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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4분기 부가조사'

■ 경제보고서 ■ | 2008. 1. 15. 23:06 | Posted by 중계사
삼성경제연구소 '2007. 4/4분기 부가조사'
소비자태도지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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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소비지출지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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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비지출지수 및 민간소비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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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증가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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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7년11월06일-- 삼성경제연구소 '2007. 4/4분기 부가조사'

Ⅰ. 소비자태도지수와 소비

1. 소비자태도지수

소비심리, 회복세 지속

2007년 4/4분기 중 「소비자태도지수」는 53.4로 전분기대비 2.2p 상승. 2006년 4/4분기 이후 4분기연속 상승세를 기록하였으며 2분기 연속 기준치(50)를 상회. 최근 소비심리는 경제성장세회복, 주식시장의 강세장 유지, 그리고 대통령 선거가 경제에 미칠 막연한 기대감등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소비자태도지수는 모든 소득계층에서 상승

2007년 4/4분기 중 「소비자태도지수」는 모든 소득계층에서 전분기에 비해 상승하였고 상대적으로 중간소득 계층의 상승 폭이 컸던 것으로 조사. 상대적으로 소득이 중간소득 계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2분위 및 3분위 계층은 52.6과 53.4를 기록하면서 전분기에 비해 각각 3.1p와 2.5p 상승, 전체 소비자 태도지수의 증가 폭(2.2p)을 상회하는 높은 상승폭을 시현. 반면, 상대적으로 고소득층인 소득 4분위 및 5분위 계층은 53.3과 55.5를 기록하면서 전분기에 비해 각각 1.2p와 2.0p 상승,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 폭을 나타내면서 전체 소비자 태도지수의 증가 폭(2.2p)을 하회. 또한,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계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1분위 계층도50.7을 기록, 전분기와 비교하여 1.6p 상승에 그침

20대와 40대의 소비심리가 상대적으로 크게 개선

2007년 4/4분기 중 「소비자태도지수」는 전 연령 대에서 전분기보다상승하면서 모두 기준치를 상회. 20대와 40대에서는 전분기 대비 4.2p, 3.2p 상승하여 각각 56.0, 53.6을 기록, 상승 폭이 전체 소비자 지수의 증가 폭(2.2p)을 상회. 반면, 30대와 50대 이상에서는 전분기에 비해 각각 1.2p와 1.5p 상승한53.9와 52.5를 기록, 전체 소비자 태도 지수의 증가 폭(2.2p)을 하회

경기관련 심리지표가 「소비자태도지수」의 상승을 주도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지표 중 「미래경기예상지수」,「현재경기판단지수」,「내구재구입태도지수」는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고 「미래생활형편지수」,「현재생활형편지수」는 상대적으로 소폭 상승. 「미래경기예상지수」,「현재경기판단지수」,「내구재구입태도지수」는 62.1, 46.6, 52.0를 기록하여 전분기보다 각각 3.9p, 3.2p, 2.6p 상승, 상대적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시현. 한편,「미래생활형편지수」는 58.1을 기록하여 전분기보다 1.2p 상승, 상승 폭이 소폭에 그쳤고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분기 수치와 동일한48.1을 기록

향후 경기호전 요인은 정치사회 안정과 막연한 기대감

「미래경기예상지수」를 작성하기 위한, 현재와 비교한1년 후의 경기전망에 관한질문에 호전될 것이라고 응답한 가구의 46.2%와 19.0%가 정치사회 안정과 막연한기대감을 근거로 제시. 수출호조를 지목한 가구의비중은 11.7%를 차지했으며 소비호조와 물가안정을꼽은 가구는 각각 8.1%와6.1%를 차지. 투자호조와 고용상황 개선을 지목한 가구는 각각 5.2%와 3.7%를 기록

