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보이스피싱)번호 검색
« 2024/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11번가 나들이...청바지는 싸다.

■自자話화想상■ | 2009. 1. 1. 18:53 | Posted by 중계사


옥션이 처음 생겼을때부터 지금까지 물건 구매에 있어서는 Only 옥션만을 고집하고
항상 옥션에서 물건을 구입하다가 저번 일요일을 기점으로 나의 오픈마켓 이용을
'11번가'로 갈아타기 시작하였다.

그 이유인 즉은 청바지구매를 하기 위하여 지난 일요일에 동대문,명동,남대문을
거쳐가면 발품을 팔았지만 결국 눈에 들어오는 청바지들이 없었고, 오픈라인으로
조금더 싼곳을 찾다가 허탕만 치고 돌아오는 꼴이 되었기에 나의 생각은 역시나
오픈라인으로 차비 버려가면서 구매할 봐에는 차라리 오픈마켓을 이용하는게
더 낳다는 생각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차비를 택비로 계산했을때도 그렇게 별반 차이가 없고~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밖에서 떨면서 발품을 파는것 보다는 집안에서 따뜻하게 아이쇼핑도 할겸 여러곳을
골고루 둘러보면서 최저가 구매를 만끽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

또한 오픈라인의 의류쇼핑몰에 가봐도 청바지 가격을 문의해봤을때 기본 5만원을
부르는 시점에서 요즘같이 어려운 상활에 가격내고 하면서 신경전을 벌일바에야
차라리 온라인 쇼핑몰인 오픈마켓을 이용하게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한다.

이번 청바지 구매를 하는 과정에서 옥션,지마켓을 둘어봤지만 최저가를 구매하기란
여간해서 힘들고, 최저가로 사려면 몇일을 두고서 천원경매로 사야하는 시간적 허비를
봤을때~ 이젠 조금더 편안한 방법으로 구매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예전같으면 옥션의 천원경매에서 의류들은 최적가 구매를 했으나 요즘은 귀차니즘에
의하여 해볼 의향도 없고~ 여러가지도 흥미를 잃은 사항이다.
몇년전 명동에 있었던 명동의류도 가끔 이용해 봤지만 지난주 일요일에 명동의류를
가봤더니 어느새 없어지고 다른 매장으로 바뀌어서 헛걸음 하였더니 맥빠지는 느낌도
들고해서 대신 오랜만에 명동을 둘어보는 것으로 허탈함을 달랬다.

역시나 오픈라인의 의류를 구매할때 좋은곳은 동대문이라 할 수 있다.
그중 일요일에 노점상들이 대겨 집결하여 판매하는 장터에서는 제대로된 흥정의 맛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한다. 겨울잠바가 보통 1만원~ 2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으며,
골라잡이 의류는 5천원에도 가능하고^^ 가죽잠바는 2만5천원에 구입한다.
가죽잠바를 살때 2벌을 사면서 잘만 흥정하면 5천원~1만원 깍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옥션과 지마켓에서 청바지를 보던 중 원하는 가격이 없어서
11번가를 가봤다. 작년에 오픈한 후발업체의 오픈마켓으로 SK가 만든 쇼핑몰로써
자금력으로 보나 랭키 순위로 보다 현재 3위를 랭킹하고 있으며, SK가 자랑하는
OK캐쉬백을 무기로 할인률이 뛰어나고 후발업체이나 보니 여러가지 핸디캡을 딛고
넘으려는 것이 사이트에 포인트 정립을 봐서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역시나 제일 큰 무기는 OK캐쉬백이 아닌가 한다. 캐쉬백 포인트를 이용하면 조금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구매자의 입장으로 봤을때는 왠지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11번가에서 남성 청바지의 가격은 굉장히 만족할 만큼 착함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여러가지 낙시로 유혹하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만족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방금전까지도 7.000원, 8.800원짜리에서 고르다가 결국에는 9.300원
짜리에서 2장을 구매를 하였다.

최저가 청바지를 보자 한다면 11번가의 '공동구매' , '베스트셀러'에서 둘러보면 될것이다.
7.000원과 8.800원 코너에서 구매를 하지 않은 이유도 잠시 설명해보면 7.000원 코너는
청바지의 종류가 몇개 없는 한정적으로 되어 있었고, 8.800원 코너는 면바지와 1개의 
청바지만이 8.800원에 판매를 하는 것이었다. 대신에 88코너의 장점이라면 택배비가
무료라는 것에서 나의 갈등이 시작되었고 면바지를 살까?하다가 결국에는 9.800원 코너에서
5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하여 장당 9.300원에 택배비 2.500원 부담하는 가격으로 21.500원에
청바지 2장을 나름의 만족을 가지고 구매하게 되었다.

거의 10년 동안을 옥션에서 구매만 하다가 11번가에서 착한 가격을 보니 앞으로는 11번가를
더 많이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 점은 지마켓은 한번 이용하고
왠지 모르게 이용하고픈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청바지에 대한 수명을 난 6개월~1년 사이로 본다. 1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바지
한벌을 봤을때 자주입게 되는 청바지의 수명은 보통 6개월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한다.
또한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면 청바지로써도 자기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진짜 남들이 알아주는 명품이 아니고서야 일반의 브랜 의류나 일반 보세에서 판매하는
의류의 질감을 봤을때도 그렇게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고 단지 가격적인 면에서 틀린것은
브랜드의 의류들은 회사들이 마케팅 비용으로 쓰는 광고비가 가미된 금액이 더해진 가격이고
그외에는 동대문 상표나 브랜드 상표에 있어서 다른점은 없다고 결론지어 본다. 
 
사업자 정보 표시
(주)부동산중개법인이산 | 박우열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지하1층 69호(삼창빌딩) | 사업자 등록번호 : 528-88-00035 | TEL : 010-3777-1342 | Mail : 1004kpwy@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해당사항없음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