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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생명표

■ 통계청자료 ■ | 2010. 12. 14. 18:31 | Posted by 중계사
2009년 생명표
(대전=뉴스와이어) 2010년 12월 09일 -- Ⅰ. 2009년 생명표 결과

1. 기대수명(출생시 기대여명)

2009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남자는 77년 여자는 83.8년

○ 2009년 출생아(남녀 전체)의 기대수명(출생시 기대여명)은 80.5년
 - 기대수명의 증가요인은 高연령층(65세 이상) 사망률이 감소한 영향

○ 2009년 출생한 남자의 기대수명은 77.0년, 여자는 83.8년으로 남녀간 기대수명의 차이는 6.8년
 - 기대수명 차이는 1985년 8.4년을 정점으로 한 이후 줄어드는 추세

○ 1999년 대비, 기대수명은 남자 5.3년, 여자 4.6년 증가
 - 전년(2008년) 대비, 기대수명은 남녀 모두 0.5년씩 증가

2. 연령별 기대여명

2009년 현재, 45세 남자는 앞으로 33.8년, 45세 여자는 40.1년을 더 살 것으로 추정

2009년 현재 특정 연령까지 생존한 사람이, 앞으로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대여명은 연령별로 다음과 같음

전년(2008년) 및 10년전(1999년) 대비, 2009년 연령별 기대여명은 全 연령층에서 증가

3. 특정 연령까지의 생존확률

2009년 출생아의 80세까지 생존확률은 남자 50.2%, 여자 73.0%
1999년 대비, 남자 17.0%p, 여자 15.4%p 각각 증가

○ 2009년 출생아가 특정 연령까지 생존할 확률은
 - 0세⇒65세 : 남자 83.7%, 여자 93.0%
 - 0세⇒80세 : 남자 50.2%, 여자 73.0% 로 모든 연령층에서 여자의 생존확률이 남자의 생존확률보다 높음

출생아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전년(2008년)에 비해 남자는 1.8%p, 여자는 1.1%p, 10년전(1999년)에 비해서는 각각 17.0%p, 15.4%p 증가

10년 전 및 전년 대비, 생존확률의 남녀간 차이는 축소되는 추세

○ 2009년 현재, 특정 연령의 사람이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 30세⇒80세 : 남자 51.0%, 여자 73.8%
 - 45세⇒80세 : 남자 52.1%, 여자 74.7%
 - 65세⇒80세 : 남자 60.0%, 여자 78.5%

○ 1999년 대비, 특정 연령에서 80세까지의 생존할 확률이
 - 30세⇒80세 : 남자 17.0%p(34.0%→51.0%), 여자 15.2%p(58.6%→73.8%) 증가
 - 45세⇒80세 : 남자 16.8%p(35.3%→52.1%), 여자 15.3%p(59.4%→74.7%) 증가
 - 65세⇒80세 : 남자 15.2%p(44.8%→60.0%), 여자 13.9%p(64.6%→78.5%) 증가

4. 특정 사인에 의한 사망확률

2009년 출생아가 향후 ‘악성신생물(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 28.1%, 여자 16.7%

2009년 현재의 사망원인별 사망수준이 유지된다면, 2009년 출생아가 3대 사인(악성신생물(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의해 사망할 확률은 남자 47.5%, 여자 40.3%

‘악성신생물(암)’ 사망확률이 남자 28.1%, 여자 16.7%로 가장 높고 ‘뇌혈관질환’ 사망확률은 남자 10.7%, 여자 12.3%며 ‘심장질환’은 남자 8.7%, 여자 11.3% 순으로 높았음

연령별 특정(18개) 사망원인에 따른 사망확률을 보면, 남자는 全 연령에서 ‘악성신생물(암)’에 의한 사망확률이 가장 높고 여자는 출생아의 경우 향후 ‘악성신생물(암)’에 의해, 80세는 ‘뇌혈관질환’에 의해 사망할 확률이 가장 높음

1999년 대비, 2009년 출생아는 ‘악성신생물(암)’에 의해 사망할 확률이 가장 크게 증가,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확률이 가장 크게 감소

1999년 대비, 2009년 출생아의 사망확률이 증가한 사인은 남자는 악성신생물(4.8%p), 자살(2.0%p), 폐렴(2.0%p) 순이며 여자는 악성신생물(3.7%p), 심장질환(3.5%p), 폐렴(2.6%p) 등이 증가

1999년 대비, 2009년 출생아의 사망확률이 감소한 사인은 남자는 뇌혈관질환(-3.2%p), 간질환(-2.1%p), 운수사고(-1.4%p) 등이며 여자는 뇌혈관질환(-4.1%p), 운수사고(-0.8%p), 간질환(-0.5%p) 등이 감소

전년 대비, ‘악성신생물(암)’에 의한 사망확률은 남자는 감소(-0.4%p)한 반면 여자는 증가(0.6%p)함

5. 특정 사인 제거시 증가되는 기대여명

3대 사인(악성신생물(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이 제거된다면, 2009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남자 8.7년, 여자 6.6년 각각 증가

2009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3대 사인(악성신생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제거시, 남자는 8.7년, 여자는 6.6년 증가

 - ‘악성신생물(암)’이 제거된다면, 남자 4.9년, 여자 2.8년 증가
 - ‘뇌혈관질환’이 제거된다면, 남녀 모두 1.4년씩 증가
 - ‘심장질환’이 제거된다면, 남녀 모두 1.2년씩 증가

2009년 현재 65세인 사람의 경우, 3대 사인 모두 제거된다면, 남자는 7.4년, 여자는 5.6년 증가

 - ‘악성신생물(암)’이 제거된다면, 남자 4.0년, 여자 2.0년 증가
 - ‘뇌혈관질환’이 제거된다면, 남녀 모두 1.3년씩 증가
 - ‘심장질환’이 제거된다면, 남자 1.0년, 여자 1.2년 증가

6. OECD 국가와의 비교

우리나라의 남자 기대수명(77.0년)은 OECD 국가의 평균(76.4년)보다 0.6년, 여자(83.8년)는 OECD 국가의 평균(82.1년)보다 1.7년이 높음

OECD 34개국*의 기대수명(출생시 기대여명) 평균과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 남자의 기대수명은 OECD 평균(76.4년)보다 0.6년이 높고, 여자는 OECD 평균(82.1년)보다 1.7년이 높음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와 비교하면, 남자(스위스 79.8년)는 2.8년, 여자(일본 86.1년)는 2.3년 각각 낮음

* “OECD(2010) OECD Health Data, 2010“를 참고로 작성, OECD 각국별로 자료상 시점차이(07~09년)가 있음

남녀간 기대수명 차이는 6.8년으로 OECD 국가의 평균인 5.7년 보다 높으며, 프랑스, 일본, 핀란드, 슬로베니아와 유사한 수준
출처: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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