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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高성과 기업의 특징'

■ 경제보고서 ■ | 2008. 9. 17. 23:24 | Posted by 중계사


삼성경제연구소 '한국 高성과기업의 특징'
수익성 개선 기업(2期LH群)의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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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이후 한국기업의 판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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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상반기 기업실적과 업종별 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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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9월 17일 -- 삼성경제연구소 '한국 高성과기업의 특징'

Ⅰ. 한국기업의 경영실적(2008년 상반기)

경영의 양적 측면 : 대내외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善戰

2008년 상반기 한국 상장기업들은 국내외 경기둔화, 원자재가격 상승,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비교적 善戰. 전기전자, 철강금속, 운수장비, 화학 등 수출 업종의 순이익이 대폭 증가한 반면, 음식료, 전기가스, 통신 등 내수 업종은 부진. 업황 호조와 함께 환율상승 효과가 크게 작용

경영의 질적 측면 : 보수적 경영기조의 고착

그러나 경영의 질적 측면을 보면 IMF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을 거쳐 2002∼03년부터 정상궤도에 재진입했으나, 2004년 이후에는 수익성이 악화되고 유형자산증가율도 4%대로 둔화되는 등 보수적 경영기조가 고착. 매출이익률(순이익/매출액)은 6.1%로 전년동기 대비 △0.7%p 하락해외형성장에 비해서는 수익성 개선이 미흡. 매출이익률(%) : 6.8(2007년 상반기) → 6.1(2008년 상반기). 미래의 지속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유형자산증가율과 총자산회전율(매출액/총자산)은 거의 답보 상태

ㆍ유형자산증가율(%) : 4.0(2007년 상반기) → 4.2(2008년 상반기)
ㆍ총자산회전율 : 0.9(2007년 상반기) → 0.9(2008년 상반기)

반면, 현금성자산비중(현금성자산/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4%p증가한 16.1%로 보수적 경영기조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

高성장·高수익을 구가하는 기업도 존재

한국기업의 전반적인 경영의 質이 미흡한 가운데, 高성장과 高수익을동시에 달성하는 기업(高성과기업으로 지칭)들도 발견. 삼성전자, 포스코, LG화학, 현대모비스 등 한국의 업종 대표기업은 2004년 이후 高성장·高수익을 실현. 2004년 이후 4個社의 평균 매출액증가율과 매출이익률은 각각13.8%, 14.3%(2004년∼2008년 상반기 기준)

高성과기업의 成長原動力을 살펴볼 필요

경영의 질적 수준이 낮은 많은 한국기업들이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제고하기 위해서는 高성과기업들의 成長原動力을 살펴볼 필요. 지속적인 高성과가 산업경기, 기업규모 등 '외부요인'에 의한 것인지,아니면 투자 및 무형자산 등 '내부역량 확충'의 결과인지를 규명하면 低성과기업의 도약을 위한 전략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 이를 위해선 우선 지속적으로 高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을 추출한 후, 거시적 안목에서 그들의 변신과정을 검토하는 것이 手順

Ⅱ. 한국기업의 판도 변화

계속되는 한국기업의 부침

전체 분석대상의 91%인 383個社가 1∼3期에 걸쳐 한 번 이상의 국면전환을 경험. 외환위기 이전 HH群에 속했던 기업 중 74%(25個社)가 3期에 들어서는HH群에서 탈락. 특히 이들 기업 중 15個社는 아예 LL群으로 추락

IMF 외환위기의 충격에서 벗어나 정상궤도에 재진입한 2003년 이후에도 기업의 부침은 지속되는 양상. 2期에서 3期로 가는 동안 전체기업의 73%(308個社)가 국면이 바뀌었고, HH群기업의 67%(37社)는 HH群에서 탈락. 1∼3期모두 HH群에 머물고 있는 기업은 한미약품 1個社에 불과

최근 4∼5년간 '수익성 패러독스' 현상이 발생

IMF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듯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기조에도 불구하고 高수익기업의 비중은 오히려 하락('수익성 패러독스2)'). 高수익기업(HH+LH) 비중(%) : 12.6(1期) → 38.8(2期) → 37.4(3期). 특히, 1期에서 2期로 가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108個社(LH) 중 30個社는3期에 성장을 동반하며 HH群으로 도약했지만, 39個社는 성장정체 속에 수익성마저 다시 악화

