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지아 이혼에 호들갑 떠는 방송

서태지·이지아 이혼에 호들갑 떠는 방송

오늘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소송으로 방송 연예계가 떠들석하고 있다.
확실한 이슈는 맞는데 "충격"이라는 등 별 갖지않는 호들갑을 떠는데 좀 신물이난다. 

  

  

왜 이들이 이혼하는데 "충격" 이라는 말을 쓸까? 과연 충격일까?
이들의 기사는 분명 이슈이고 화제꺼리 이다. 그렇다고 해도 충격적이진 않든다.
뉴스 아나운서들 까지 "충격"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

서태지- 노래를 좋아하지만 그가 뭘하던 그것엔 별 관심이 없다.
이지아- 원래부터 관심 밖에 인물이라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의 비밀결혼과 이혼 소식은 관심이 가진다.
그것은 아마도 호기심에 비롯한 것이라 생각한다. 방송과 신문에서 이슈는 좋지만
호들갑스럽게 "충격"이라느니 "쇼킹"이라는 단어는 뺐으면 한다.

현재 기사를 읽어보니 이들 부부에게 아이 2명이 있느니.. 없느니 같은 추측성 기사들이
범람하고 있다. 기자들은 추측말로 정확한 내용을 알아서 기사화 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