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짬나는 시간을 이용하여 '맘마미아'를 봤습니다.
역시 제눈에 돋보이 배우는 메릴스트립 이었습니다.
이영화의 감독은 여주인공 아닌 포스터 메인을 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세웠을까?
젊은 여자의 모습이 보기 좋아서 였을까?
본 영화에서는 주부들이 젊음에 대한 로망을 다시 찾고자 하는 부분에서 대단히 신나고 흥분하게끔
아주 잘 표현해 있으며, 메릴스트립이 온동네 주부들을 이끌고 바닷가에 뛰어드는 부분이 아주
인상적인 장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창가에서 딸의 결혼식 전날밤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친구들과
함께 3인조로 노래부르는 모습이 아주 좋았다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전체가 아바의 노래로 꾸며져 있는대도 불구하고, 장면 장면의 연결이 아주 매끄럽게 이어진다는
점 역시 본 영화가 흥행에 성공예감을 자신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본 영화는 아마도 여성의 80% 그 이상이 좋아하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아래는 영화 전반에 나오는 장면에 대한 장면들을 올려봅니다.
본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화면 장면을 보면서 즐거움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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