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에볼루션 예고편을 보면서....

올해 4월 10일 미국에서 개봉될 미국판 드래곤볼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본 영화에 대해서 뜨꺼운 관심을 갖는 나라는 한국,중국,일본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나 원작은 일본이어서 일본인들 눈에는 허리우드에서 원작을 훼손하지 않고 만들었는가에
초점이 맞쳐지지 않을까 하는데... 국내에도 상당한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한번쯤은
만화나 비디오로 봤을 정도이고, 90년대 비디오대여점에서 대여순위를 꼽자면 대망의 1위가 아닌가
할 정도로 대여점에 나오기가 무섭게 대여해가고... 단골들은 서로 서로 사전예약을 했을 정도였으니 
어느 정도의 인기를 구과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사실 저의 눈에는 본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 大실망을 했으며, 예고편 초반부 오공 할아버지가 오공에게 무술을 알려주는 장면에서는 쿵후팬더에서 본 장면이 떠오를 정도였습니다.
이번 리뷰를 쓰기위해 폭스영화사와 IMBD에 갔다오고 영화포스터 전문사이트를 거쳐 왔습니다.^^
일단 한,중.일 포스터를 보면은 아직 한국에서는 포스터가 만들어지지 않은듯 합니다.
네이버에 들렸더니 폭스영화사에서 제공한 포스터가 올려져 있더군요. 그래서 다음에 갔더니 포스터와 기타 관련 이미지 사진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다음의 승리네요^^)

   

20세기폭스에서는 4월 10일 개봉으로 나와 있던데 일본에서는 3월에 개봉?이라네요

이제 네이버,다음, IMBD에서 캐스티을 소개한느 부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마다 특색있네요^^

네이버에서 뽑은 주연배우.

다음에서 뽑은 주연배우

IMBD에서 뽑은 주연배우.

네이버에서 박준형씨 최근작품 소개부분은 거의 히트이며 코메디에 가깝우며, 다음과 IMBD는 거의
동일한데 IMBD가 조금더 상세하게 소개를 하더군요^^
네이버- 드래곤볼, 순풍산부인과 (ㅋㅋㅋㅋ)
다   음- 드래곤볼, 스피드레이서
IMBD -  드래곤볼, 스피드레이서에서 야꾸자 운전사
본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한국계 배우 3명이 출연한다는데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고편을 보면서 저 뿐만 아닌 다른 분들도 예고편에 대한 평이 과이 좋지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헐리우드식 드래곤볼이 개봉했을때 흥행성적이나 리뷰들이 좀 싸늘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