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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심심할때마다 시간때우기 용으로 보는 영화가 있다. 그중 첫번째 영화를 소개할까 한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멜로물이다.
내가 왜? 그토록 하구많은 장르가 있는데 전쟁,갱 영화보다 멜로를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는 나도 모르겠지만 일단 멜로물은 감상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게된다. 아마도 그 편안함에 멜로를 좋아한다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내가 소장하고 있는 영화는 4개 이다.
물론 4개 모두 사랑타령을 하는 영화인데, 잠시 소개한다면... ][10일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How To Lose A Guy In 10 Days 2003), 사랑에 빠지는 특별한 법칙(Laws of Attraction 2004),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Music and Lyrics, 2007),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Definitely Maybe 2008) 이다. 4편의 영화 모두 스토리를 외울정도로 많이봤고 많이봐서 인지 
조연들이 누가 나왔는지도 이름들은 모르지만 얼굴들은 모두 알고 있을 정도다.ㅋㅋㅋㅋ

그럼 오늘 소개하는 영화의 스토리를 이야기해 본다면.... 어느 특별한 아침에 직장에서 근무를 끝마치고 딸 아이의 학교에 들려 딸을 데리고 집으로 가려는 가장이 학교에 갔다가 너무나도 황당한 일을 겪게된다. 황당한 일이란? 초등학교 3학년 정도되는 딸이 학교에서 성교육(성해위)에 관해서 선생님에게 배웠다는 것이다. 그로 인하여 성교육을 배운 아이들은 부모들을 잡고 야단 난리법석을 떠는 아이들을 이마에 식은땀이 나도록 어루고 달래고 하는 해프닝이 벌어진 진광견을 목격하는데.. 만약 내가 그 부모의 입장이 되었어도 온몸에 식은땀이 날 정도였을 것이다.ㅋㅋㅋ
아이들은 어른들과 틀리게 듣는 그대로를 입으로 말하기에 아이들이 성교육을 배운다면 어떻게 받아드려야 했을지? 어쩌면 아이들의 입장에서도 충격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 현재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와는 다른게 성숙하고 조숙해 졌다고는 하지만 외국의 아이들과는 문화적차이와 기타등등 자라나는 환경이 틀리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하기란 매우 힘들것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초등학생들에게 성교육을 한다는 그 자체가 좀 하기 힘들것이라 생각한다.

딸아이는 집으로 오는내내 본인 자신이 '실수로 태어났는지? 아님 사랑의 결실로 태어났는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아빠와 엄마가 어떻게 만났는지? 아빠는 엄마를 만나기 전 몇명의 여자와 사귀었는지에 대해서 끈질기에 물어본다. 물어보는 이유는 '아빠'라는 사람에 대해서 조금더 알고자하는 아이의 호기심과 자신의 탄생 배경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다.^^(이 대목에서는 아이가 굉장히 사랑스럽다^^)
호기심이 증폭한 아이는 아빠가 자신에게 말해주기 전에는 잠을 자지않겠다고 고집을 피움으로 어쩔수없이 아이를 재우기 위해서 자신이 사귄여자들과 엄마를 만나게되는 만남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동화식으로 이야기의 시작을 말하게된다.^^ 이제부터 3명의 여자와 사귀었던 달콤한 로맨스^^
이야기를 다 듣고난 아이는 아빠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눈물 흘릴 정도로 알았고 다시한번 아빠를 더욱더 사랑하게 된다.(아이가 소똥같은 눈물을 흘릴때 어찌나 찡하던지-.-)

현재 사랑을 하고 있고 조만간 청혼 멘트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영화속 대사를 소개하니 조금 각색해서 그녀에게 멘트를 날리면 95%는 무조건 성공할 것이며, 덤으로 찐한 프렌치키스도 받을 수 있다. 멘트작렬^^

"너의 손을 처음봤을때 영원히 놓기 싫었어
무엇보다 이토록 내가 널 사랑하는데
결혼하는게 우리의 운영 아니겠니?
물론 나하고.... 결혼해주겠니?"

멘트 위에 두줄이 더 있는데 너무 흔한 멘트라 내 임의대로 제이 시킨다. 굳이 알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 제외부분을 소개한다.  

너랑 아침에 일어나 눈뜨고 싶고, 밤에도 함께 침대에 누워 잠을자고 싶어.

아직 본 영화를 안본 사람이 있다면 구해서 감상해보길 권장한다.
모르긴 몰라도 오늘같은 "발렌타인 데이" 같은 연인들의 기념일날 같이 보면 좋을것이다?  


출처: 경제를 읽어라!!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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