연령대가 높을수록 대체로 향후 경기호전의 이유로 정치사회 안정을 지목한 응답이 증가. 20대와 30대에서 정치사회 안정을 꼽은 응답의 비중은 각각 33.3%와32.0%를 기록하면서 전체 평균(46.2%)을 하회. 한편, 40대와 50대 이상에서는 정치사회 안정을 지목한 응답비율이 각각51.2%와 49.6%를 차지, 전체 평균(46.2%)을 각각 5.0%p와 3.4%p 상회

향후 생활형편 개선의 가장 큰 이유는 가계소득 증가

「미래생활형편지수」를 작성하기 위한, 현재와 비교한 1년 후의 생활형편에관한 질문에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한 가구의 절반에 육박(44.7%)하는 가구가 가계소득 증가를 근거로 지목. 정치사회 안정을 이유로 꼽은 가구의 비중은 16.2%를 기록했으며, 막연한 기대감을 이유로 지목한 가구도 13.9%를 차지. 가계부채 감소, 보유자산 가치상승, 그리고 물가안정을 지목한 응답은 각각 11.8%, 9.8%, 3.6%를 기록

상대적으로 소득이 가장 높은 소득 5분위 계층을 제외하면 소득수준이높을수록 향후 생활형편의 개선을 예상하는 이유로 임금 등 가계소득 증가를 지목한 가구가 증가. 가계소득 증가를 꼽은 응답은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소득 3분위, 소득4분위 계층에서는 각각 48.2%, 52.8%를 차지하면서 전체 평균(44.7%)을 상회. 반면,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낮은 소득 1분위와 소득 2분위 계층에서는각각 39.7%와 44.1%만이 가계소득 증가를 지목. 또한, 상대적으로 소득이 가장 높은 5분위 계층에서도 41.7%가 가계소득증가를 지목하여 전체 평균(44.7%)를 하회하는 수치를 기록

2. 현재 소비와 향후 소비 전망

「현재소비지출지수」, 상승세를 지속

2007년 4/4분기 중「현재소비지출지수」는 51.7로전분기대비 0.2p 상승. 2007년 1/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였으며 2분기 연속 기준치(50)를 상회. 한편, 실제소비를 나타내는 2007년 3/4분기 중 소비재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8.5% 늘어나 2007년 2/4분기(5.3%)보다 증가폭이 확대. 유별로는, 내구재 판매도 3/4분기 중 14.6% 증가, 전분기(14.1%)에 비해증가폭이 확대되었고 준내구재와 비내구재도 5.7%, 6.2% 증가하면서 전분기 수치(3.6%, 0.9%)와 비교하여 증가폭이 확대. 업태별로는, 2007년 3/4분기 중 백화점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2.9% 증가하면서 전분기까지의 2분기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났고 대형할인점 판매는 11.8% 증가, 전분기(8.4%)보다 증가폭이 3.4%p 확대

향후 소비에 대한 낙관론은 여전히 우세

소비의 선행지수인 「미래소비지출지수」가 2007년4/4분기 중 51.2로 전분기대비 1.1p 하락. 「미래소비지출지수」는 하락했지만 2007년 1/4분기이후 3분기 연속 기준치(50)를 상회

순자산 지수는 54.1을 기록

순자산 규모의 증가 여부를나타내는 「순자산지수」가2007년 4/4분기 중 54.1을기록, 기준치(50)을 상회. 「순자산지수」는 2007년 2/4분기부터 작성하여 기존의「가계부채지수」를 대체

「순자산지수」를 작성하기 위한, 1년 전의 순자산 규모와비교하여 현재의 순자산 규모가 증가한 이유에 관한 질문에 증가하였다고 응답한가구의 절반이상(55.9%)이금융자산 증가를 근거로 지목. 「순자산지수」는 2007년 2/4분기부터 작성