이는 구조조정을 통해 개선된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성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 2期에서 3期로 가면서 高성과(HH)로 전환된 30個社의 최근 5년간연평균 유형자산증가율은 4.4%인 반면, LL群으로 옮겨간 39個社의연평균 유형자산증가율은 △4.0%

高성과(HH)기업의 비중이 크게 확대

전체기업에서 차지하는 HH群기업의 비중은 외환위기 이전 8.1%에서13.1%(2期), 23.1%(3期)로 확대. 3期의 高성과기업 97個社는 2008년 상반기 매출액의 52.2%, 순이익의88.6% 차지(파레토 법칙)

HH群도 力動的이긴 마찬가지

3期의 HH群(97個社) 중 2∼3期에 걸쳐 HH群에 속했던 高성과기업群은 삼성전자, 포스코 등 18個社(19%)에 불과했으며, 2期LL群에서 도약한기업도 현대자동차, 한화 등 34個社(35%)로 다수

특히 HH群의 매출 상위 10大기업의 판도 변화가 컸으며, 업종간 명암이교차. 1期의 10大기업 중 3期까지 계속해서 10大기업에 오른 기업은 하나도없었고, 2期의 10大기업 중에서도 6個社가 3期에서는 탈락. 3期의 10大기업을 업종별로 살펴 보면 통신·식음료, 의약·화학업종이 빠지고, 전기전자·운수장비·철강금속 업종이 부상

Ⅲ. 한국 高성과기업의 특징

1. 분석방법

한국기업의 향후 전략방향을 도출하기 위해서 스타 HH群과 LL群과의 비교분석을 수행

※스타 HH群기업 : 2期와 3期에 모두 HH群에 속한 高성과기업으로서매출규모가 일정 수준(3천억원) 이상인 기업(11個社)

HH群전체(97個社)와의 비교분석은 일시적 HH群기업에 의한 왜곡현상때문에 高성과기업의 진정한 특성을 놓칠 가능성이 상존. 기업群간 비교분석 항목은 외부요인과 내부역량으로 대별

2. 스타 HH群과 LL群의 비교분석 결과

1) 외부요인

산업 : 스타 HH群기업과 LL群모두 다양하게 분포

스타 HH群과 LL群모두 다양한 산업에 걸쳐 분포되어 있음을 확인. 특히 스타 HH群은 총 11個社에 불과하나 6개 산업에 분포되어 있고,LL群의 134개 기업도 14개 산업에 고르게 분포

스타 HH群과 LL群을 高성장산업과 低성장산업으로 구분한 후 기업분포를 보아도 산업경기와 기업성과간에 유의미한 관계는 없는 것으로 판단

※高성장산업은 2006∼07년 중 산업생산증가율이 제조업 평균 증가율(6.5%)을 상회한 산업, 低성장산업은 이를 하회한 산업으로 정의

비록 스타 HH群의 9個社가 高성장산업에 집중되어 있으나, LL群도58個社(53%)가 高성장산업에 속해 있음을 확인. 이는 기업의 경영성과가 속해 있는 산업의 경기(호·불황)보다는자체 경쟁력(내부역량)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시사. 스타 HH 및 LL群간 산업유형별 차이의 적합도 검정(χ2-테스트)에서도5% 유의수준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명

기업규모 : 스타 HH群과 LL群간에 유의미한 차이는 無

외견상 스타 HH 및 LL群간에는 규모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나, 실제로 매출액자료를 이용하여 두 群간 규모차이를 검정(t-테스트)한결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명(유의수준 5%). 2007년 매출액 기준 한국 100大기업 중 스타 HH群소속기업은 5개, LL群소속 기업은 11개. 매출액 10조원 이상 기업의 경우 스타 HH群(삼성전자, 포스코)이나 LL群(한국전력공사, 기아자동차) 각각 2개로 동일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여부 : 뚜렷한 차이는 없음

스타 HH群에 대규모기업집단에 소속되지 않은 기업이 5個社(45.5%)나 포함되는 등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여부가 반드시 기업성과에 직결되지않는 것으로 판명

2) 내부역량

기업이 속한 산업의 경기나 매력도 등 외부요인이 아니라 개별기업의내부역량 차이가 기업성과를 결정짓는 핵심요소라는 것이 '자원기반이론(resource based theory)'. '자원기반이론'에 기반한 연구들은 각 기업이 보유한 독특한 자원및 역량이 기업성과를 결정짓는다는 점을 강조

