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보이스피싱)번호 검색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저는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자주 구매합니다.
특히나 말도 많았던 옥션에서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구매를 합니다.
개인정보 해킹사건 이후에도.... 아직까지 변함없이 거래를 하고 있지만
해킹을 보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내의 오픈마켓 전체의 사이트가
해킹을 당했으리라 짐작하고 있습니다.(그들이 모르고 폭로가 안되었을 뿐이지..)

암튼 지난주 여러가지 제품들을 구매했는데(신발,의류,양말 등등) 그 동안은 
그렇게 많은 불만이 없었는데... 신발(운동화)과 반팔T셔츠를 구매하고 나서
정말 많이 후회하고 있는 중 입니다. 

운동화의 경우는 물건을 받아서 박스를 개봉한 순간 맛이 확~ 가는게 바닥에서
위로 올라오는 테두리 고무에 본드자국이 그대로 들어나 있는 모습과 군데 군데
인두자국이 나타난것을 보면서 "와~~~~ 불량제품을 뒤로 빼내어 판매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번뜩 들더군요!! 디카가 없는 관계로 사진을 보여주지 못하는 답답한
마음이지만... 그래서 상품평도 [불만]으로 표시하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래도 운동화는 자세하게 보지 않으면 잘 티가 나지않아서 이건 그냥 애교로 봐줍니다.

 
위 상품은 제가 구매한 T셔츠 입니다. 옥션에 들어가보면 7.900원에 택배 무료 제품입니다.
물건구매하고 결재 바로하여 다음날 물건을 받고 새옷이라 곧장 세탁을 하여 입고 다녔습니다.
천의 제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일단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에 그리고 이곳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의 디자인과 색상들이 좋기에 일단 1개를 구매한 다음 입어보고
더 구매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문제는 2일째 되던날 T를 입고 바지를 입는 순간
실이 좀 늘어져 있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뭔가 하고 실을 잡았더니 주르륵하고 하단 봉재선 실밥이 터치더군요!!
그걸 본 순간 머리속에서 열이 확~~~ 뻐치는게 "뭐 이런것을 가지고 판매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옷을 만드는 사람과 판매를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불만이
생기더군요!! 옷을 구매한지 2일만에 하단 실밥이 터진 경우가 처음 느껴보는 경험이라
방금 전 판매자에게 문자 2통을 날렸습니다. "그따위 물건을 판매하지 말라고".... 

당장 옷들고 세탁소에 가서 2~3천원 들여 다시 재봉질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아무리 옷이 싸다고 하지만 이런 저질 제품을 판매하는 하다니 이게 될 말인지?
너무 기막힌 제품을 샀기에... 또 어처구니 없는 경험을 하였기에 이렇게
구매후기 포스팅을 남깁니다.

언른 디카를 장만해야지 하는 생각이 제일 간절합니다.
전에 있던 디카를 다른이에게 줘서...


운동화와 T셔츠 구매하면서 느낀점은 의류와 신발은 되도록 매장에가서 확인하고
입어보고 구매를 해야한다는 생각과 그로 인하여 할인매장과 백화점 세일하는 곳
여러군데를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싼맛에 샀다가 재대로 낭패보는 경우가 이번 경험이 되었고 역시~~~ "싼게 비지떡"
이란 속담을 재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쫌~ 씁쓸하네요!!

참고로... 이번 T셔츠나 운동화는 옥션이 잘못하게 아닌 판매자의 저질제품들 때문에
일어난 일이고... 이 판매자들은 G마켓, 11번가, 온켓등등 다른 오픈마켓에서도
같은 판매자 이름으로 판매를 한다는 것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주)부동산중개법인이산 | 박우열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지하1층 69호(삼창빌딩) | 사업자 등록번호 : 528-88-00035 | TEL : 010-3777-1342 | Mail : 1004kpwy@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해당사항없음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