순자산 증가의 이유로 금융자산 증가를 지목한 응답은 20대에서 높은 수준을 기록. 금융자산 증가를 이유로 꼽은 응답의 비중은 20대에서 무려 86.7를 기록하여 전체평균 수치(55.9%)을 크게 상회. 또한, 40대 연령 대에서도 금융자산 증가를 지목한 응답비율이 56.3%로전체 평균(55.9%)을 다소 상회. 반면, 30대와 50대에서는 금융자산 증가를 지목한 응답비율이 각각51.2%와 54.5%로 전체 평균(55.9%)을 각각 4.7%p, 1.4%p 하회

향후 고용상황은 낙관론이 우세

2007년 4/4분기 중 「고용상황전망지수」는 52.7로 전분기대비 2.3p 상승. 2007년 1/4분기 이후 3분기연속 상승세를 지속하였으며2007년 3/4분기(50.4)부터2분기 연속 기준치(50)을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 「고용상황전망지수」는 2004년 1/4분기부터 작성 시작

3. 품목별 소비 동향

교양오락비 지출, 증가세로 반전

2007년 2/4분기 중 도시근로자가구의 소비지출 비목 중 월평균 교양오락비 지출은 11.3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6% 상승하면서 전분기의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 교육비 지출은 전년동기대비 11.9% 늘어나 증가폭이 전분기(6.1%)에 비해 확대되었으나, 의류신발비도 9.5% 증가하여 전분기(3.0%)에 비해 증가율이 6.5%p 상승. 한편, 도시근로자가구의 소비지출 비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월평균 식료품비 지출은 전년동기대비 3.7% 증가, 증가폭이 전기보다 2.4%p확대. 반면, 교통통신비 지출은 전년동기대비 7.0% 늘어나 증가폭이 전분기(16.7%)와 비교해 9.7%p 축소되었으며, 주거비는 오히려 6.6% 감소해 전분기(12.8%)의 증가세에서 감소세로 반전

소비자태도조사 결과, 「교육문화비지출예상지수」와 「교통통신비지출예상지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향후 소비에 대해 낙관론이 우세. 2007년 4/4분기 중 모든 향후 소비지출 항목은 전분기 대비 하락한 가운데 「교육문화비지출예상지수」,「교통통신비지출예상지수」는 각각 2.0p,2.7p 하락했으나 56.1과 53.2를 기록, 기준치(50)를 크게 상회. 또한,「주거비지출예상지수」와「식료품비지출예상지수」도 전분기 대비각각 0.2p와 0.3p 하락했으나 50.7과 50.3을 기록, 기준치(50)를 상회. 반면,「의류비지출예상지수」는 전분기에 비해 0.1p 하락한 48.2을 기록하면서 기준치(50)를 하회

교육문화비의 소득계층간 격차가 소폭 확대

2007년 4/4분기 중 소득 2분위 계층을 제외한 전 소득계층에서 「교육문화비지출예상지수」가 하락. 연평균 소득기준으로 소득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소득 1분위와 가장높은 소득 5분위 계층은 전분기대비 각각 3.7p와 3.4p 하락한 49.6과59.2를 기록. 한편, 소득 3분위, 소득 4분위 계층은 각각 2.6p, 0.1p 하락한 57.2와59.6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 반면, 소득 2분위 계층은 0.5p 상승하면서 53.9를 기록

교통통신비의 소득계층간 격차도 소폭 확대

2007년 4/4분기 중 「교통통신비지출예상지수」는 연평균 소득기준으로전 소득계층에서 하락. 연평균 소득기준으로 소득 1분위, 소득 4분위, 소득 5분위 계층에서는 전분기 대비 3.4p, 3.2p, 3.2p 하락, 전체 평균 하락 폭(2.7p)을 상회. 한편, 소득 2분위와 소득 3분위 계층에서도 전분기에 비해 각각 1.8p와2.0p 하락하여 전체 평균 하락 폭(2.7p)을 하회

내구재 구입심리, 상승세 지속

2007년 4/4분기 중 「내구재구입태도지수」는 전분기대비 2.6p 상승한 52.0을 기록. 2007년 1/4분기 이후 3분기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기준치(50)를 상회. 「내구재구입태도지수」는 '현시점이 내구재를 구입하기에 적절한가'에 대한 소비자들의 판단을 지수화한 것

