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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 노인통계

■ 통계청자료 ■ | 2010. 10. 13. 20:45 | Posted by 중계사
2010 서울 노인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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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9월 28일 -- 서울시민의 일상과 관련된 다양한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매월 제공(서울시 정보화기획담당관)하고 있는‘e-서울통계’제39호에서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앞두고 ‘2010 서울노인에 대한 통계’를 다음과 같이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1970년 10만여명(전체인구 대비 1.8%)에 불과하던 65세이상 서울노인인구는 1990년에는 36만3천명(전체인구 대비 3.4%), 2010년에는 96만6천명(전체인구 대비 9.3%)으로 늘었으며,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2012년에는 100만명(전체인구 대비 10.3%)에 진입, 2028년에는 2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65세이상 노인이 가구주인 가구비중은 1990년 5.0%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2030년에는 10가구 중 3가구(29.6%)가 노인가구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독거노인도 늘어나 지난해 서울에 홀로 사는 노인은 19만9559명으로 전체노인의 21.2%를 차지하고 있다.

65세이상 노인의 3대 사망원인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이며, 알츠하이머와 자살로 인한 사망이 늘고 있다.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60세이상 노인들이 겪는 가장 어려운 점은 경제 및 건강문제이며, 60세이상 노인 84.7%가 ‘건강검진, 간병서비스’ 등 복지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는 반면, ‘노인들의 사회복지 확대를 위해 세금을 부담할 의향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찬성하는 서울시민들은 28.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녀와 따로 사는 것이 편해서’ 또는 ‘자녀에게 부담 될까봐’ 등의 사유로 자녀와 함께살고 있는 60세이상 노인이 줄고 있으며, 60세이상 노인 중 79.4%가 ‘노후에 자녀와 따로 살고 싶다’고 응답 하였고, 생활비는 스스로 마련하는 노인이 늘고 있다.

65세이상 노인의 사회생활만족도는 평균 56.6점(100점 만점)으로 15세이상 서울시민의 사회생활만족도(66.9점)보다 낮고, 노인정이나 직장 등 정기적인 모임에 참여하는 노인의 사회생활 평균만족도(60.0점)는 비참여자(53.0점)보다 높았다.

Ⅰ. 노인통계 분석(인구, 가구, 경제활동)

노인인구

<서울노인인구 2010년 6월말 96만6천명, 2012년 100만명 진입 전망 >

서울인구에 따르면, 2010년(6월말 기준) 65세이상 서울노인인구는 96만6천여명으로 전체서울인구 10,448천명의 9.3%를 차지하고 있다.

1970년 10만여명(전체인구 대비 1.8%)에 불과하던 서울노인인구는 1990년에는 36만3천명(전체인구 대비 3.4%), 2010년에는 96만6천명(전체인구 대비 9.3%)으로 늘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2012년에는 100만명(전체인구 대비 10.3%)에 진입, 2028년에는 노인인구가 2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은 2005년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7.1%로 이미 고령화사회에 들어섰으며, 저출산·고령화 추세로 볼 때 2019년에는 14.1%를 차지해 고령사회로 진입 예정, 2027년에는 노인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17년에는 고령인구가 유소년인구(0~14세)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가능인구 감소, 노인 부양부담 가중화>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향후 지속적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2010년(6월말 기준) 8,012천명이던 생산가능인구는 2030년 6,267천명으로 21.8% (1,745천명)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이러한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로 인하여 노인부양을 위한 사회적 부담이 갈수록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 현재는 생산가능인구 8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고 있으나, 2019년 5명, 2022년 4명, 2027년에는 3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 5명 중 1명이 혼자 살아가는 홀몸노인>

지난해(2009년) 서울에 홀로 사는 노인은 19만9559명으로, 전체 65세이상 노인의 21.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2002년 9만769명에서 7년만에 10만8790명이 늘어난 수치다. 독거노인 중 여성이 71.2%(14만2116명)를 차지하고 있다.

노인가구주

<노인가구주 꾸준히 증가, 1990년 5.0%에서 2030년 29.6%를 차지할 전망>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2010년 서울 총 가구(357만가구) 가운데 가구주 연령이 65세 이상인 가구는 52만7천가구로 1990년 14만2천가구에서 3.7배 늘었다. 또한 노인가구주 가구(가구주 연령 65세이상)의 비율은 1990년 5.0%에서 2010년 14.8%로 늘어나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가구주 연령이 65세 이상인 가구수는 2030년 115만7천여가구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전체 가구수 대비 비중으로 보면, 2030년에는 29.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9 서울서베이를 통해 본 노인가구주 특징

65세이상 노인가구주 10명 중 1명은 ‘월평균 소득이 없다(10.6%)’고 응답하였고, 50만원 미만이라는 노인가구주는 22.2%, ‘50~100만원미만 26.4%’, ‘100~150만원 15.6%’, ‘150만원이상 25.2%’라고 응답하였다.

