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영화나보자3 [와일드차일드]

로버츠家의 한명이 배우로 성공가두를 예상하는 미국 하이틴영화 이다.
주연은 엠마로버츠 이며, 아버지 에릭로버츠의 딸인 동시에 줄리아로버츠의 조카이다.
얼굴생김을 봐서는 아빠인 에릭을 닮지않았고, 아무래도 엄마를 닮은것같다.
아버지 에릭의 바램은 엠마가 1류 배우로 성장하는게 꿈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에릭 자신은 미국내에서 2류 또는 3류를 왔다갔다 하기에 딸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지않을까?
본 영화는 국내에서 개봉되지 않은 미개봉의 영화이며, 내년에나 개봉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영화줄거리를 요약하자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비버리힐즈의 부자동네에서 잘나가는 고딩이자
홀아버지의 골치거리 딸을 미국의 자유분방함 속에서 교육을 시키는것 보다는 엄격한 규율이 있는
영국의 여고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딸의 변화되는 보습을 보고자 강제로 입학시킨다.
입학첫날 부잣집 딸의 분방함과 방탕함은 비로 인하여 거의 종결짓고 서서히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고
룸메이트들과 조금씩 조금씩 친해지고, 급기야 룸메이트와 같이하는 운동경기에서 코치겸 선수로 
급부상하고 나중에는 자기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장본인이 된다.
그럼으로써 방탕생활은 접고, 새로운 남친과 룸메이트들과 친한 관계로 마감한다는 내용이다.  

영화를 볼당시 '엠마로버츠'배우에 대해서 알지 못했고, 이 배우가 어느정도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었다. 미국의 하이틴 영화들의 대부분은 성인으로써 진입하는 시기에 이성교제,
친구관계,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다는 주제가 거의 대부분이기에 그냥 편하게 보는 영화이다.
와일드 차일드(Wild Child) 역시 아무런 기대없이 편하게 보는 영화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