다양한 내부역량 요소 중 스타 HH 및 LL群간의 성과차이를 가져오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주요 변수별로 분석. 스타 HH 및 LL群의 투자수준, 무형자산, 글로벌화, 재무역량 관련지표들을 2005∼07년 3개년의 평균값으로 비교. 조사결과의 왜곡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LL群에서도 2007년말기준 매출 1천억원 미만의 기업들은 분석대상에서 제외. 2007년말 기준 매출액 1천억원은 非금융 상장사 650個社중 440위에해당하는 규모

투자 : 스타 HH群은 시설 및 R&D투자에 모두 적극적

미래 지속성장을 가늠할 수 있는 유형자산증가율과 R&D비중 모두에서스타 HH群과 LL群간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 스타 HH群의 유형자산증가율은 9.2%로 LL群(0.0%)과 非금융 상장사평균(4.2%)을 훨씬 상회

지속적으로 高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수익성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투자를통한 성장 추구가 필수 불가결한 조건임을 시사. 구조조정이나 보수적 경영을 통해 단기적인 수익개선을 거둔다 해도 미래 성장에 필요한 투자가 수반되지 않을 경우 수익성은 다시 하락할가능성이 농후

한국의 스타 HH群조차도 글로벌기업의 R&D비중과 비교해보면 아직도 많은 격차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음(보다 많은 R&D투자가 요구). 매출 상위 글로벌 100大기업의 R&D비중 평균은 6.5%. 스타 HH群중 삼성전자와 한미약품의 경우 R&D비중은 각각 9.4%,9.7%로 글로벌 수준을 능가

무형자산 : 스타 HH 및 LL群간 차이가 뚜렷

무형자산의 규모를 나타내는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명성 및 브랜드구축을 위한 광고비증가율 모두 두 群간에 차이가 뚜렷. 스타 HH群의 PBR10)은 1.59로 LL群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판명(1%유의수준)

※어떤 기업의 PBR(시가총액/장부가치) 값이 1.0을 초과할 경우에는陽의 무형자산이 존재하는 것으로 간주

2005∼07년간 연평균 광고비증가율을 보면 스타 HH群은 17.5%인 반면, LL群은 △3.4%로 스타 HH群이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선 것으로 판단. 기업當3년 평균 광고비 지출 : 1,380억원(스타 HH群) > 67억원(LL群)

스타 HH群조차도 무형자산의 측면에서는 아직 글로벌 수준과 큰 차이. 2007년말 S&P 글로벌 100大기업의 평균 PBR은 2.7로 한국의 스타HH群평균(2.0)을 상회. Interbrand社선정 'Best Global Brands 2007' 100위 내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3個社만이 포함되었을 정도

글로벌화 : 수출과 해외투자의 영향은 미미

수출비중, 해외투자비중 등 글로벌화 변수와 경영성과간에는 뚜렷한 연관관계를 밝힐 수 없었음(스타 HH 및 LL群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차이가 無). 해외투자비중의 유의성이 낮은 것은 상당수 스타 HH群기업들이 이미 오래전(3년 이전)에 해외직접투자를 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 현대모비스는 2004년초 슬로바키아 생산거점 확보 등을 위해 1억7천만유로 규모(전년 대비 113% 증가)의 해외투자를 단행. 한미약품이 1996년 설립한 베이징 현지법인은 매년 30∼40%씩 급성장. 두 집단간에 수출비중의 차이가 적다는 것도 단순한 수출비중보다는 수출구조의 고도화가 더욱 중요한 이슈임을 간접적으로 시사

수출 이외의 해외 M&A, 글로벌 제휴, 기술 라이선싱 등 다양한 방법을통해 글로벌시장 진출을 확대할 필요. 두산(밥캣), STX(아커야즈) 등은 해외 M&A를 통해 성장을 추구하는 전략을 실천에 옮긴 대표적인 사례. 호남석유화학은 QH社(카타르)와 합작으로 대규모 석유화학 콤플렉스를 건설할 계획

재무구조 : LL群이 더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

두 群모두 낮은 부채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나, 특히 LL群은 현금성자산비중을 높게 유지(안정성에 치중). 부채비율은 스타 HH群이 65%, LL群이 135%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글로벌 수준을 감안하면 두 群모두 매우 낮은 수준. 『포천』글로벌 100大기업의 부채비율은 242%. LL群의 현금성자산비중이 스타 HH群보다 2.8%p 높게 나타나, LL群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투자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