‘노후생활자금 마련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노인가구주는 49.1%로, 주된 노후준비방법(중복응답)은 은행저축(51.5%), 보험(41.2%), 공적연금(28.6%) 순이다.

65세이상 노인가구주 17.5%는 가족과 고민상담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가구주는 고민이 있을 때 가족 중 ‘배우자와 고민상담(52.0%)’을 가장 많이하며, 25.5%는 ‘자녀와 고민상담한다’, ‘기타(5.0%)’라고 응답하였다.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하층에 속한다’고 응답한 65세이상 노인가구주는 45.3%로 15세이상 전체 가구주의 하층의식(26.6%)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중상층 15.2%, 중하층 38.1%, 상층 1.4%로 인식하고 있다.

경제활동

<60세이상 경제활동인구, 지난 10년 동안 61.7%(16만1천명) 늘어>

60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가 10년 전에 비해 61.7% 증가하였다. 60세 이상의 경제활동인구는 1989년 12만5천명에서 1999년 26만1천명으로 2배 증가하였으며, 지난해에는 42만2천명으로 10년 전 보다 16만1천명이 증가하였고, 20년 전보다는 29만7천명이 늘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1989년 23.6%에서 1999년 30.9%로 증가하였고, 지난해(2009년)에는 31.3%로 60세이상 고령자 10명 중 3명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60세이상 취업자 비중, 1989년 2.9%에서 2009년 8.5%로 증가>

고령 취업자가 늘어나고 있다. 60세이상 취업자는 1989년 12만3천명에서 1999년 25만명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41만3천명으로 10년전보다 65.2%(16만3천명) 증가하였다. 전체 취업자 중 60세이상 취업자 비중은 1989년 2.9%에 불과하였으나, 1999년 5.6%로 늘었으며, 2009년에는 8.5%까지 증가하였다. 향후 고령자 일자리 확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망원인

<65세이상 사망률(10만명당 사망자) 감소, 2000년 4,072.7명에서 2009년 2,768.6명으로 줄어>

2009년 65세이상 인구 10만명당 2,768.6명이 사망하였고, 이 사망률은 2000년 4,072.7명보다 32.0% 줄었다. 노인남성 사망률(10만명당 3,214.3명 사망)이 여성 사망률(10만명당 2,435.5명 사망)보다 높다.

<노인 사망자 중 절반정도(49.3%)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사망>

2009년 65세이상 인구의 사망원인 1위는 암(악성신생물)으로 65세이상 인구 10만명당 761.4명이 사망하였고, 다음 원인은 뇌혈관질환 사망률(331.4명), 심장질환(273.9명), 당뇨병(135.7명), 폐렴(83.9명) 등의 사망률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노인사망자 중 절반정도 49.3%(12,477명)가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사망하였다.

2000년 보다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의 사망률은 감소하였으며, 반면, 노인자살과 알츠하이머로 인한 사망률은 각각 2.5배, 4.3배로 크게 늘었다.

Ⅱ. 생활에서의 노인 인식조사

<60세이상 노인 가장 큰 어려움, ‘경제 및 건강문제’>

2009년 60세이상 노인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문제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이 겪는 가장 어려운 문제로 경제적인 어려움(44.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건강문제(31.0%), 소일거리 없음(7.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5년과 비교하면 건강문제가 가장 어렵다는 응답이 ‘05년 22.1%에서 지난해 31.0%로 크게 늘어,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문제인식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돌봄서비스’ 가장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인식하는 반면, 노인복지를 위한 세금부담의향 낮아>

2009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민 42.7%가 향후 가장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복지서비스로 ‘노인돌봄서비스’를 최우선으로 꼽아 노인복지확대의 필요성에 대하여 인식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조사(2009 사회조사)에 따르면, 60세이상 노인 84.7%가 정부 및 사회단체로부터 복지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며, 2005년 76.9%보다 7.8%p 늘어, 복지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는 노인들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5세 이상 서울시민들은 ‘노인들의 사회복지 확대를 위한 세금을 더 부담할 의향이 있다’에는 28.8%만이 찬성(반대 28.4%, 보통 42.8%)하고 있어, 노인부양에 대한 사회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받고싶은 복지서비스 ‘건강검진(36.2%)’, ‘간병서비스(17.7%)’, ‘취업알선(16.1%)’ 순>

60세이상 노인 84.7%가 정부 및 사회단체로부터 복지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며, 받고 싶은 복지서비스는 건강검진(36.2%)이 가장 많고, 간병서비스(17.7%), 취업알선(16.1%), 가사서비스(10.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5년과 비교하면 가장 받고싶은 복지서비스로 건강검진(46.8%→36.2%)은 줄어든 반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간병서비스(13.8%→17.7%), 취업알선(14.4%→16.1%), 가사서비스(6.1%→10.3%) 등을 받고 싶다는 노인은 늘었다.

