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25 DB증설작업 이후부터 이상해진 티스토리

요즘도 안정화 되지않은 티스토리를 이용하다보면 DB가 엉킴을 가끔씩 느낄 수 있다,
얼마전 우측 사이드 배너가 한번에 날라가는가 하면... [새관리]를 원치않아 [구관리]
를 요청하여 티스토리 측에서 급하게 구관리 사용자들을 위하여 구관리 전용으로
사용하게끔 작업을 해놓은것 같은데..... 그 이후 요즘도 가끔씩 포스팅하려고 글쓰기
클릭하면 늦았없이 [새관리]로 변경되어 가끔씩 어안이 벙벙할 때를 느낄수 있다.

이런 일들의 반복과 티스토리 공지사항란에는 요새 계속되어 시스템점검, 미비작업
등등의 새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오늘도 잠시 공지사항란의 글을 보던중 8월 25일날
DB작업을 한다는 공지글 제목을 일을 수 있었다.

아마도 이때 처음으로 DB오류 작업이 시작되지 않았다 생각며, 다음이 메일 DB를
새롭게 수정하고 DB가 꼬이는듯 엄청난 개인정보 유출 및 메일시스템 오작동을
일으키는 사태를 벌여왔던 것처럼 역시나 티스토리도 비슷한 수순을 밟지않을까
불길한 생각을 해본다.

무엇이 잘못일까? 블로거들의 글쓰기 작업을 조금더 간편하게 하고자 어느 직원의
아이디어가 DB증설로 인하여 그 아이디어가 욕을 먹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것이
정답일까를 생각해본다.

내가봤을때 새관리의 좋은점은 아주 많으나 [글쓰기]에 있어서는 이 점이 악영향을
끼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을 옳았다고 판단할 수 있을꺄?
죽을 잘 만들기 위해서 오랜시간 약한불로 불조절하여 죽 만들기 90% 성공할때
쯤 갑자기 10%의 개밥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사람들은 죽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10%를 보고 저것은 개밥이다 말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상황으로 반전되어 가는듯 보여지고 있다.

10%의 개밥을 버리고 죽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개밥까지 그대로 보여지는 죽으로
갈것인가?? 어쩌면 이것은 최신 이슈화되고 있는 멜라민사건과 유사한 점을 띠고
있는것 같다. 멜라민도 과자륭 아주 근소수가 첨가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모든 과자들을 멜라민이라 판단하는 경우와 비스한 유형이라 볼 수 있다.

글쓰기를 구버젼으로 쓰고 나며지는 새 버젼으로 사용하면 좋은 효과가 일어날것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계속해서 시스템 개판되면 티스토리도 다른 신생의 블로그들에게
회원을 빼기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으란 법기에 티스토리측은 항상 분발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