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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영화보자 [TOKYO GORE POLICE]

■Movie와TV ■ | 2009. 1. 2. 00:20 | Posted by 중계사


 영화 포스터를 보면은 뭔가 포스가 느껴지는 영화일거라 생각나는 [동경잔혹경찰-도쿄고어폴리스]이다.

잠시 포스터를 보면은
웨슬리스나입스가 출연한 흡혈귀와 싸웠던
[블레이드]를 약간 연상케한다.

그러나 실제로 영화를 
감상해본 지금 이 영화는 미국의 웬만한 좀비영화들과는 쨉도 않되고 저질적이면서 동시에 잔혹함과 감독의 상상력이 아주 유치할 정도의 수준이라 말할 수 있는 그런 순준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역겹다는 생각과 일본의 극우파(일본제국주의를 숭배하는 집단)를 연상케할 정도로 본 영화의
감독이 나타내고자 하는 바와 의도하는 바가 아주 강함을 나타내고 있다. 영화의 첫 도입부에서  경창의 민영화를 생각하면서 경찰을 독립적인 경제집단으로 전락시키는 대목은 아주 획기적인 상상이라 할 수 있고, 경찰이 바라본 범죄자들은 극한처벌로 형을 내려지는 아주 끔찍함을 보여준다.
총으로 쏴 죽여도 상관없을 만큼... '범죄자들에 대하여는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는 내용은 공감한다.

또한 끝까지 참고 보면서 본 영화가 국내에서 과연 상영될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을 정도다.
아마도 상영이 되면은 논란의 대상이 많을듯 한데... 과연 어찌될지 모르겠다.(극장주 마음이니..)
잔혹한 내용과 선정적인 장면이 어느정도 가미되어 있기에 캡쳐장면은 절제하도록 하겠다.  

범죄자는 총 사형시키는 모습

동경경찰 주식회시란다.ㅋㅋㅋ

여주인공의 어릴적모습(귀엽다^^)

경찰의 중앙관제탑을 맡은 DJ(PJ를 연상케한다는..)

성추행범의 손목자르기...(여성들이 원하는 이것?)

TOKYO GORE POLICE [東京殘酷警察]는 일본에서 상영되었을때 일본인들에게 극우적인 생각을 하도록 만든 영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만화적인 상상과 유치함이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영화들이라 들은것 같은데... 이런류의 영화가 일본인들의 입맛에 맞을지? 경찰 제복과 경찰차에서 볼 수 있듯이 전쟁때 쓰는 투구를 언져놓았다. 개인적으로 눈버린 영화이고, 눈을 씻기위해 멜로영화를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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