<60세이상 노인 79.4%, ‘자녀와 따로 살고 싶다’>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60세이상 노인 중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비율은 40.1%로 이는 2007년 55.9%보다 줄었다. 전통적인 대가족 문화가 해체되고 있는 것이다. 자녀와 같이 살고 있는 이유도 ‘본인의 독립 생활이 불가능(29.7%)’한 것이 가장 큰 이유지만 ‘자녀의 독립생활이 불가능(23.6%)’한 경우도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어, 자녀가 노인을 부양하는 것만큼 노인이 자녀를 부양하고 있는 셈이다.

자녀와 같이 살고 있지 않은 이유는 따로 사는 것이 편해서(34.0%), 자녀에게 부담될까봐(26.7%), 본인의 독립생활이 가능해서(26.4%), 자녀의 직장 및 학업(7.9%), 기타(자녀와의 불화 등 5.0%) 순으로 나타났다.

노후 희망하는 동거형태를 물어도 ‘자녀와 함께 살겠다’보다 ‘따로 살겠다’로 응답한 수가 두 배 이상 높았다. 60세이상 시민의 79.4%는 ‘노후에 자녀와 따로 살고 싶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04년 68.3%보다 11.1%p 늘었다. 2009년 서울서베이에 따르면, 노후 희망하는 동거형태는 ‘자녀와 가까운 곳에서 독립생활(49.2%)’, ‘노인전용공간(27.3%)’ 순이고, ‘자녀와 함께 살고싶다’는 20.6%에 불과하였다. 2004년과 비교하면, 자녀와 함께 살고 싶다는 줄고, 노인전용공간이 늘었다.

<60세이상 노인 61.3%, “생활비 스스로 마련” >

60세이상 노인 10명 중 6명은 생활비를 본인 및 배우자가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지난해(2009년) 60세 이상 노인의 생활비 마련방법을 물은 결과 61.3%가 본인 및 배우자가 생활비를 부담하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자녀 또는 친척이 지원해준다는 응답은 29.8%였다. 2005년과 비교하면, 생활비 부담을 노인 스스로 한다(58.0%→61.3%)와 정부 및 사회단체지원(2.8%→8.7%)은 늘고, 자녀(친척) 지원(38.7%→29.8%)은 줄어 들었다.

<정기적 모임에 참여하는 노인이 비참여자보다 사회생활 평균만족도 높다>

지난해 65세이상 노인 59.0%는 ‘정기적으로 나가는 직장이나 모임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모임이 있다는 응답자 중 중복응답을 고려하면, 가장 많이 나가는 곳은 노인정(40.2%)이며, 종교단체(24.0%), 복지관 및 노인교실(19.3%), 직장(16.6%) 등의 순이다.

정기적 모임에 참여하는 65세이상 노인이 비참여자보다 사회생활만족도가 평균 7.0점 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65세이상 노인의 사회생활만족도는 평균 56.6점(100점 만점)을 15세이상 서울시민의 사회생활만족도(66.9점)보다 낮다. 직장이나 노인정 등 정기적으로 나가는 모임이 있다고 응답한 65세 이상 노인은 사회생활 만족도가 평균 60.0점인 반면에, 정기적 모임이 없다고 응답한 65세 이상 노인은 53.0점으로 나타났다.

[통계조사 설명 및 자료이용 시 유의사항]

▶ 2009 서울서베이(서울시) : 서울 거주 20,000 표본가구의 만15세 이상 약 4만6천여명(이 중 60세이상은 6,700여명)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2009.10.1~31. 동안 조사함.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46%p 임.
▶ 2009 사회조사(통계청) : 전국 약 17,000 표본가구의 만15세 이상 약 37,000명 가구원을 대상으로 2009.7.6~7.20(15일간) 동안 조사하였으며, 서울지역 표본크기는 2,064 표본가구 내 15세 이상 가구원 4,799명(이중, 60세이상은 800여명)임.
▶ 조사대상, 표본규모 및 설계 방법 등을 달리하는 타기관의 조사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통계표에 수록된 숫자는 반올림되었으므로 하위분류의 합이 상위분류의 값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 고령자범위 : ‘2010 서울노인 통계’에서 노인(고령자)은 연령 언급이 없으면 65세이상 인구를 말함.
출처: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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