주택 구입심리는 소폭 회복

「주택구입태도지수」는2007년 4/4분기 중 46.8로 전분기보다 3.5p 상승. 2007년 1/4분기 이후 3분기연속 상승했지만 2005년 3/4분기 이래 10분기 연속 기준치(50)에 미달. 「주택구입태도지수」는 '현재가 주택구입에 적절한 시점인가'에 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나타냄

Ⅱ. 소비자태도지수와 경기

1. 경기판단

소비자 체감경기, 상승세 확대

2007년 4/4분기 중 「현재경기판단지수」는 46.6으로전분기대비 3.2p 상승. 2006년 4/4분기 이후 4분기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지만2002년 4/4분기 이래 21분기 연속 기준치(50)를 하회. 「현재경기판단지수」의 경기선행성을 고려할 때, 향후경기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예상. 일반적으로 「현재경기판단지수」는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에 6~9개월 정도 선행

2. 소비자태도조사로 본 소득분배구조

소비자들의 체감생활 형편이 소폭 개선

2007년 4/4분기 중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분기와동일한 48.1을 기록. 2006년 3/4분기 이후 5분기연속 상승하였지만 2002년4/4분기 이래 21분기 연속기준치(50)를 하회

소득계층간 생활형편 격차 다소 축소

2007년 4/4분기 중 「현재생활형편지수」가 연평균 소득기준 소득 2분위와 3분위 계층을 제외한 전 소득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 연평균 소득기준 소득 1분위, 소득 4분위, 소득 5분위 계층에서는 전분기대비 각각 0.6p, 0.2p, 1.7p 하락, 하락세를 시현. 반면, 소득 2분위 계층에서는 전분기 대비 2.9p 상승하였고 소득 3분위계층은 전분기와 동일한 수치를 기록

소비지출의 소득계층간 격차는 소폭 확대

「현재소비지출지수」는 2007년 4/4분기 중 연평균 소득기준으로 소득 3분위 계층을 제외한 전 소득계층에서 하락. 연평균 소득기준으로 소득 1분위와 소득 5분위 계층은 전분기보다 각각1.7p, 0.7p 하락, 상대적으로 큰 하락 폭을 시현. 한편, 소득 2분위와 소득 4분위 계층은 전분기 대비 0.1p와 0.4p 하락하였으나 소득 3분위 계층은 전분기 대비 3.2p 상승하면서 전 소득계층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

3. 물가 예상

물가불안 심리는 다소 완화

2007년 3/4분기 중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대비 2.3% 올라 전분기보다 상승폭이 0.1%p 축소. 가계의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2007년 3/4분기 중 2.8%올라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률을 0.5%p 상회. 소비자들의 향후 물가에 대한예상을 나타내는「물가예상지수」가 2007년 4/4분기 중70.1로 전분기보다 0.2p 하락. 2007년 2/4분기 이후 2분기만에 상승세를 기록. 최근 개인서비스 물가가 하락하는 등 물가불안 우려가 다소 해결되면서 소비자들의 물가불안 심리가 다소 완화

< 조 사 방 법 >

삼성경제연구소는 미국, 일본 등 20여 개 선진국에서 실증분석을 통해경기의 흐름과 전환점(Turning point)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입증된 소비자태도조사를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수정ㆍ보완해 91년 4/4분기이래 매분기마다 조사ㆍ분석하고 있음

▶ 조사내용
- 현재 및 미래의 경기
- 생활형편, 물가불안
- 향후의 소비지출
- 내구재 및 주택구입태도
- 현재의 가계부채 및 향후 고용상황

▶ 조사기간 : 2007년 10월 11일 ~ 10월 16일 (4일간)
▶ 모집단 및 표본추출 : 전국 주택전화 가입자 중 지역, 경제력, 인구분포
등을 감안해 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으로 1,000가구를 추출
▶ 조사방법 : 전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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