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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에게 너무나 인자한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다.
일단 포스터를 찾기위하여 포털을 뒤졌다. 감독을 곽경택,안권태 2명의 감독이 합심하여 만든 작품이란다.
그러나 이번 영화에서 감독들의 의중은 도둑놈들에게 해피엔딩을 선물해주는 것으로 설정.
영화를 다 보고난 느낌은 한국판 '오션스일레븐'같은 느낌을 받으며, 심(心)히 굉장히 불편한 영화다

영화의 시작은 악질도둑넘의 CEO의 돈을 원수를 갚기위하여 칼갈았던 아들이 도둑놈이 되어 현금수송차량을 훔친다. 그것도 겁없이 백주대낮에 휙~하고 털어간다.
뭐~ 여기까지는 다른 영화들의 스토리도 비슷한 것이 있기에 100%이해한다.

이 도둑놈들의 우두머리는 MBA를 다니다 원수를 갚기위해 중간에 학업포기하고 몇년간 팀을 맞춘다. 자~ 이 부분도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경찰이 범인의 우두머리를 이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MBA라는 애칭을 부른다.
MBA에 사뭇힌 공경이 있는지 계속 그렇게 부르는 부분 부터 살짝 빈트를 놓치기 시작!!
MBA를 다녔다는 이유로 머리가 똑똑하다는 자부심과 경찰을 데리고노는 도둑놈.

영화 막판에 범인들을 다 잡았음에도 일부러 풀어주는 비 상식적인 행위에서 왕짜증이 거세게 확~~
밀려오고 도둑놈들은 딴 나라의 휴양지에서 전직 경찰반장에서 엽서를 써서 본인들이 있는 곳으로
놀러오라는 메세지와 항공권을 보내온다. 그러면서 자기팀에 합류라고...... 이런 써글된장같으니!!

도대체 이 영화를 애들이 본다면 뭘 느끼겠는가? 
'도둑놈이 되려면 멋지게되서 한방 제대로 날려서 해외로 피난가자' <-이게 말이돼!!
'눈눈 이이'는 괜시리 눈과 귀를 버린 영화이다. 입도 약간 더럽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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