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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 '무기력을 극복하고 내 안의 열정을 깨워라'



열정은 사람을 움직이는 강력한 에너지원이다. 일터에서도 개인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일터에서의 열정은 가치 있는 일에 흥미를 가지고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투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열정을 가진 직원들은 근성과 끈기를 가지고 스스로 자기 일에 집중하며, 무슨 일이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한층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열정을 잃어버리고 심지어 무기력에 빠진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무기력은 동기와 의욕을 사라지게 하고 심하면 우울의 상태에 빠지게 만든다. 작은 일로 실망하거나 실패를 경험하면 무기력이 학습되는 경우도 있다. 능력 탓, 환경 탓을 하기보다는 무기력에서 벗어나 열정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는 노력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것이 시급하다.


내 안의 열정을 깨우기 위해서는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것이 급선무이다. 서로에게 건강한 자극이 될 수 있는 동료이자 경쟁자인 프레너미(Frenemy)를 찾는다면 일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면, 일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노력 또한 중요하다. 부가가치가 낮은 업무, 주인 없는 일을 하는 것 때문에 괴로워할 것이 아니라, 옷을 재단하듯 자신의 업무 영역을 구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열정은 누구에게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작은 일부터 실행에 옮기는 의도적인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한 발을 내딛는 전진이 큰 의미가 있다. 하고자 하는 일이 생겼다면 기대수준을 조금 낮추되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실천해야 한다. 막연하게 ‘해야지’라는 생각보다는 ‘언제까지, 어떻게 해 보겠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열정의 동력이 될 수 있다. 선배나 상사와의 대화를 통해 꾸준히 자신의 열정을 점검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자기 시각과 생각의 함정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다만, 모든 종류의 열정이 이로운 것만은 아니다. 강압이나 성과 압박 등에 의해 형성된 불량 열정은 집착, 중독과도 같다. 마치 열정의 노예처럼 강박적으로 일에 집착하게 만들고 스스로 일을 통제하지 못하는 수준에 이르게 한다. 불량 열정은 덜어 내고, 건강한 열정을 싹 틔우는 노력이 절실하다.







 원문 PDF파일 다운 

LGERI_Report_무기력을 극복하고 내 안의 열정을 깨워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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