안정성 위주의 보수적 경영은 성장잠재력을 잠식시키는 한편, 새로운사업 및 시장기회를 경쟁자에게 빼앗기는 빌미를 제공하므로 공격과 수비의 균형 있는 전략을 구사할 필요. 지나치게 낮은 부채비율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이로 인해 투자를 회피하게 되는 수비적 경영기조가 더욱 문제. 140년 역사의 아그파(獨)는 디지털 카메라 보급으로 인해 전통적인 사진 필름 매출이 격감하고 있었으나 변신을 거부하고 기존사업에만 치중하는 수비경영을 하다가 2005년 파산

3. 신규 高성과기업의 특징

3期에 HH群으로 새롭게 진입한 高성과기업(신규 HH群)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 스타 HH群과는 달리 산업 및 경기요인이 高성과에 커다란 영향을미친 것으로 판명. 신규 HH群의 59個社(75%)가 高성장산업에 속해 있어 산업의 好ㆍ不況에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음을 시사

LL群과 비교할 때, 신규 HH群은 무형자산과 부채비율에서만 유의미한차이가 나타났으며, 나머지 대부분의 비교분석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음(스타 HH群과 차이점). 현재의 신규 HH群이 '내부역량 강화'에 소홀할 경우에는 조만간 HH群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

4. 종합판단

'스타 HH群'과 '신규 HH群'에 대해 각각 로짓모형을 이용해 계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금까지의 분석결과와 일치. 지속적으로 高성과를 거둔 스타 HH群은 유형자산증가율(투자지출), 매출액 대비 R&D비중(투자 및 무형자산), 자기자본 대비 부채비율(재무구조)에서 명확히 차별화. 산업효과 등 외부적 특성변수는 모두 非핵심요인으로 판명. 신규 HH群의 경우 산업경기(산업효과), 광고비증가율(무형자산), 자기자본 대비 부채비율(재무구조) 등이 高성과의 핵심요인

Ⅳ. 시사점

한국기업의 전략방향은 '내부역량의 확충'임을 명심

최근 HH群에 새로 진입한 기업 중 상당수는 속한 산업의 好경기에 따른 高성과를 거두었을 가능성이 적지 않으므로, '착시효과'에서 벗어나기업 본연의 내부역량을 수시로 점검할 필요. 최근 기업환경의 급변으로 불황에 접어들고 있음을 감안할 때 어느누구도 지속성장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

기업 본연의 경쟁력(내부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스타 HH群으로 진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재의 高성과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국기업의 벤치마킹의 대상은 HH群이 아니라 스타 HH群). 특히 내부역량을 갖추지 못한 기업은 불황이 닥칠 경우 低성과의 나락으로 쉽게 추락할 뿐만 아니라 好경기 등 외부여건이 개선되어도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우려

스타 HH群의 공통점은 '지속적인 투자'

삼성전자, 포스코 등 스타 HH群에 속한 한국 대표기업들의 두드러진 공통점은 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했다는 것.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설비투자 및 R&D 지출액을 당초보다 1.5조원 늘리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어려운 때일수록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겠다는 전략적 포석. IMF 외환위기로 위축되었던 투자마인드가 최근 불황으로 인해 다시금 위축될 가능성이 큰 상황. 신규 HH群기업들의 R&D비중이 스타 HH群은 물론 LL群기업들보다 낮고, 현금보유비중은 가장 높다는 점은 우려할 만한 사실

주력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영자원의 일부를 新성장사업에 전략적으로 투자. 수비적 투자관행을 타파하기 위해서 '10-10 rule'과 같은 경영원칙을명문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

※'10-10 rule' : 매출액의 10%를 R&D에, R&D의 10%를 기초연구에지출

바이오, 新재생에너지 등 최근 부각되고 있는 新사업영역에 대한 투자는 '리얼옵션(real option) 투자전략'을 검토

※리얼옵션 투자전략 : 소수 대안에 경영자원을 집중 투자하기보다는 복수의 대안에 소규모로 투자한 후, 대안별로 성공 가능성과 예상수익률을 점검해가면서 투자 확대, 지속 및 중단 여부를 결정하는투자 전략

출처: 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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