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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마리와 나

■Movie와TV ■ | 2008. 9. 20. 00:56 | Posted by 중계사


주말을 맞이하여 사람들의 기억에 아니 전혀 몰라서 묻힐뻔~~~한 영화 1편을 소개합니다.
이 영화는 평소 잘가는 제트파일에서 주중에 "뭘 볼까?" 영화를 고르다가 발견한 작품입니다.

일단 게이버의 도움을 받아야 겠죠^^
 
아버지와 마리와 나 (Like Father, Like Son, 2008)
드라마 | 2008.06.12 | 110분 | 한국 | 18세 관람가
감독
이무영
출연
김상중, 김흥수, 유인영, 국성환 더보기
줄거리
왕년에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전설의 록가수 태수(김상중 분)는 아들 건성(김흥수 분)의 집에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15년만에 찾아 온다. 아들 이름마저, ...더보기

먼저 영화의 포스터를 보게되면은 많은 분들이 포스터를 보고 짐작하시겠지만........
이런 류의 영화포스터는 왠만한 사람들은 건너뛰는 방향으로 가더라구요^^

주연배우 3명의 조합을 보면은 김상중,김흥수,유인영 하면 어떤것이 떠오르는지요? (생각에 맞기겠음)
한때 팝 칼럼리스트로 유명했던 이무영감독의 작품이 이제 조금씩 물이 오르는듯 함을 본 영화를
감상하고서 느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 라인은 좀 단조롭다고 할까요?
그러나 배우들의 연기력 만큼은 빠지지 않는 그런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게이버의 줄거리를 무시하고 스토리를 잠시 설명하자면...

첫장면은 아버지를 반기지 않는 아들이 아버지와 대면을 하고, 시종일관 맞먹는 어조로 아버지와
대화를 나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삥띁는 여자를 삥띁기는 여자애로 착각하고 구원하는 아들
이 여자애는 무모차를 끌고서 무작정 이들 부자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이 세명이 몇달동안 겪는 우여곡절 속에 스토리가 진행되어 진다.

80년대 가수였다고 나오는 아버지는 여러가지 환각제를 마스터하고 결국에는 대마초로 옥살이를
하고 나와서도 집에서 아들이 눈치채지 않게 대마를 피우게된다.

가출소녀가 아버지에게 대마초를 피우면 뭐가 좋냐는 질문에
아버지曰 : '보고 싶은 사람을 볼 수 있으니까!' 라는 함축적인 단답형 대답에
가출소녀도 대마를 피우게 되는 원인 제공을 해주는 아주 유익한?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영화의 명대사는 아버지가 가출소녀에게 대마초를 피우는 나름의 정의를 내려
준다는데 가히 명대사라 하겠습니다.^^

특히나 카메오인지 정식 출연료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들의 친구로 나오는 사람은
가수 이기찬이 나오게 됩니다. 짧게 짧게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출연료를 받지 않은듯....?

그러나 상황 상황마다 재미난 구석이 있는 영화이며, 한번 보시면 그 이유를 알 것입니다.

다른 영화와 비교를 해본다면 '비열한 거리'보다는 훨씬 더 재미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어떻게 상을 받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풀리지않은 수수께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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