로 저소득 계층인 소득 1분위 및 2분위 계층은 각각 35.4와 36.4를 기록하면서 전분기와 비교해 각각 10.3p와 11.2p 하락,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큰 것으로 조사. 소득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계층인 5분위 계층은 전분기 대비 9.6p 하락, 가장 낮은 하락폭을 보이며 39.2p를 기록

30대 이상의 소비심리가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

2008년 3/4분기 중 「소비자태도지수」는 전 연령대에서 전분기보다 하락했고 모두 기준치(50)를 하회. 30대는 전분기 대비 10.5p 하락한 37.6을 기록하여 하락폭이 전체 소비자태도지수의 하락폭(10.1p)을 상회

경기와 관련된 지수가 「소비자태도지수」하락을 주도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지표 중 경기와 관련된 지표인 「현재경기판단지수」와「미래경기예상지수」는 각각 전분기보다 17.8p와 14.0p의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17.8과 41.7을 기록. 「현재경기판단지수」의 경우 2004년 4/4분기(15.7) 이후 15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고 하락폭(17.8p)도 2000년 4/4분기(24.2p 하락) 제외하면소비자태도조사 시작(1991년 4/4분기)이래 사상 최대의 낙폭을 기록

향후 경기악화의 가장 큰 요인은 물가상승

「미래경기예상지수」를 작성하기위한, 현재와 비교한 1년 후의경기전망에 관한 질문에 악화될것이라고 응답한 가구의 68.6%가 물가상승을 근거로 제시. 정치사회 불안과 고용상황 악화를지목한 가구의 비중은 각각 17.6%와 4.0%를 차지했으며 막연한 불안감과 소비부진을 꼽은 가구는각각 3.0%와 2.5%를 차지. 수출부진과 투자부진을 지목한 가구는 2.1%로 동일한 수치를 기록

향후 생활형편 악화의 가장 큰 이유도 물가상승

「미래생활형편지수」를 작성하기 위한, 현재와 비교한1년 후의 생활형편에 관한질문에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가구의 58.8%가 물가상승을 근거로 지목. 임금 등 가계소득 감소를 이유로 꼽은 가구의 비중은22.3%를 기록했으며, 정치사회 불안을 이유로 지목한 가구는 6.8%를 차지. 가계부채 증가와 보유자산의 가치하락을 이유로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각각 6.2%와 3.4%를 기록하였고 막연한 불안감을 이유로 지목한 가구는2.5%를 기록

향후 소비에 대해서도 비관적 태도로 전환

2008년 3/4분기 중「현재소비지출지수」는 40.0으로 전분기대비 7.4p 하락하여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1/4분기(18.9p 하락)이후 10년 6개월 만에가장 큰 하락폭을 보임. 2008년 3/4분기 중 「현재소비지출지수」는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소득4분위와 5분위 계층에서 각각 10.2p, 7.4p의 큰 폭으로 하락. 소비의 선행지수인 「미래소비지출지수」는 2008년 3/4분기 중 44.6으로전분기대비 6.0p 하락. 「미래소비지출지수」는 2008년 3/4분기 44.6을 기록하면서 2007년 1/4분기49.8을 기록한 이후 6분기 만에 기준치(50)를 하회

순자산 지수는 하락, 향후 고용상황은 비관론이 우세

순자산 규모의 증가 여부를 나타내는「순자산지수」가 2008년 3/4분기 중전분기 대비 2.4p 하락하면서 기준치(50)와 동일한 50.0을 기록. 2008년 3/4분기 중 「고용상황전망지수」는 전분기대비 16.1p나 하락한39.1로 「고용상황전망지수」작성 시점인 2004년 1/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고 하락폭도 가장 컸던 것으로 조사. 2008년 2/4분기 이래 2분기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으며 2007년 2/4분기(45.5) 이후 5분기 만에 기준치(50) 하회

내구재 구입심리 하락세 지속, 주택 구입심리 하락세로 반전

2008년 3/4분기 중 「내구재구입태도지수」는 전분기대비 4.9p 하락한42.8을 기록, 2007년 4/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기준치(50)에 미달. 「주택구입태도지수」는 2008년 3/4분기 중 42.0로 전분기보다 3.1p 하락, 2008년 1/4분기 하락세를 기록한 이후 2분기 만에 다시 하락하였고 2005년 3/4분기 이래 13분기 연속 기준치(50)에 미달

소비자 체감경기 하락세 지속

2008년 3/4분기 중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분기 수치(46.0)에 비해6.5p 하락한 39.5를 기록하면서 2008년 들어 3분기 연속 하락세. 소득 1분위, 4분위, 5분위 계층의「현재생활형편지수」는 각각 전분기 대비 7.5p, 7.3p, 6.9p 하락한 33.6, 41.5, 43.5를 기록하면서 전체 평균 하락폭(6.5p)을 상회. 한편, 소득 2분위, 3분위 계층에서는 전분기 대비 각각 5.8p, 4.7p 하락하면서 38.0과 39.9를 기록, 전체 평균 하락폭(6.5p)을 하회

물가불안 심리가 고조

소비자들의 향후 물가에 대한 예상을 나타내는「물가예상지수」는 2008년2/4분기 중 84.3으로 전분기보다 2.3p 상승하면서 2007년 4/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유지.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계층인 소득 1분위, 2분위, 3분위 계층은 각각2.9p, 5.4p, 3.1p 상승한 86.5, 87.2, 83.8을 기록하면서 전체평균 상승폭(2.3p)을 상회. 반면,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은 계층인 소득 4분위와 5분위 계층은 각각0.7p와 0.5p 상승하여 전체평균 상승 폭(2.3p)을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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